Intro
창고에 갇혀 있던 보스를 만나는 테츠야와 준. 알고 보니 보스는 이들에게 잡혀 있던 게 아니라.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져서 치료를 하고 있던 도중 난동을 부려서 창고에 집어넣어 두었다는 것입니다. (보스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그리고 이곳의 의사 아저씨한테는 이노센트라는 자들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데 그들은 돔 안에서 생활하는 자들로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각종 물자들 대주는 자들을 말합니다. 결국 좋은 자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의 말에서 이노센트를 상당히 무서워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수리가 끝나지 않은 아이언·기어로 이노센트의 상급 포인트로 향합니다. 상급 포인트라는 곳은 이노센트와 교류를 하는 곳으로 각종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곳을 말하는곳 이라는군요... 그리고 자신의 꿈은 이노센트 같은 높은 문화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고 말하는 엘치.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 브레커들이 공격을 해옵니다. 이런 브레커들의
공격은 최근 상당히 많아 졌다고 하는데...
BATTL START ! ! !
그럼 이제 전투를 시작합시다...
초기 아군배치도 와 적군 배치도 가 되겠군요...
일단 숙련도 상승을 위해...(안하실뿐은 상관이...)무조건 전진 합시다.
지론의 쟈붕글과 테츠야의 그레이트마징가 를 잘 활용하면 4턴내에
전멸 시키는게 가능합니다.(4턴내에 전멸시키면 숙련도 상승)
4턴 경과시 이 지점에서 틴프가 증원으로 등장합니다...
지론의 원수가 드디어 등장하는군요!!(드디어? 2화밖에 안됬는데?)
지론이 이런식으로 이벤트 전투를 합니다.
대사는...
지론:저. 저 녀석은!?
치르:지론 왜?
지론:저 검은 워커머신... 저마크... 우우...우우... 우우우..!! 들림없어
그녀석이다!. 부모의 원수 나와라! 부모의 원한을 갚아주마!
틴프:뭐라고!그런가. 그 때의 꼬마였나!?
지론: 시끄러워! 생각해봐!
틴프:웃기지마라. 3일 동안 복수하지 못한 주제에 지금와서 떠들어 대는거냐!
틴프와 전투 시작...
데미지는 정확히 520 주더군요...(많이도 입히네...)
(강제전투...)
(520... 쎄다...)
틴프:뭐야, 형씨!? 벌써 그때부터 1주일도 더 지났다고! 훔친 거라도 3일 후면 자기 꺼야!
지론:시끄러워! 복수와는 달라!
틴프:꼴볼견이군. 그때는 도망갔던 주제에!
지론:닥쳐! 닥쳐! 닥처어! 거기서 꼼짝하지 말고 있어 틴프!
라그:헤~ 저것이 지론의 부모의 원수인가!
다이크:우연치고는 무섭군 이렇게 간단히 발견하다니.
브루메:하지만 저 틴프란 녀석 일주일정도 지났다고 하지 않았어?
고르세트:그런 거 보다 아이언 기어의 엔진수리가 먼저다. 누군가 지론을 데리고와!
브루메:그런 말 해도 지론녀석 완전히 눈앞에 보이는 게 없다고.
보스: 저걸 말리는 것도 큰일이겠군.
테츠야:....
분기
지론을 말린다.
지론을 말리지 않는다.
(언제나 고민되는 분기...)
지론을 말릴지 말리지 않을지 에 따라서 적의 증원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틴프가 도망을 갈지 않갈지를 결정합니다.
희안하게 말린다를 선택해야 틴프가 도망을 안가더군요...
조용히 도망갈려던 틴프... 지론이 태클을 거는 바람에 증원군을 내보내더군요... 지금의 아이언·기어는 엔진에 문제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싸우기에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 핀치! 하지만 아이언·기어에도 숨겨진 기능이 있었으니 바로 변신을 한다는 것...
지론을 말리지 않았을때는 바로 변형 가능... 지론을 말렸을 경우에는
증원도 많이 나오고... 1턴뒤에 변형가능...
(증원군의 등장!!!)
일단 지론 과 테츠야로 틴프를 잡읍시다.
초기인님 공략 에 보신바 같이... 틴프의 저력을 주의...
증원군은 변형 아이언기어로 싹쓸이 가능합니다.
안된다 싶으면... 비너스A 로 수리하면서 전투를 합시다.
(변형!!! 아이언 기어!!!!)
(공격하라 아이언기어!!!)
(틴프의 저력이다!!!)
필자는 그레이트마징가의 필중+브레스트번 크러티컬로 잡았습니다.
( 잘 죽어라 틴프!!! 하지만 죽는게 아니라 도망가는거...)
이렇게 하면 시나리오는 끝납니다...
후반 인터미션은
<스토리 라인 - 후반 인터미션>
<아이언 기어 브릿지>
엘치: 도대체 뭐 하는 거야? 지론! 아무리 부모의 원수라고 해도.
지론:.....
라그: 잠깐. 이 3일간 지론은 우리들과 함께였지?
지론: ...아아.
라그: 도대체 너의 부모가 그 틴프란 녀석에게 살해당한 건 몇 일 전이야?
지론: 살해당한 건... 일주일 전이다.
라그: 이... 일주일전!?
엘치: !
브루메:캬하하하!
라그:와하하하!
보스: 뭐... 뭐가 그렇게 이상한 거야?
엘치: 뭐. 뭐야... 일주일도 전에 부모를 죽인 원수를 갚다니...!
다이크: 바보 같은 녀석이군...
테츠야: 도대체... 무슨 의미야?
쥰: 그... 글쎄...
라그: 이런이런 우리들은 일주일이나 지난 복수를 돕고 있었던 거야?
지론: (......)
브루메: 3일만에 끝내지 못한 네가 잘못한 거야. 도망쳐 버린 틴프쪽이 더 정당하다고!
다이크: 그걸 쫓겠다니 네가 더 악당이군.
브루메: 우리들은 이 세계에서 서로 다투면 더 살아남기 힘들어져. 그래서 은원의 청산은 3일이내로 해야만 하는 걸 몰라?
다이크: 그걸 어긴 넌 등뒤에서 총을 맞아도 할말이 없다고!
지론: 나는 자신에게 정직한거 뿐이야! 그리고 이번엔 틴프가 아이언
기어를 습격해 왔기 때문에 대응한 것뿐이라고! 어쨌든 나는 내 생각대로 할거야.
라그: 이 조라에 사는 모든 인간들은 이노센트의 뜻에 따라야 하는걸
몰라?
엘치: 이노센트는 규칙을 엄하게 지키기 때문에 위반자에겐 제재를
가한다고 들었어.
테츠야: '3일의 법'을 만든게 이노센트란 건가. 어째서 무슨 죄든 3일만 지나면 무죄방면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지?
라그: 무슨 소리야. 그 대원칙을 정한건 이노센트라구. 거스를수 없어.
테츠야: (이런 말도 안되는 법을 지킬만큼 이들은 이노센트를 두려워
하는건가..)
코르세트: 어쨌든 우리들이 습격받아 피해가 큰건 사실입니다. 어서
P포인트에서 보급을 받지 않으면..
테츠야: P포인트?
엘치: 이노센트의 상급 포인트로 사람들이 모여 교역을 할수 있는 유일한 장소야. 거기서 블루스톤을 교환해 다른 물건들을 사는거지.
< P 포인트 >
한편 P포인트에서 틴프는 지론이 3일의 법을 어긴 것을 이노센트에
보고한다. 아무래도 틴프는 이노센트와 무슨 관계를 맺고 있는 거 같은데...
드와스: 지론 아모스와 일레귤러(테츠야 일행)들은 생각 이상으로 위험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마침 이쪽으로 온다니 제재를 가해야 겠군.
이노센트측은 아이언 기어에 처벌을 달에서 오는 자들(!!)에 대비해서
준비시켜둔 빅맨에게 맡겨보기로 한다..
초기인님 글을 그대로 옮긴...-_-;;
그럼 이제 전 12화에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