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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가의료복지재단 힐링타운 김덕호
 
 
 
카페 게시글
발표 글 '여보 미안해' 단편소설 월간 문학저널 2014년 3월호
김덕호 추천 1 조회 516 14.03.14 17:5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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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7 12:02

    첫댓글 시립병원의 어르신들 중에는 백칠세이신 어르신도 계시다고,들은적이 있읍니다.백세 건강을 위하여,모든 각 분야에서,
    열심과 성의를 다하여,연구하시는 모습들이 매우 감동적입니다.제가 일하는 곳의 어르신들도 백세를 훌쩍 넘기신 분들도
    계십니다. 평균적으로 남.녀 어르신들에 따라, 좀 다르지만 약 85세 정도 인데요,
    소설가이시며,여전히 열정적으로,
    많은 환자들을 의료 복지 현장에서 치료하시며,소설의 테마를 설정하여,치료의 글을 써주시는 모습이 귀감이 되며,대단하시다고 느낍니다.도대체 이러한 열정이 어디서 나오는지? 신기합니다.위의 "여보 미안해"라는 글은 아마도 "가부장적"인
    삶을 살아오신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의

  • 작성자 14.03.19 17:27

    뭘요. 내부모님처럼 모시고자 하는 발바닥과 가슴에서 아마도 그런 열정이 나온다고나 할까요?

  • 14.03.18 09:16

    지난 날들의 이야기가 아닐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따뜻한 가족 사랑을 보여 주며,여러가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힘은 "가족 사랑"이며,서로 다른 처지에도,서로 마음으로 따뜻하게 존중할때,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삶일수 있음을 보여 주는 글이라 느껴집니다.
    보통 훌륭한 가수들도 히트곡 한두곡 작사 작곡하기도 힘든 것처럼,소설가도 한두편 쓰시기도 힘든데,
    수필가와 소설가로 이리 연속 좋은 힐링이 되는 글을 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주 하나님께서 건강으로 축복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오늘은 전형적인 봄 날씨 입니다,마음으로부터 오는 진한 "봄"의 "향기"가 널리 퍼지네요.

  • 작성자 14.03.19 17:29

    그렇게까지 그렇지는 못하고요. 다만 부끄러울 뿐이죠. 따귀를 맞는것도 때리는것도 부부의 정이라는 매개체가 존재하기때문에 아닐까요?

  • 베이비부머 세대의 부모님들은 다 이런 부모님이 아닐까요
    울 아버지도 주인공인 할배처럼은 하지는 않았으나 조금은 우리 어메를 무시했답니다
    그래도 자식이 크니까 울 아버지는 조심을 하던데 그 할배는 큰 일을 당하고 나서 정신을 쪼깨 차리네요
    그래요 소설에도 의인법을 많이 사용하셨네요
    남자 작가님치고는 감성이 풍부하시네요
    갑자기 하늘나라에 있을 울엄마만 오늘 더 보고싶어지네요
    작가님 미워요
    이 좋은 계절에 나를 울게 만드시네요.
    울 엄마도 중풍이 들어서 돌아가셨는데
    나들이를 참 좋아하셨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방에만 누워계시다 돌아가셔서
    아쉬움이 이루 말로 형언할 수 없다오

  • 작성자 14.03.19 17:31

    웁시다. 실컷 웁시다. 눈물이 때론 치료제 이니까요. 눈물 한방울에 가슴 한쪽이 다 들어있듯이.

  • 14.03.17 16:05

    "상대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게 사랑인데"란 표현이 있는데 사랑에 대한 왜곡아닐까요
    내 눈에는 왜 이런 것이 잘 보일까? 그런 내가 나도 싫은데
    이런 사람을 위한 처방전은 없을까요? 이런 사람을 고칠 수 있는 소설도 .......
    너무 가혹한 가요
    의사선생님이시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힐링이

  • 작성자 14.03.19 17:32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산유수님

  • 14.03.18 13:52

    계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심심찮게 보도되는 이때
    소설속의 할머니를 이 시대 엄마들은 바보라고 생각하겠지요
    그런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하여 쓴 소설인가요

  • 작성자 14.03.19 17:32

    생각해보니 그런면도 있겠네요. 보리수님

  • 14.03.18 15:42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고 워런 버핏이 말했다
    위험을 당하고 나서의 깨달음이
    "여보 미안해"에 함축되어 있다고 보여지네요
    남자들이여 반성을
    혹 작가님은 이런과에 속하지 아니하겠지요 ㅋ ㅋ ㅋ

  • 작성자 14.03.19 17:34

    자주 그 과에 속하지요. 솔직히 말하면요. 그래서 어쨋다는 겁니까? 반성해야죠.

  • 14.03.18 16:12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건만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고
    그 누가 말했다
    수많은 선택과 도전 앞에서
    후회없는 선택을 위한 지혜와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여보 미안해" 라는 말 한마디에 여성들은 감동합니다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나라가 건강합니다
    같이 노력합시다.
    뭇 남자들이여 표현하고 삽시다

  • 작성자 14.03.19 17:35

    나같은 사람은 쬐끔 모자라네요. 바이올렛님 옳습니다요. 남자망신 시키지 않기위해서 여자를 내몸처럼 아껴야지요.

  • 14.03.21 12:14

    문득 소설속에 할머니성함이 궁금해집니다..
    할머니에게 '미안해'라는말은 그어떤아름다운말로도
    형용할수없는......단한마디인거같아요...
    읽는사람도가슴을찡하게만드니....
    지금이라도 할아버지가 할머니를배려하시고
    행복한 삶을마무리하시길 바라게됩니다..
    또하나의 소설을가슴에새깁니다.
    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3.25 15:50

    소설속에 주인공은 이름을 붙히지 않았고 다만 할아버지 외에 현재 할멈, 전처, 딸 모두 3인칭으로만 썻네요. 누구에게나 우리나라 사람이면 아직은 밑바닥에 이런 정서가 있을 것 같아 국한하지 않았죠. 그래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고마운걸 모르고 살아가다가 어느 날 고맙다고 몰라서 미안하다고 얘기할 때가 있잔아요. 서로 고마워하고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 14.03.21 13:32

    저는 이당원직원 새내기예요^^ 대표님의 소설을 막 달라그래서 읽어봤어요
    읽기전에 '여보 미안해' 제목만 보고 사모님을 모델로 하신줄 알았어요
    읽다보니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였더라구요
    아직은 젊은 제가 미래에 남편감은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 상상해보았어요
    부부간의 서로 존중하며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되겠다고 생각들었어요
    저는 아직 미혼이기때문에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 작성자 14.03.25 15:54

    개미님 고마워요. 닉네임이 주는 의미가 크네요. 그런데 결혼할 사람에게 이런정서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겠죠. 세상이 많이변했고 결혼하기전에는 충성을 할테니까요. 그러니까 결혼전에 많은 대화를 통해서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겠죠. 좋은사람요? 이상형은요?

  • 14.03.21 16:13

    따뜻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야기가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저도 소설 속 할아버지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는게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용기내어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자 합니다....

  • 작성자 14.03.25 15:57

    기왕이면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미안하다고 하시지말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미안하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인격이 되야겠죠. 소나기님. 사실은 그말을 표현한다는 것이 쉽진 않죠. 가슴으로도 품어야되고 생활에 습관도 되어야겠죠. 고마워요 소나기님.

  • 14.03.24 09:56

    박사님 글을 읽다보면 고향집 같고 아련한 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그것은 아마도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시는 박사님의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 겠지요.
    항상 부지런 하시고 활기 넘치시는 박사님이 부러워요^^*
    '여보 미안해'를 읽고 물론 '있을 때 잘해'라고도 생각 하지만
    사랑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하네요.
    박사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읽게 해 주세요.

  • 작성자 14.03.25 16:00

    실은 눈만 따뜻한것이 아니라 귀도 코도 가슴도 손도 발도 그러하기 바람답니다. 없을때는 고사하고 있을때도 제대로 못하는게 우리네 삶이 아닌가 생각해봐요. 따뜻한 봄에 정수기님에 맨트처럼 있을때 잘해보입시다.

  • 14.03.24 11:07

    제목으로는 50대의 이야기인 줄 알고 읽었는데
    약간 실망을 ....
    이 나이대는 "할멈 미안해"가 어울릴 것같아요
    내가 작가라면 "할망구 미안하구마"로

  • 작성자 14.03.25 16:01

    안슈롬님이 얘기하신대로 생각하기도 했죠. 할멈이라고 제목을 붙힐려다가 제목이기 때문에 비하시킨다는 마음이 들어 그냥 여보라고 했죠.

  • 14.03.26 12:01

    작가님 다음 소설 제목을 미리 정하여 드려도 될까요
    "여보 고마워"로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로
    유명한 김영식사장이 대찬인생에 출연하여
    자기는 가정을 위해 이벤트도 자주하지만
    아내한테 "고마워"를 자주 표현하므로
    가정의 화목을 강조한다 하여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이해와 배려는 없고
    과욕과 비교를 일삼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두를 위하여
    욕심이 과했나요.

  • 작성자 14.03.25 16:04

    제속에 들어오셨다가 나가신분 같네요. 심지기위의님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신나는 세상 만들어 봅시다요.

  • 14.03.25 16:24

    귀농을 꿈꾸는 한 사람입니다
    안온한 시골을 꿈꾸며 인생 2막을 농촌에서 할려고 하는데
    작가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농사일이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잠시 생각을 ~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비록 단편 소설이지만
    본업이 한의사요, 경영인만 해도 벅차실텐데
    여러편의 소설을
    글을 쓰기 위해서 앉아 있으면 배살만 늘어날까
    심히 걱정되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3.28 15:57

    농사일을 너무 솔직하게 표현했나봐요. 실은 농사는 그 어떤일보다 심은대로 거두는 정직한 일이거든요. 그러니까 쉬울 수 있죠. 저도 농촌 출신이라 농사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법 알거든요. 움직이는 사물을 가꾸는것보단 움직이지 않는 식물을 다루는게 훨씬 쉽거든요. 잡초와도 싸움을 하기보단 협조를 끌어내는 지혜가 있으면 굉장히 쉽거든요. 뱃살은 저의 나이테입니다. 함부로 거론하지 마십시오. 뱃살도 근육으로 되어있거든요. 아차!!!

  • 14.03.25 17:09

    인터넷으로 조선일보를 읽다가 "유령공항" 양양공항이 대박공항으로 변신하게 된 배경에는 .....
    제목의 글을 읽었다.
    장본인은 용산 참사의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현) 김석기 사장의 이야기다
    노조원의 반대로 사장으로 취임하기까지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설득과 노력으로 취임하고 난 후
    김사장 왈 "진정한 마음은 통하는 것 같다"라는 말에 백번 공감하면서
    "여보 미안해"는 진정한 마음의 표현이 아닐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진정성"
    여보 미안해를 읽는 우리만이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좋은 세상이 되리라 믿으며
    영주시립병원, 인애가 산하의 병원들이 대박병원이 되기를 ~

  • 작성자 14.03.28 15:52

    김석기사장요? 경북 청장할때 제가 경북체육회 부회장으로서 같이 만난적이 있는데 사람 깊은데가 있더라고요. 결국 자기가 품은 뜻을 끝까지 관철시키기위해 자기를 철처히 낮출줄 아는 사나이네요. 두날개님이 지적하신대로 주인공이 철처히 반성하고 자신을 낮추어 갖고있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미안하다는 표현을 한 것은 진정심이 드러난거죠. 후들겨 맞고서야 깨닫는 나를 포함한 남성들이여 두들겨 맞고도 때린사람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넓은 도량을 가진 사나이들이여 분발하라

  • 14.03.28 15:00

    "그가 왔다는 신호로 침대 다리를 툭특차면서 하는 말이 짜증섞인 명령조였다"에서
    우리 한국의 모든 할배들의 공통된 행동 아닐까요?
    작가님도 그런 일이 있으니까
    이런 표현이 나오지 않을까요 ㅎ ㅎ ㅎ

  • 작성자 14.03.28 15:45

    에그머니... 제 약점을 잘도 아시네요. 안그럴려고 하는데도 그렇게 될때가 있네요. 심지어는 현관문까지 발로 툭툭 차는 나쁜 버릇이 있다오 발모가지를 비틀어 주세요. 기꺼이 이런짓을 하는 남성들을 대표해서 벌을 받는 셈으로...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비님

  • 14.03.28 16:50

    "밖에서 하시는 것의 반만큼만 집에서 하세요"의 문장에서
    사람들은 모다 "지랄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경대 교수가 말했다
    맞는 말이다
    이 할배는 좋은 지랄을 밖에서 다하고 집에서는 할 것이 없나보네요
    균형 이 시대의 트랜더는 힐링이 아니라 균형입니다
    모든 독자들이여 우리도 균형을 잡아갑시다

  • 작성자 14.04.10 11:50

    그럽시다. 특히 남자들은 분발합시다.

  • 14.03.28 17:48

    오늘은 무지 재수가 없는 날이다
    "귀사대기도 맞고, 발목도 부상을 당하고, 유리조각까지 엄지발가락을 찌르고"
    이것을 설상가상이라 하지요
    우리의 삶도 때론 이럴 때가 많지요
    아주 잼나게 묘사(표현)을 하시는데
    소시적에 이과를 공부하신 분이
    이런 수사법까지 동원하시는지 짱입니다.
    언어짱. 표현짱. 유머와 위트까지 짱짱짱
    문장의 표현이 점층법의 반대인 점강법으로
    저도 다시 국어 공부하는 기분이랍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4.04.10 11:53

    그렇게 말씀하시니 부끄럽사와요. 그냥 댓글가지고 말글로 써먹는다고나 할까요? 다 독자님들의 덕분이죠.

  • 14.03.28 17:43

    반려동물인 "행운이"가 의미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보통 사람들의 생각은 덤을 의미하겠지요
    저는 "행운이"보다 "행복이"가 더~
    행운은 공짜를 바라는 마음같이 느껴져요
    우리사회의 중병중 하나 "복지병"에 걸린 사람들 땜시 진절머리가
    행복은 자신의 노력과 심성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칼질을 해서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

  • 작성자 14.04.10 11:53

    다음에 책을 다시 낼때 생각해볼게요.

  • 14.03.31 10:04

    "안 그래도 니네 엄마 산소에 가 볼란다"
    여러가지 함축적인 의미가 많을텐데 독자의 몫이겠지요
    우리가 좋은 일, 슬픈 일, 어려운 일 당하면 자주 찾아가지요
    엄마의 존재는 존재만으로 위대한 데
    요즘 엄마의 존재는 많이 퇴색되어 아쉬움을 ~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어려워요
    가볍게 생각하고 읽었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
    다시 읽어보니 여러가지 시사하는 바가 - - - -

  • 작성자 14.04.10 11:55

    비온뒤 땅이 굳어지고 뿌러진 뼈가 더 단단해진다고 하지요. 그런마음이라고나 할까요?

  • 14.03.31 15:55

    아름다운 표현, 수사법이 너무 많았습니다
    저는 메모를 해 보았어요
    인용하면 표절이라고 하겠지요
    가끔 이용해도 될까요
    제가 기록한 바는 17문장 정도나
    꽤 독특한 표현들이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ㅎ ㅎ ㅎ ㅎ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릴려니 미안하네요
    환자도 돌봐야하기에

  • 작성자 14.04.10 11:56

    특별히 용서합니다. 자주 들어오세요. 여러분님.

  • 14.04.12 09:55

    박사님 항상 미소가득한 모습에 희망과 용기가 생깁니다
    삶의 원천인 미안함과 감사 사랑함이 생명처럼 내재 되어서 흐르는 강가를 몇번이나 거닐어 보았습니다
    다음이란 설레임으로 산수유 동산을 오르내리 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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