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판촉용손목시계
 
 
 
카페 게시글
통합 게시판 스크랩 100명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kowatch.com 추천 0 조회 8 14.01.29 15: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00명중 98명이 틀리는 한글맞춤법

 

 

 

말장난이 아닙니다.

 

 

1. 욺, 얾. 졺

   밭을 갊/ 옷을 걺/ 바닥을 굶/ 하늘을 낢/ 빨래를 넒/ 놀이터에서 놂/ 수업시간에 졺/

   생각이 듦/ 종이비행기를 만듦/ 원리를 앎/ 길이 땡땡 얾/ 많이 욺/ 옷이 줆/

   문제를 풂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2. 낫다, 낳다

   병이 낫다./ 아이를 낳다

  

3. 넘어, 너머

   산 너머 강촌에는 누가 살길래/ 산을 넘어 가는 길이 험하다.

    

 

4. 어떻게, 어떡해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지?/ 이일을 처리하지 못하면 어떡해.

  

5. 붙이다, 부치다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담배에 불을 붙이다./ 의자를 벽에 붙였다.

   소포를 부치다./ 식목일에 부치는 글/ 빈대떡을 부쳐 먹는다.

   이 문제는 회의에 부치도록 하자./ 힘에 부치는 일이다.

  

6. 그러므로, 그럼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법규가 그러므로 예외를 둘 수 없다. ⇒

   그런 까닭으로, 때문에

   나는 열심히 논다. 그럼으로 삶의 활력을 찾는다./ 법규가 그럼 으로

   강제력을 갖는다.

   ⇒ ~을 통해, 앞 말이 뒷말의 도구나 수단, 그럼으로써

  

7. 지긋이, 지그시

   나이가 지긋이 든 사람도 보인다./ 시끄러운 상황을 지긋하게 지켜보고 있다. ⇒

   듬직한, 참을성 있게 버팀.

   세월이 그를 지그시 밝고 지나갔다./ 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 살며시, 조용히

  

8. 바치다, 받치다/ 받히다, 밭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 책받침을 받친다.

   쇠뿔에 받혔다./ 술을 체에 밭친다.(거른다)

  

9. 맞추다, 맞히다

   모의시험 답을 맞혔다./

   입을 맞춘다./ 모의시험 답을 맞췄다.(견주어 봤다.)

  

10. ~로서, ~로써

   사안을 신중히 살핌으로써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수단, 도구)/

   소중한 역사적 사료로서의 풍속화의 가치를 밝혀야 한다.(자격, 지위)

   ⇒ 로서, 로써 사용이 헷갈릴 때는 로서 뒤에 “의”를 붙여 뜻이 전달되면 “~로서”

       안 되면 “~로써” (요약자 의견)

  

11. 채, 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열다섯이 채 될까? ⇒ 아직, 미처

   옷을 입은 채로/ 노루를 산 채로 ⇒ 상태

   보고도 못 본 체 고개를/ 아는 체는 ⇒ 시늉, 척

 

12. ~든지, ~던지

   어떤 것을 선택하든지/ 이것을 하든지 말든지 ⇒ 선택의 상황

   그 집에서 누가 살았던지 기억이 납니까? ⇒ 과거 일의 회상

  

 

13. 바라다, 바래다

   나의 바람은 행복한 삶을/ 오래 입은 셔츠가 색이 바랬다.

   역까지 바래다 드렸다.

   서울내기, 시골내기, 풋내기, 냄비, 동댕이치다. 소금쟁이, 담쟁이,  

   골목대장, 발목쟁이

  

14. 안치다, 앉히다

   영수를 앞줄이 앉혔다/ 냄비에 쌀을 안쳤다.

  

15. 늘이다, 늘리다

   쉬는 시간을 늘리다./ 치마길이를 늘리다./ 세력을 늘리다./

   실력을 늘리다. ⇒ 넓이나 폭을 크게 하거나 양을 많아지게 하다.

   고무줄을 늘이다./ 엿가락을 늘이다.

   ⇒ 늘어지는 사물이나 선을 길게 하다.

 

16. 여위다, 여의다.

   몰라보게 여위었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 죽어 이별하다.

   딸 셋을 여의고, ⇒ 출가시키고

  

17. 띠다, 띄다/ 띄우다, 띠우다

   중대한 임무를 띠다./ 붉은 빛을 띤 노을/ 노기를 띤 얼굴

   오자가 눈에 띈다./ 그 단어는 띄어 적어야 한다.

   연하장을 띄워야겠다./ 수정과에 잣을 띄우면/ 의자를 띄워 여유 있게 앉아라.

   치자는 음료에 분홍빛을 띠우는 역할을 한다.

  

18. 어이없다. 무난하다. 드러나다.

    ⇒ 잘 못된 표현(어의없다. 문안하다. 들어나다.)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모양

 

 

19. 왠지/ 웬지(×)

   오늘은 왠지 일이 잘 되네. ⇒ 왜 그런지 모르게

   웬 일이니?/ 웬 떡이냐/ 웬 사람이냐 ⇒ 어찌 된

  

20. 되다./ 돼다.(×)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다./ 될 성 싶은 나무는

   일이 잘 돼 간다./ 그렇게 하면 안 돼./ 안 와도 돼요. ⇒ 되어

  

21. 며칠/ 몇일(×) : 몇 월 며칠

  

22. 알맞은/ 알맞는(×)

 

 

23. 예스럽다./ 옛스럽다(×) : 예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24. 해님/ 햇님(×) : 동화책 해님달님을 읽혔다.

  

25. 오랜만에/ 오랫만에(×) : 오래간만에의 약자

  

26. 아무튼, 여하튼/ 아뭏든(×)

   아무튼, 여기서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이론이야 어떻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이렇든, 그렇든)

  

27. 퉁퉁 불은 라면/ 퉁퉁 분 라면(×)

   불은의 기본형은 ‘불다.’가 아닌 ‘붇다.’임

   강물이 붇기 전에 강을 건너라. 강물이 불으면 건널 수 없으니까

    cf) 얼굴이 붓다./ 다리가 퉁퉁 붓다/ 부기(浮氣) 붓기(×)

  

28. 나는 슈퍼맨/ 날으는 슈퍼맨(×)]

  

29. 재떨이/ 재털이(×)

  

30. 모둠 회/ 모듬 회(×)

  

31. 담그다./ 담구다.(×)

   어머니께서 김치를 담가 주셔서 우리는 담글 필요가 없다.

   어머니 김치 좀 담아주세요.(다른 그릇에 넣어 달라.)

   어머니 김치 좀 담가주세요.(만들어 달라.)

   어머니 김치 좀 담아주세요.(다른 그릇에 넣어 달라)

  

32. 잠그다./ 잠구다.(×)

   현관문을 잠근 후에 안방 문을 잠가라.

    cf) 들르다 → 들러서 → 들르니(들리니×)

         삼가니 → 삼가서 → 삼가고(삼가하니, 삼가해서, 삼가하고×)

  

33. 마라, 말라, 말아

   제발 걱정을 마라.(말아라×) 걱정을 마요(말아요×)

    cf) 어머니가 떠들지 말라고 하셨다. 잘 살라고 하셨다.

         옷걸이에 걸라고 하셨다.

  

34. 웃어른/ 윗어른(×) 웃통/ 윗통(×)

   윗사람, 웃어른, 웃돈,

   이 바지는 위통, 아래통이 너무 좁다. 때문에 웃통을 벗으니 이상해 보인다.

   겨울철 웃옷은 가벼운 것을 골라라. 그래야 윗옷 위에 입어도 활동하기 좋다.

 

 

띄어쓰기

 

 

35. 뿐/ 만큼/ 대로

   믿을 것은 오직 자신의 능력뿐이다. 그냥 웃을 뿐 아무 말도 안 했다.

   어려운 과목은 수학뿐이다. 그저 열심히 수학을 공부할 뿐이다.

   나는 나대로 할 일이 있어. 지칠 대로 지친 상태라 어쩔 수 없다.

   한국어 문법만큼은 해결이 안 되네요.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얻을 것이다.

  

36. 만

   우리 팀은 나만 잘하면 되요.(조사, 제한하고 한정)

   문법은 공부할 만한 과목입니다.(의존명사, 앞 말에 타당한 이유가 있음)

   만 삼 개월이 되었다.(명사, 시기가 꽉 차게 헤아리는 말)

   삼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의존명사, 동안이 얼마간 지속되었음을 의미)

   삼년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조사, 제한하고 한정)

   먹고는 싶다만, 나이는 들었지만 마음은 청춘이다.(대조 관계)

  

37. 먹는데, 먹는 데

   내가 밥을 먹는데 그가 얘기를 시작했다. 내가 그렇게 애쓰는데

   (~~했다. 그런데)

   내가 먹는 데에 그가 고춧가루를 뿌렸다. 중요한 데는 특정 표식

   (~~했다. 거기에)

   그는 의지할 데 없는 사람이다. 예전에 가본 데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38. 지

   공부한 지 5년이 되었다. 4월로 접어든 지 며칠 안 돼네.

   소식이 끊긴 지 3개월이나 되었다.(의존명사)

   잘 있는지 궁금하다. 공부하지 말란 말이다.

   공부할지 말지는 내가 결정할 일이다.(연결어미)

  

39. 책인 걸, 책인걸

   네게 소중한 책인 걸 내가 몰랐겠냐? 네가 그 대학생인 걸 이미 알고 있었어.

   (‘것을’의 준말)

   그 앤 아직 어린걸. 어젯밤에 미리 자 둘걸. 차는 이미 떠난걸(종결어미)

  

40. 이외에, 이 외에

   지금으로서는 수술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앞에 명사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음)

   연필과 공책을 가져왔어. 이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하니?

   (반드시 앞에 가리키는 대상이 필요)

 

 

또 하나의 우리말, 한자어

 

 

41. 결재(決裁), 결제(決濟)

   결재 :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

   결제 : 일을 처리하여 끝냄. 증권 또는 대금을 주고받아 당사자 사이의

            거래관계를 끝맺음.

  

42. 안일(安逸), 안이(安易)

   안일 : 손쉽다. 한가하다. 편안하다.

   안이 : 쉽게 여기는 태도나 경향이 있다. 근심 없이 편안하게 대처하다.

            그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형 참사는 우리 사회의 안이한 사고방식에 대한 커다란 경종이다.

  

43. 결단(決斷), 결딴

   결과가 어떻든 어서 결단을 내려야겠다.

   집안이 거의 결딴이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44. 사단(事端), 사달

   사단 : 일의 단서, 단초

   사달 : 일이 잘못되어가는 상황

            그렇게 술을 먹더니 결국 사달이 났구먼.

            내가 큰 사달이 벌어질 줄 알았어.

 

45. 계발(啓發), 개발(開發)

   계발 :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개발 : 자원 등을 유용하게 만듦.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내놓음.

   상상력 계발, 잠재능력 계발, 자기 계발/ 자원 개발, 신제품 개발

  

46. 이용(利用), 사용(使用)

   이용 : 대상을 필요에 따라 이롭게 씀. 사람이나 대상을 이익의 수단으로 씀.

   사용 : 일정한 목적이나 기능에 맞게 씀. 사람을 다루어 부림.

            출퇴근은 지하철 이용을 권장한다. 지하철에서 휴대전화 사용 금지

            마음이 착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이용되기 쉽다.

  

47. 파투(破鬪)/ 파토(×)

   화투놀이에서 잘못되어 판이 무효가 됨.

  

48. 댓글/ 답글/ 덧글(×)

   ‘덧저고리, 덧신, 덧버선, 덧니, 덧대다. 덧붙이다.’는 실제 의미를 가진 단어 앞에   

   ‘덧’이라는 말이 붙어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졌고, 표준말로 지정되었음.

   그러나 ‘덧’을 붙여 새로운 말을 만드는 방법은 오늘날 한국어에서

   살아있는 규칙이 아님.

  

49. 곤혹(困惑), 곤욕(困辱), 고욕(苦辱), 고역(苦役)

   곤혹 :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쩔 줄 모름.

   곤욕 : 심한 괴로움이나 모욕, 참기 힘든 일

   고욕 : 견디기 어려움. 불명예스러운 일

   고역 : 몹시 힘들고 고되어 견디기가 어려움.

  

50. 역할(役割)/ 역활(×) 할부(割賦)/ 활부(×)

  

51. 유래(由來)/ 유례(類例)

   유래 : 사물이나 일이 생겨남. 그 사물이 생겨난 바

   유례 : 같거나 비슷한 예, 예전부터 있었던 사례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