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정보를 찾는도중에 탄허님 카페를 알게되어 찾아와봤습니다^^!
저는 지금 말레이시아에서 계속 거주중인 유학생입니다 ㅎㅎ
약 7년정도를 살았는데 21살먹으면서 동남아 지역을 여행을 못간게 아쉽고 후회될거같아서
이번에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가려고 결심을했는데
아무래도 첫여행이다 보니 방송에도나오고 주변에서도 가보면 좋을거같다는 라오스를 가기로했는데요
여행을 막상가려고 티켓까지 끊고나니 사전조사도 미리하고 여행준비를하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ㅎㅎ
그런데 요즘 태사랑 에서도 보니, 확실히 성수기에 접하고, 한국인들도 무지하게 많은듯싶은데 저는 1월달중순에 갈계획인데 그때가 제일피크라더라구요 ㅠㅠ.
원래는 여기서도 가끔놀러가면 그랬고, 직접가서 현지에서 숙소등을 잡는게 더 이득이니까 현지에서 잡으려구했는데요
오늘 태사랑을한번 쭉둘러보니 게스트하우스며 중하호텔 들은 예약을안하면 거의 풀북이라는 말이잇더라구요 .. ㅎㅎ(풀북이어도 들어가서 물어보면 되는경우도있지만요 ㅎㅎ)
첫여행이기도하고, 라오스에 대해서는 탄허님이 다른누구보다는 정보에 빠삭하고 현지상황을 잘 파악하고 계시는거같아서 도움을 받을수있을까하여 카페에 가입해보았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카톡아이디도 적어놓으셨길래 카톡도 추가를 해놓았네요 ..!
여행은 일단 첫여행인지라 사람들이 많이가는 루트, 비엔티엔 - 방비엥 - 루앙프라방 으로 하였는데 들어보니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갈때 탓루앙이라는 곳도 한국인이아직 많지않은데 좋다고하여 일단 루트에 넣어볼까생각하고있습니다.
지금 정보를 많이찾아봤다고해도 대략적인 정보만 알고있고 실직적인정보는 가봐야 얻을수 있는게 맞겠지만
혹시라도 탄허님께 소소한팁이라던가 라오스에서 추천한다던가 등등의 정보를 얻을수있을까해서요 .. ㅎ
아마 제가 말레이시아에 살면서 만약 친구가오면 어느정도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수있다고 자신하는것처럼
탄허님도 마찬가지로 인터넷만으로는 모자란 실질적인 정보를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건 바라지않지만 숙소나 이동수단을 조금 알수있을까 싶어요. ㅎ
이번에 통역을 해서 약소한 용돈을 벌었는데 그것으로 경비를 쓰는것이라 아마 경비가 넉넉하진 못할거같아서 최대한 바가지를 덜쓰고 다녀야할거같은데 그런것에대해 감이 조금 덜잡히는 것두있는거같습니다,. ㅠ !
첫댓글 1. 탇루왕은 위양짠(비엔티엔) 시내에 있는 탑이고 절이고 광장입니다. 2. 며칠 여정인가를 알면 말씀드리기 쉽습니다. 갈만한 곳이 있다 하여도 시간이 있어야 하니까요. 그럼 동선을 그려드리겠습니다. 카톡으로 말을 거시면...과찬이십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