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하며 느낀게 주차장바닥 도색이 벚겨지는데도 아무런 관리가되지 않는것같고,
그 범위가 넓어지는것 같아 몇자적습니다.
유심히보니 그냥 차량이 지나다니는 도로와 다르게 월세차하는 차량이 주로 주차하는자리들이 유독 도색벗겨짐이 심한듯합니다.
그것도 타이어 무늬모양으로~
세차를 한 차량들이 빠져나가고나면 타이어위치 네군데에 세정제가 새까맣게 액체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아마도 청소하시는분들이 청소하시기전까진 남아있는듯합니다.
제가 주차하는 자리근처엔 항상 세정제가 흘러있습니다.
지금도 지하3층엔 세정제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걸 봤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주차하는자리가 정해지고 그자리가 차있으면 그 근처에 주차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월세차차량이 주차하는 자리근처가 전체적으로 도색벗겨짐이 심한듯합니다.
아마 세차업체에서 타이어광택을 내기위해 세정/광택제를 사용하다보니
화학반응을 일으켜 바닥도색이 녹는듯합니다.
수고가 많으시겠지만 관심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세차로 인한 문제가 확실하다면 손해배상을 시키든 다른방법으로 타이어 세정을 하게끔 조치를 취해야 할것같아 몇자적었읍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생활지원센터입니다.
세차업체에는 세정제 사용 자제 요청하였으며, 부득이 세정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청소하도록 하였습니다.
지하주차장 관리에 더욱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