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30호가수 이승윤을 싱어게인에서 접하고 그에 대해 더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영상들을 찿아보다가 '기도보다 아프게'라는 노래에 담긴 뜻을 알게되었고, 밤새 노래를 들으며 울었던 기억이 있다.
그 아픔을 노래에담고 기억하겠다는 이승윤이란 가수가 그후, 더 좋아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듯 하다.
오늘 JTBC 뉴스룸을 통해 '기도보다 아프게'가 방영될때의 기분은 무슨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를 그런 감정이 뭉클함과 목메임으로 다가왔다.
여태 음원에서 찿아볼 수도 없었던 그 노래 '기도보다 아프게'가 이젠 인기 차트 상위권에 있다하니, 정말 방송의 위력은 대단하듯하다.
어찌되었던 우린, 싱어게인이란 방송매체를 통해 이승윤이란 가수를 알게되었고 그 만의 색채로 꾸며진 노래를 알게되고, 맘껏 들을 수 있게 된것은 행운임에 틀림이없고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 지금의 그 색이 변하지않고 바래지않는 가수가 되어주길 기도하며, 가수 이승윤의 앞길에 꽃길만이 가득하길 소망해 본다.
고맙습니다 이승윤씨 당신의 노래를 들려줘서...
첫댓글 동감이요~
맞아요오
다른 노래도 다다 나오면 좋겠어요~
저두용~! 맘이 닿는 사람 입니다.
노래할게 기도보다 아프게~
응원할게 떨리는 마음으로~
그때의 기억으로 마음이 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