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추천한 부대에 가마솥밥집 가봤는데요 전 뭐 별루던데...
일하는 아주머니들도 영~ 무뚝뚝하고.. 이건 뭐 하나시키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거기다 저희 가마솥밥 이천원인거 보구 고기도 먹고 가마솥밥시켰는데 "영양솥밥요"그러더라구요 아주머니가 그래서 "네~"그랬는데 계산할때보니깐 그게 5천원이더라구요 저희가 잘못시킨건지...
생삼겹하구 생목살먹었는데 고기는 좀 맛있는거 같았지만 두번은 안가고싶네요. 맛집 추천은 그래도 좀 함 가서 "아~ 괜찮네"정도는 되야하지않나요!!! 정말 서비스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집 추천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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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임이있어서 내가 추천해서 그 집을 또갔는데요...
거기 위치가 지하철타시고 부산대학교역에서 내려서-3번출구로 나와서-오른쪽으로 보면 끄트머리쪽에 KTF간판이 보이는데요-그 KTF바로 옆에있
는 곳인데요 그 집 간판이름이 *가마명가*예요 명가는 한문으로 적혀있답니다 오늘은 뇨자 3명에서갔는데요 3명에서 생삼겹살3인분이랑 가마솥밥 한그릇씩을(물론 밥이있음 된장찌개는 그냥 나오는거져^^)넘 배가 부르게 먹었답니다 첨같이 간 걔들두 다 괜찮다구 하더군요 뭐랄까 미묘한맛이랄까...아~참 오늘은 저희옆테이블에 여자 4명이 앉았는데요 그 분들은 고기는 안먹구 가마솥밥만 먹더군요 제가 따로 가마솥밥만 얼마하는지 물어봤는데 한그릇에 5천원이라데요..물론 저희는 고기를 먹었기에 2천원씩에 먹었구요...흠.........냠냠냠
갑자기 또 아구찜이 먹구싶오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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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는 동생이랑 부대에있는 생고기집을 갔는데요 그 집 두번째간거여요 처음갔을때 아는사람이 괜찮다구 같이갔는데 또 다시 생각이나는거여요
몇일전부터 그 집에 자꾸 가고싶어서 몸살이 날 지경인거여요
그 집 부침개랑,사라다랑,가마솥밥이랑,생삼겹살이랑 그때 아는사람이랑 같을때두 여자두명에서 생삼겹살 1인분에 4천원이니까 3인분을먹구
고기먹음 가마솥밥은 2천원을 받는데 둘이서 1인분씩먹구 총 만육천원이 나오더군요 배가불러서...어제두 아는 동생이랑 그렇게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밥은 남겼답니다,,,,,,,(끝까지 다 먹을수있었는데 아까워라)첨에 가마솥밥 그냥 먹으면 되는건지 알았는데 먹는 방법이 있더군요 먼저 따로주는 빈그릇에 가마솥에있는 밥을 따로덜어 가마솥그릇에 누릉지가 생기거든요 거기에다가 주전자에 담겨있는 숭늉을 붓는거여요 숭늉붓구 뚜껑을 덮어놓으면 한참지나두 식거나하지않고 밥 다 먹구나서 그 누릉지숭늉을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르답니다 어제두 먹구나서 넘 행복해서 역쉬 먹고싶은건 먹어야한다니깐요^^
거기에 반찬으로 나오는 사라다랑 부침개 난 전에두그렇구 요번에두 부침개 먹구 좀 더 달라구 하구 혼자서 작은 부침개 5개나 먹었어여 하하하
아~~~~참 어제 우리가 먹구있는데 옆 테이블에 20대초,중반 쯤으로 보이는 남자애들 3명이와서 주문을하는데 우리가 먹는걸 시키고싶은 눈친데
물어보긴 민망해서인지 메뉴판에 있는거 암꺼나 시켰나봐요 근데 시키고나서 고기꿉으면서 계속 투덜거리는거여요 잘못시켰다면서 아마 갈비를 시켰나봐요 뼈있는건 못먹는다느니하면서 우리고기를 힐끔 쳐다보는거여요..그러게 우리한테 물어보고 시키지 아님 아줌마한테 뭐가 맛있는지 물어보든가...하하하 거긴 생삼겹살이 젤 맛잇데요 아줌마가^^헤~~~
우리가 나올때까지 세명서 찡그리면서 먹는게 푸하하하하하하 귀여워성~
그리구요~~~~~~~~~~~~다 먹고나면 거기 뮤료 커피자판기가 있거든요
취향에따라서 깔끔하게 커피한잔씩하면 딱~이죠 헤~~글구 가마솥밥 먹는방법 잊지마요 ^..................^이러다 나 가는날 내 앉을자리 없는거 아닌가 방~~~~~~~~~~~~~~~~~긋 욜심히 돈 절약해서 부지런하게 모아서
맛있는것두 많이 먹어야디 그럼 열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