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요한재료및 도구
<프랑스식새우튀김>
-새우6개,달걀1개,밀가루(강력분 혹은 중력분)60g,레몬 1/4개,파슬리1잎,소금후추 약간,튀김용기름
-이쑤시개(새우내장제거),휘퍼,뜰채,칼,도마,튀김용 팬,몇개의 볼,키친타올,젓가락
<월도프샐러드>
-사과2개,샐러리2줄기,호두100g,레몬1/2개,마요네즈 50g,양상추 5잎,소금후추 약간
-재료 담아 놓을 몇개의 볼,칼,도마,믹싱용 주걱혹은 숟가락

-양상추잎과 냉동새우는 찬물에 미리 담가놓는다.
-호두는 따뜻한 물에 담가 놓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계란을 깨고 밑에 볼하나를 받치고 노른자를 번갈아가면서 받아내면
자연스레 볼엔 희자가 떨어지게되고 결국 흰자와노른자는 분리된다.

흰자와 노른자가 분리된사진

새우는 머리와 등 사이에있는 내장을 이쑤시개를 이용해 제거해준다.

새우꼬리부분에 있는 물집을 칼로 긁어내듯 제거해주고
꼬리의 끝부분을 살짝 잘라내어준다

새우의 배 부분에 칼집을 약 3번정도 내주면 새우가 휘어져 있던게 바로 1자로 펴진다
너무 깊게 내어 새우가 잘라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노른자를 잘 풀어 sol상태로 만들어준다

노른자 위에 밀가루를 채쳐준다.

고르게 채 친 밀가루와 노른자를 잘 섞어준다

흰자를 휘퍼를 이용해 거품나게 계속 휘저어 준다

볼을 뒤집었을때 흰자가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가 되면 적당하다

노른자+밀가루+흰자거품낸거를 다 섞어준다=튀김반죽완료

새우를 레몬향을 살짝뿌려주고 밀가루를 묻히고 반죽에 찍어 기름에 튀겨준다

사과껍질을 깎아준다

사과 씨를 제거하고 1센치 정육면체로 잘라준다

사과는 쉽게 갈변되니 소금&레몬 푼 물에 담가준다

셀러리의 껍질이 질겨 벗겨주고 사과와 마찬가지로 1센치 정육면체로 잘라준다

호두또한 같은 크기로 잘라주고 사과와 셀러리와 함께 마요네즈에 버무려준다
물기가 많지않게 주의한다

프랑스식 새우튀김과 월도프 샐러드 완성
특이사항:프랑스식 새우튀김은 일반 튀김과 다르게 튀김옷이 더 부드럽다는게 특징이다.튀김옷을 만들때는 비율을 잘 맞춰야 부드럽고 맛있다.튀김농도를 잘 맞추지 않으면 딱딱하거나 흘러내리는 등 여러문제가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새우꼬리의 물집제거는 기름에 튀길때 물집에의해 기름이 튀기때문에 제거해 주는것이다. 새우의 배쪽에 칼집을 내줘야 새우가 휘어지지않고 일자로 잘 뻗을수 있다. 월도프 샐러드는 셀러리의 심줄이 너무 튼튼해서 먹는사람의 이에 낄 우려가 있기에 제거해 줘야한다. 호두를 믹싱용으로도 사용하지만 맨 마지막에 토핑용으로 0.3cm 정도로 다져서 뿌려준다. 셀러리 사과 호두의 비율이 적당하게 한다. 이 월도프 샐러드는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20분이내에 완성하도록 한다.
느낀점:튀김이라는걸 처음 실습해보았기 때문에 미숙했던점이 많았다. 온도가 너무 높아서 기름이 빨리 산화되어 너무 까만 상태에서 튀겨서 색이 이쁘지 않았다. 튀김옷반죽이 잘 되면 튀김색이 고르게 이쁜데 우리조는 그닥 고르지 않았다. 무엇보다 새우가 휘어지지 않아야 하는게 포인트 인데 휘어지게 튀겨져서 이또한 아쉬운점이다..새우가 길고 이뻐야 하는데 짧고 통통해 보여서 튀김옷이 두껍다는것 또한 알수있었다. 반면 샐러드는 마요네즈로 믹싱하는걸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야채들 비율이라던가 마요네즈의 질퍽정도가 적당하게 잘 믹싱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