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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사랑문인회-*강릉 가는 길*
 
 
 
카페 게시글
소설 영진리 블루(한국소설, 2016. 4월호)
홍성암 추천 0 조회 122 16.06.22 11:5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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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4 12:08

    첫댓글
    어제 아침,
    '영진리 불루'를 읽고 채 답글도 올리지 못하고 강릉에 갔었습니다.
    강릉 다녀오는 길에 일부러 영진리 해변을 지나왔지요.
    영임이와 준영이를 만나기 위해서였습니다.

    반백이 된 영임이와 준영이는 모래사장에 다정한 모습으로 앉아
    파도를 차고 오르는 갈매기 떼를 묵묵히 바라보고 있었지요.
    하지만 그들은 수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했습니다.

    성장한 그들의 네 자녀는
    방파제에서 낚시질을 하거나 걸으며 영진리 블루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행복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영진리는 남다른 삶의 애환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승화되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작성자 16.06.25 08:49

    좋게 봐 주어서 감사합니다.
    태어난 고향이라 영진리에 대한 그리움은 영원합니다.

  • 16.07.20 06:50

    주문진 영진리를 지나서 속초에 가곤합니다.,이즘에는 영진리블루의 애환을 떠올리며 준영이와 영임의 러브스토리를
    환상속에 그려 보기도합니다...

  • 16.11.18 07:36

    문학은 곧 자기 체험의꽃 입니다, 바닷가 해안 마을에 홍성암 작가가 태어낫다는 것은 큰 사건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도 자기 고향을 패러다임 시프트하였읍니다, 앞으로 큰 기대를 홍 작가님에게 걸어보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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