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3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아크로]

그동안 용인시 대중교통행정은 사람중심이 아닌 업체중심의 교통정책이었습니다.

계획을 수립해봐야 다음 계획으로 넘어가 재수정하고 실천없는 계획만이 있고, 시장의 공약이행도 당선되면 나몰라라..

이번 제3차 계획시에도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용인시 대중교통계획은 용인시민 중심이어야 합니다. 용인시민들의 대중교통 애로사항과 개선건의를 취합해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의 본 계획 과업세부내용을 참고해서 관련된 부분을 건의해주십시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예시1) 

경남여객 77번

광교 상현역(신분당선)-구성역(분당선)-연원마을-동백지구를 연계하는 유일한 간선버스 노선임에도 운행시격 30분대의 마을버스로 투입되고 있어 이용하기 매우 불편해 반드시 개선대상 불만 노선. GTX 용인역 개통에 대비 필요   

개선안-

마을버스에서 간선노선버스로 승격, 출퇴근시간 10분대의 증차가 필요,

경남여객이 미수용시 개선의지가 있는 새로운 업체에게 면허 양도  

(예시2)

구성 및 동백 지역 광역버스들의 고속도로 본선 진입 단축

본 지역은 타 지역에서는 보편화된 M버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역버스 노선들이 모두 신갈IC와 판교IC를 통해 진출입함으로써 많은 구간을 30분이상 우회해야 하는 용인의 대표적인 광역버스 애로구간.

개선안-

1. 시장 공약 이행을 통한 광역버스 진출입 개선 (멀티환승터미널, 보정IC, 동백IC) 

- 시장 공약사항인 GTX용인역 연계 멀티환승터미널에 광역버스전용 스마트IC를 설치해 고속도로 본선 진출입 단축

- 시장 공약사항인 보정IC 개설을 통해 광역버스 본선 진출입 단축,

2.. 1안 시행전  

2018년 용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 연결로 공사가 완공시 상하행선이 연계되므로 1안의 IC가 개설되기전까지 용서고속도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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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까지 우리 회원님들의 의견 취합되는대로 제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