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오전 8시 30분 입실......준비한 공구통을 들고 도착한 기계공고......
간단한 시험설명과 더불어 3시간 이란 시간이 주어졌다. 와이어로프가 안나오고, 행가로러를 조립하는 문제였다.
동영상만 보고, 한번도 안해본 행가로러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조립된것을 시험관에 제출하고, 제어판의
도면을 보고서 연결하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eocr,mc,FR,RY 각 1개씩, 위 컨트롤 박스 4구, 아래 컨트롤박스2구,
다행히, 주회로부분에 끼우는 터미널과 고무파킹을 생략시켜주어서 시간이 절약되었다. 제어판을 완성하면서 특히
신경쓴 부분은 컨트롤 박스를 닫을때, 전선이 빠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테스터기(삑삑이)를 이용해서 도면과
제어판을 보면서 빠져있는 부분이 없는지 체크하였다.3시간의 시간을 전부 쓰면서 신중하게 도면에 있는 번호와
단자대 번호를 일일이 확인하였다. 앞서 제출한 사람들이 호명받으면서, 신중함이 더해졌던것 같다.
마지막으로 남아 있어서 제어판을 제출하면서 도통을 확인할수 있었다.
전기기능사를 취득한 터라,승강기기능사는 보너스 자격증이라 생각되어진다.
와이어로프는 몇번 해봤지만 잘 구부러지지 않아서 애먹은 기억이 있는데, 다행히 행거로러가 출제되어 쉽게 시험을 취른것
같다.행거로러는 어디서 구할수 없어서 동영상부분을 보면서 숙지헸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다....
역시, 행거로러 보다는 제어판작업에서 당락이 결정되는것 같다. 도통이 안되면 무조건 탈락............
첫댓글 수고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자료 부탁드려도 될까요?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궁금합니다 승강기기능사 필기책은 있는데 실기책은 없고 시험에 대한 정보를 찿을수 없는데 합격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11월 달에 실기 시험 볼려구 자료를 찿고 있는데 몇가지 외에는 없내요
우와 축하드립니다 ~~실기는 전기기능사 실기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승강기실기는 전기기능사처럼 벽에 붙이지는 않고 조그만나무판에다가만 붙여서 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