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긴.. 메탈동이 심했네요~ 펜타토닉이 없다니.. 전 .. 당연히 있을줄 알고 안올렸는데.. 심하당... 블루스라고 할때.. 쓰이는 스케일을 펜타토닉이라고 하는데.. 블루노트라는 말로도 흔히들 부르더라구요~ 우선 펜타토닉의 가장 기본적인.. 모양새부터 압시다. 이건 꼭기억해야 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노래중에.. 블루스..재스..락..메틀.. 이 스케일이 안쓰이는 곡이 별로 없습니다. 영화 중에... 신대철씨가.. 음악을 담당한.. 우리 나라영화.. 그걸 보면.. 배경 음악에.. 신디사이저로.. 펜타토닉이.. 음..웃겨 죽을뻔.. 음.. 이럴수도 있구나~ 음.. 신대철씨야 실력있는 기타리스트죠. 그 방면.. 블루스.. 하드락,메틀에 일가견이 있는 기타리스트입니다. 기본기가 철저한...
블루스를 알려면 블루스 기타리스트를 알아야 하겠죠?
지미헨드릭스,게리무어,로이부케넌,산타나(라틴락이지만 펜타를 쓰기도 함),에릭클랩튼,잉베이 맘스틴(그의 음악의 모태는 헨드릭스 당연히... 펜타토닉을 많이씁니다. 엄청 빠른 블루스.. 속주...) 등등..... 잉베이는 전문적인 블루스 기타리스트는 아니지만... 블루스에 관한 한.. 첨단의 센스를 지녔습니다. 속주로도 갈길만큼 블루스에 대한 이해가 높죠~ 아차! 재즈쪽에.. 알 디메올라도 있네요~(얼터네이트 피킹의 대가...) 우리나라에는 신중현,신대철,김목경(이사람이 요즘 유명한가 보더군요~)등....
하지만 사실.. 기타리스트 치고.. 펜타토닉을 모르면 애드립을 못하니.. 블루스를 하지 않는 기타리스트는 없다고 보는편이 나을겁니다. 전문적으로 그쪽을 많이 쓰고 적게 쓰고에 따라.. 파를 가르기도 하지만... 별로 의미가 없구요~ 차라리 락쪽에 통합을 시키는편이 편하겠네요~ 위에서 열거한 모든 음악가들을 포괄할수 있는 쟝르는 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락에서.. 쟝르를 구분짓는건 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그런지나 얼터... 펑크,인더스트리얼,댄스,발라드,랩,재즈등의 새로운 부흥으로 인해.. 테크니컬 기타는 이제.. 나 몰라라 하고.. 찬밥신세입니다. 락기타리스트들은 갈길을 잃어가고 있는것이 현실이죠. 오래남고.. 영혼을 일깨우고 감동을 주는 음악보다는... 너무 퇴폐적이고 감각적으로 쉽고.. 편하게.. 흘러가는 주의로.. 가는 세대라.. 점점더.. 그런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이라.. 기타는 파워코드... 간단한거.. 몇개와.. 애드립(ablib)은 필요도 없는 것으로 내다버리는... 과거펑크 와는 다른 현재의 펑크가 판도를 좌지우지 하고.. 이제는 그것도 시들해져서.. 진정한.. 우리의 음악은 무엇인지.. 알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메틀동도.. 펑크동,인더스트리얼동,블루스동,하드락동,등등... 으로 분열되지 않을지.. 여기에는 쟝르구분이라는 그 비평가들의 입방아가 한몫을 한것 같군요. 또 종교인과 정치인,교육자등..사회에서... 어느정도 지위에 있다는 지식인들이.. 그것을 심화시켰구요~ 잘못된 편견과.. 일방적인.. 매도로 인해서.. 그런 경향이 많았습니다. 이런시점에서 블루스에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해.. 진정한 락 기타리스트의 기본을 익혀보심이 어떠실지....
자!! 첫번째로 들어가 볼까요~
1) 기본적인(Basical) 스타일(Style)
블루스는 우선 초킹과 비브라토에 매우 뛰어난 힘과 조절력, 센스가 필요한.. 어찌보면.. 기타연주자의 최종 귀착지일지도 모릅니다. 어지간하게.. 기타를 쳐서는 블루스를 제대로 연주하기가 힘들죠~ 여자가 블루스 기타리스트가 거의(?)없는 이유도.. 이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체력과 지구력.. 인내력.. 그리고.. 블루노트를 내는.. 필(Feel)가져야만 합니다. 초킹(Chocking)시에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을 만큼 적절하게.. 해주어야 하며.. 그걸 오래 끌기도 하기때문에..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손의 피로도도 높죠. 스윕은..손이.. 빨리 움직일 때.. 그게 좀 힘들지.. 그 정도의 피로는 없거든요. 다만.. 많이 움직이면 그것도 많은 체력 소모의 원인이되지만.. 어느 방면이나 어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이 양자를 마음대로 소화한다면 그 기타리스트의 실력은 알만하겠죠? 음.. Y모씨를 일본에서는 거의 기타신으로 떠받들죠~ 당연히 실력의 대가이구요~ 미국에서는 본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찬밥..
여하간에...
E 1┌F┬─┬ ┬─┬A┬ ┬B┬C┬♣┬D┬─┬♣┬F┬─┬G┬─┬A┐
B 2├C┼─┼ ┼─┼E┼ ┼─┼G┼♣┼A┼─┼♣┼C┼─┼D┼─┼E┤
G 3├─┼A┼ ┼B┼ ┼─┼D┼─┼♣┼F┼♣┼G┼─┼A┼─┼B┼C┤
D 4├─┼E┼ ┼─┼ ┼─┼A┼─┼♣┼C┼♣┼D┼─┼E┼F┼─┼G┤
A 5├─┼B┼ ┼─┼ ┼─┼E┼F┼♣┼G┼♣┼A┼─┼B┼C┼─┼D┤
E 6└F┴─┴ ┴─┴A┴ ┴B┴C┴♣┴D┴─┴♣┴F┴─┴G┴─┴A┘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 「 「 「 「 「
① ③ ④ ① ③ ④
①②③④ 운지의 번호입니다.
1번손가락은 엄지의 옆에 있는 검지.. 2번은 중지... 3.... 4번은약지
C장조에서 보면.. 메이져의 느낌인데도 minor코드를 많이 포함한.. 복합적인.. 멜로디라인입니다. 물방울과... 스페이드 모양을 꼭 기억하세요~
이런 기본틀에서.. 잘 안벗어납니다.
대개.. 1번 손가락 대열에서는 비브라토나.. 진행음이고... 2번손가락에서는 초킹과 비브라토를 많이 걸어줍니다. 특히 2,3번줄에서요~
만약 3번줄 B#에서 초킹을 하려면 한계선이 D입니다.즉 3번줄 7플렛까지의
음.. 슬라이드로 3번줄 3플렛에서 5플렛 까지 해보시고..
3플렛에서 초킹이나 비브라토를 걸때.. 그정도의 음높이가 날정도까지만..
거세요. 부족하거나... 과하면 음이 어색해집니다.
3번줄 5플렛에서 7플렛(D)까지 초킹을 하면..
2번줄에서.. D음이 되는 곳은 2번줄 3플렛이죠?
그럼 거기로 내려갈수도 있죠.
또 2번줄에서도.. 2도차입니다.E#에서 G까지니까..
1번줄 3플렛으로 갈수도 있죠.이런 원리가 숨어있습니다.
그리고 끝날때는 G에서 많이 끝납니다. 트릴로 끝나는경우도 있구요.
비브라토로 끝나는 경우...
그외에도..모든 음에서.. 다 블루노트가 있구요~
기본적인 위치만 해두겠습니다.여기서요~
에고..아무래도..앞전에 올린.. 악보중에..
3번줄 13~17플렛까지의 계명이 틀린것 같네요~
이건 맞습니다.고치세요~ 죄송~~
그리고 블루스는 어찌보면 매우 어려운 음악입니다.
찬찬히.. 이해를 하는것이..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단순하다고 생각했다가는 큰오산입니다.
눈에는 단순하게 보이지만.. 그 범위내에서 블루노트의 맛을 제대로..
내는 기타리스트는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조금씩.. 다른 교재도.. 읽으시고..
블루스의 어원부터. 조사하시고..
그 외의.. 다른 스케일이나. 코드등을 찾아서...
연구를 하셔야 할겁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스케일은 이거 보면 다 나와있으니..이걸보시면서 연습하세요~
모두 오랜동안 하다보면 차차 외워집니다.
2번줄 12플렛~~ 하면~ A!하고 나오는거죠~그럼 임펠의 A메이져 스케일을
거기로 곧바로 가서.~ 드르륵~ 하는거죠~
스윕끝나고 돌아오면 허전하니까~ 마지막 A를 치고 A코드(통기타에서..)
로우코드.. 쳐주면 멋있겠죠? 다른것도 마찬가지.끝나는 음과..
대게 일치시키면서.. 파워코드로 B로 끝나면 파워코드 B
어울림 화음이 되죠~ 꼭 그렇진 않지만..다르게도 할수 있어요~
하여간 눈에 확~ 다 드러나죠? 여러가지 유형이.. 찍어두시고..
뒤에건.. 따로 그리세요~
흠.. 큰걸 하나 그려서.. 벽에다 붙여두세요~
커다란 종이에.. 자기 기타의 플렛크기대로~
꼭!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엄청 큰도화지에..
자기전에도 보면서.외우면서.. 크로매틱 .. 스케일..
여러가지. 다하다보면. 빨리빨리 늘겁니다.
조급해 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하세요~
「->얘는 누구냐구요? 왜 있잖아요? 3,5,7,9,12,15,17,19,21,...에 있는
지판의 가운데에.. 점 찍힌것도 있고.. 기타에 보면.. 알아보기 쉽게..
새겨진거.. 기타 위에서 봐도. 애드립이 쉽게 되는 걸 본적이 있져?
기타가 많이 세워져 있는데도.. 안보고 어떻게 그렇게 치나?
자세히 보세요? 위쪽에도.. .으로 3,5,7,9,12,15,17,19,21,... 에
점이 있어요.. 기타.. 눕히면 거기는 큰점이 있죠? 3번줄과 4번줄 사이에
... 그리고.. 네크의.. 위쪽 모서리에.... 그것도 보는 연습을 하세요~
음.. 제가..가르치면서 많이 부족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기타잘치는 사람들이(전.. 별로지만..) 왜.. 남들을 잘 못가르치는지..
이해가 안가던데. 지금 가르치면서 조금씩 이해가 갑니다.
★ 보세요.. 젤 위의 선으로 된 옛날 악보를 보니까..
음표가 없어서.. 좀 헷갈리셨죠?
음.. 같이 모아서 보시면서 이해하세요?
이제 좀 나을겁니다.
여하간 6번줄 4플렛에서 끝나잖아요?
거기 코드가 뭐죠? 마지막에 끝나는 부분
G# 혹은 A♭이죠? A에서 반음 내려가는음 G에서 반음 올라간는 음
그리고 우리..스마일 돌이중에 A는 몇마리죠?
정말 많죠? E도 많긴하네요.
마지막 끝나는 음이.. 원래..제대로 치면..E minor가 됩니다.
보세요.13플렛의 스마일 돌이를 지우고..
E에서 시작하죠?
그 다음 6번줄 4플렛까지 내려오면 거기서 또 연결됩니다.
슬라이드로 (1번손가락)6번줄 1플렛 치고..다시.. 떼고.
개방현 E!로 끝나네요~ 완전한..E! 딸림화음이 아니죠~
음을 들어보면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 느낌이죠?
밝은 느낌을 메이져 라고 하죠?
임펠리테리 A메이져.. 해보시구요~ 밝은 느낌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시고.. 다시.. 잉베이 A마이너 확인해보세요~
치시면서.. 어두운 느낌이 나는지..
음..악보를 다시 그려볼랍니다.
임펠리테리(Impellitteri)
- 만약 임펠리테리 레슨 보신다면 왜 5번줄 개방현에서..
음을 내고... 5번줄 12플렛으로 가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같은 A잖아요? 그러니..같이 내어줘도 상관없죠.
그럼 거기서.. 슬라이드나 라이트핸드로
1번줄 17플렛을 쳐도 상관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죠.
음..저도 화성에 대한 지식이 딸려서..
우선은 외우고 배웠어요.
요즘은 화성(혹성 목성아님..당연히 아시겠지만..재미있으라구요~)
이랑 클래식 소품집등의 클래식기타와 이론에 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통기타를 안배웠거든요.
곧바로 독학한거라서..
음..절대음감에 좀 많이 치중하죠~
듣고 곧바로 손이가는...
하여간에 하모닉 마이너들은 외우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일정한 음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틀린걸 알수있죠.
그래서.. 맞춰가는거죠..그게 머리속에 들어있으면..
안보고도 나중에는 한음만 잡으면 거기서 끝까지 내려가집니다.
요즘 눈감고 하모닉 마이너 풀 속도로 치니까~ 재미있더라구요~
잉베이가 공연장에서 눈가리개하고..
그런 괴물.. 속도로.. 스케일들을 갈겨대니까~
사람들이 입이쩍벌어지죠~ 놀라서..당시..
유명한 음악가.. 기타리스트들이.. 혀를 내둘었다는...
지금은.. 연습만 한다면. 적어도 저에게는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할수 있죠~
음.. 랜디로즈 처럼 기타를 감각적으로..(감정을 넣어서..)
연주하는 그런느낌을 좋아합니다.
기타 치면서.. 이상한 자세나.. 얼굴표정... 입모양등은..
그들의 나쁜버릇이 아니라.그 주법을 할때.. 기억해놓는..
일종의 자기 암시죠~ 자신도 모르게..그렇게 됩니다.
잉베이가 어쩔때는 바보같죠?
흠. 사람들은 이런거도 모르고 보더라구요~
바보같으니.. 왜 그렇게 하는지..
블루스나. 다른 쟝르들도 아마.. 이런 요소들이 많을겁니다.
비슷...
흠.. 한꺼번에 너무 많은걸 진도를 나가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저는 나름대로 쉽고..재미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딱딱해 지려는 느낌이...
스케일에 도전한다!
스케일은 애드립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여기서 연습이 게을러지면 애드립을 할때 무리가 많이 따릅니다.
따라서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번개에 도전해 봅시다.
아시는 것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더라도 꾸준히 해주세요~
빠르다고 나쁠건 없으니까요~
┏━━━━━━┓
┃ 스케일(1) ┃
┗━━━━━━┛
C장조의 음계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6번줄의 개방현(플렛을 누르지 않고 줄만 튕기는것)은 E가 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계명으로는 미가 되겠죠?
우선은 기초이론부터 알아야 합니다.
┌ ┌───┐ ┌───┐
│ C D │E F │G A │B C │... 전환이 자유롭게 될 수
│ 도 레│미 파 │솔 라 │시 도│... 있도록 확실해 외워두세요~
└ └───┘ └───┘
그리고 미파와 시도 사이는 반음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할까요?
아래를 자세히 보세요~
6번줄부터 1번줄까지 개방현을 치면 6-미(E) 5-라(A) 4-레(D)
3-솔(G) 2-시(B) 1-미(E)입니다.
미파(E F)와 시도(B C)는 1플렛 차이가 나지만 나머지는 2플렛을 건너
뛰었죠? 12번 플렛 뒤쪽으로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려놓으니까 스케일이 눈에 팍 띄는군요~
┌─────────┐
│ 1 E ┎ F┬─┬ G │ 6번줄의 개방현부터 1번줄의 3플렛 까지
│ 2 B ┃ C┼─┼ D │ E F G A B C D E F G A B C D E F G 의
│ 3 G ┠─┼ A┼─ │ 순서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연습
│ 4 D ┠─┼ E┼ F │ 을 하면서 음을 외우세요~
│ 5 A ┠─┼ B┼ C │ 미파솔라시도레미파솔라시도레미파솔
│ 6 E ┖ F┴─┴ G │에서 솔파미레도시라솔파미레도시라솔파미
│ 1 2 3 │ 자유자재로 왕래가 될 수 있도록 하세요~
└─────────┘
1번유형
[퍼옴]전부는 아니지만 크로매틱은 중요한 연습!
[★☆] 전부는 아니지만 크로매틱은 중요한 연습! (맞져? 헤~)
게시자 : anerrena(강민구) 본문크기 : 3Kb
게시일 : 2000/05/11 17:13 조회/추천 : 96/0
기타를 첨 잡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크로매틱부터 하던지, 아니면 코드부터 배워 나가겠죠. 학원에 가서 배우든, 책을 보고 배우든, 아는 사람한테 배우든 크로매틱 연습을 안 시키는 곳은 아무데도 없을 겁니다.
근데 대개 '크로매틱은 이렇게 1,2,3,4...2,3,4,5... 하는거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알려주고는 집에 가서 '잘 될때까지' 연습하라고 할 겁니다. 배우다 보면 크로매틱은 어느 정도 되니까 스케일, 5도배킹, 각종 주법들을 갈켜주겠죠.
근데 주의할 건 아까 알려주던 사람이 말한 '잘 될 때까지' 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했느냐죠. 분명히 크로매틱이란게 기타 연습의 전부는 아니예여. 하지만 메트로놈 한 120맞춰놓고 크로매틱이 된다고 해서 접어 두고 곡 연습만 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물론 고수님들한텐 거리가 먼 이야깁니다만...) 안타까울 뿐이죠.. 그런 애들 보고 "크로매틱 연습 많이 해야 돼!" 이러면 1234,2345 치면서 "잘 되는데여?" 하고 되묻죠...
기타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크로매틱 무시하지 마세여. 좀 재미없긴 해도 크로매틱 오르락내리락 (거 왜 종류도 다양하자나여) 하는거랑 스케일 왔다갔다하는거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이런 연습 없이는 어느 정도 선까지는 뭐 곡 연습 많이 하니까 잘 나가겠지만, 자기 실력의 한계란 걸 느낄 거예요. ->피킹이랑 핑거링이랑 안 맞는다던가, 손이 꼬인다던가...-> 글구 핑거링 속도는 걱정하실 게 없다고 봐요. 연습 시간에 비례해서 천천히 치던, 빨리 치던 왼손은 점점 빨라지니까.. 단지 첨부터 성급하게 후루루룩 좋아하다가 왼손 오른손 안 맞기 시작하면 그땐 눈물나지만 크로매틱 다시 해야 하거든여...
글구 절대로 앰프 꽃고 (특히 디스트 걸고) 크로매틱하지 마세여. 그게 웬 추접입니까요... 뭉글뭉글하게 앰프를 빠져나온 소리는 정확한 음을 캐치하기도 그렇고, 원래 일렉이란 게 앰프 꽂으면 조또 폼나고, '한번 때려 봐?' 막 이런 기분이 드니까 (^^;;) 조용히 앉아서 시간 정해놓고 꼭 차분한 마음으로 짚어나가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제가 철 없을 때 마냥 손 빨리 움직인다고 실실대면서 드림시어터 따라하던 때가 있었져.. 메트로폴리스 솔로같은 것도 훌훌 되는 기분이고.. 근데 막상 해보면 오른손이 못 따라오고, 속주할 때 나는 피크 걸리면서 후루룩 하는 소리는 안 나고, 대신 라이트핸드하듯 해머링 소리만 나는... 또 연습을 그따위로 했으니 음도 지저분하고... 그런 일이 있었거든요 (결국 크로매틱 다시 했어여) 제발 저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이 문서의 내용은 100% 필자의 글이 아닙니다. 그동안 필자가 여기저기 줏어모은 상식과 자료들 그리고 관련서적의 일부내용과 필자의 경험 및 이론들이 한테 엉킨 글이며 심지어는 필자가 알지도못하는 기술적 내용의 정보까지도 그럴싸 하게 필자가 기술한 것처럼 흉내낸 내용도 있을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에게 조그마한 [토막상식]으로서의 모음글이라도 될까하여 마구 긁어모아 이 자리에 옮겨봅니다.
-미디인의 밝은 미래를 위해--
-HongMidi(홍사철)드림--
MIDI관련 토막상식 모음
[절대음감]
청음중에 절대음감이란, 영원히 불변하는 어떤 기준음을 고수하고 있는 경우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절대음감이라는 것은 조가 바뀌어도 기본음 "A" 또는 "C" 로 인식하는 방식의 표현이라는 것으로 이해 바랍니다. 따라서, 절대음감의 경우 어렸을 때 부터 악보를 보며 피아노와 같은 교습을 받아온 경우 터득하기 쉬우며 절대음감의 연습은 악보를 보면서 악기 연주를 많이 할수록 유리해 집니다.
[상대음감]
청음중에는 또 하나 상대음감이라는 것이 있는데 상대음감은 조표에 의한 기본음을 "A" 또는 "C"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Gkey라면 악보상의 "G"음을 "C"로 읽게 됩니다. 상대음감은 악보를 보면서 노래할 때 즉, 시창에 유리합니다. 상대음감은 계명으로 노래를 외워 부르는 연습을 많이 할 수록 숙달이 잘되는데 예를 들어 "뻐꾹 뻐꾹 봄이왔네~"를 상대음감인 "솔미 솔미 래도래도~" 와 같이 연습하게되며 계명으로 노래를 자주 부르게되면 자연적으로 도래미파솔라시도 중에 미와 파, 시와 도 사이가 반음으로 구성되는 간격을 습관적으로 숙달되어 그 간격을 감지 또는 표현 하게 됩니다. 빠른 훈련법은 많은 곡을 정확한 계명으로 모두 외워서 익힐수록 효과를 많이 얻을 수 있으며 청음이 어느정도 숙달 되었다면, 그 자리에서 곧바로 악보를 보며 자동적으로 음정을 잡아 노래를 부를수 있게 되는데 이를 시창이라 합니다.
[시창]
시창이란 청음이 훈련된 자로서 악보를 보면서 음의 소리를 음표에 맞게 발성할수 있는 기능으로 방송국 코러스 합창단 맴버의 경우처럼 즉석에서 악보를 나누어 노래를 하게 됩니다. 결국, 청음 연습만 잘 되면 반대로 시창은 자연적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리메이크]
리메이크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발표한 곡을 다시 만든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예전에 음반을 제작한 사람과는 무관하며, 곡을 만든 작곡자, 혹은 작사자의 동의하에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작곡자와 작사자가 예전에 만든 곳과 계약이 끝났을 때에 한해서 입니다. 만약, 가수가 부른 노래를 다른 가수가 다시 리메이크해서 부른다고 해도 이전의 가수와는 아무런 협약 및 조건은 없습니다. 음악을 만든 작곡자와 작사자와의 계약만 있으면 가능한 것입니다. 만약, 오래전에 제작한 음악의 일부를 그대로 녹음하여 노래의 일부에 삽입을 했을 경우에는 그 당시 음반 제작자와 협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시스템 익스 System Exclusiv]
시스템익스클루시브란 사운드모듈에서 시스템을 제어하는 명령 입니다. 시스템 익스클루시브는 모든 고급 음원모듈, 고급 신서사이저에 있는 기능으로 기계적 코드 명령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명령을 사용하면 일일이 손으로 셋팅을 매번 해야할 필요도 없으며 사운드모듈 및 신서사이저의 모든 기능을 100% 활용할 수도 있고 음색 또한 무한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케이크웍에서 시스템익스클루시브 사용하는 메뉴는 View-SysEx. 입니다. 악기마다 명령이 다르므로 악기의 매뉴얼을 참조하여 시스템익스클루시브를 만들어야 합니다.
[신디사이저]
신서사이저란 전기적 잡음을 발생시켜 이것을 여러가지의 신서사이징(쉽게 말씀 드리자면 파형 등을 변형시키는 것)을 하여 여러가지 음색을 만들어 냅니다. 예전의 아날로그 신서사이는 기본적인 소스부터가 그냥 순수히 전자적인 음을 발진시켜 나온 소리를 웨이브폼, 웨이브의 진폭 등을 사용자가 수정하고, 에펙트 등 여러가지 필터를 거쳐 만들어 낸 소리들을 사용자가 저장하여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대개의 경우, 수많은 버튼과 키보드가 같이 붙어 있는 악기일것입니다. 이것들이 디지털 신서사이저로 변화 되었는데, 기본적인 소스가 전자적음을 발진시킨 아날로그형과 달리, 실제 음을 디지털로 녹음한 소스로 사용하게 되었고, 이것을 여러 필터를 거쳐 음을 발생시키는 방법 입니다. 물론 키보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음원묘둘]
미디가 발달되면서 키보드를 생략시킨 소리만 내어줄 수 있는 신디가 사운드모듈입니다. 사운드모듈은 디지털방식으로 소리를 이미 셋팅하여 내놓고 기능적으로 사용자가 음색을 더 만들거나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키보드부분이 빠져 있어서 키보드가 붙어있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덩치가 작아 편리합니다.
[샘플러]
샘플러는 위에서 말씀 드린 디지털 신서사이저, 사운드모듈과 비슷한 것인데(키보드가 없는제품일 경우는 사운드모듈과 비슷함), 기존의 신서사이저와 사운드모듈과의 다른 점은 기본 소스가 내장되어있는 것과 달리, 샘플러는 기본 소스를 사용자가 넣고 싶은 음색으로 녹음하여 저장한 후, 사용자가 만들어 저장한 소스를 사용하여 신서사이징 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용해 키 영역에 사용자 임의대로 설정 가능하며, 자유자재의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의 각각의 음을 모두 녹음 시켜 각각의 해당 키보드에 할당시켜 놓으면 완벽한 피아노 소리를 재현 할 수도 있고, 입으로 내는 별의별 소리를 녹음하여 키보드에 할당시켜 입으로 내는 악기 흉내를 자유자재로 할 수도 있겠죠. 샘플러는 이와 같이 기존에 전자악기에서 가지고 있지 않은 소리들을 사용자 임의대로 만들어 내는 기계입니다.
[기가샘플러]
기가샘플러란 소프트웨어 샘플러의 이름 입니다. 샘플러는 Rack Type이나 건반타입으로 특정음원의 소스를 사용자가 정의하여 일종의 사용자 타입음원이 내장된 사운드모듈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는데 반해, 기가샘플러는 컴퓨터 자체로 샘플러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 이라 보시면 됩니다. 웨이브파일을 이용하여 음색을 만들고, 그 음색을 건반에 할당하고 그렇게 만든 소리를 1개의 프로그램(패치)로 지정하여 사운드모듈과 같이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의 장점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사운드모듈이나 신서사이저에 없는 소리를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 악기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컴퓨터의 CPU를 이용하고 있으므로 컴퓨터의 속도가 빠른 것이어야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운드카드의 특성을 너무 타서 동작이 안되는 사운드카드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운드카드샘플링]
사운드카드 샘플링은 사운드블러스터 제품인 라이브에서 사운드폰트라는 것을 지원해 줍니다. 이것이 샘플러 기능을 해 주고 있습니다. 결국 개인의 새로운 음색을 가진 음원모듈을 1개 더 만드는 샘이지만 이 데이터를 만드는데에 엄청난 시간이 걸리므로 고급 사용자 일부인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효과음 정도, 혹은 샘플CD를 이용한 샘플링 추가 정도인데, 이것은 어떤 사운드카드라도 하드레코딩이 가능한 시퀀서를 사용하고 계시면 Wave 파일로 만들어 충분히 삽입해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샘플링소스]
샘플링소스란 완성된 곡의 일부분을 오려낸 소스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 특정 악기 또는 보이싱 파트를 녹음한 것을 음악의 클립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별도로 만든 것입니다. 샘플링소스에서의 허용은 발표된 곡이라도 짧은 한개 파트의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까지는 허용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샘플링소스란 다른 사람의곡을 녹음하여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테이프사운드를 CD로]
테이프에 녹음된 음악을 CD로 만들려면 컴퓨터, 사운드카드, CD-R, 웨이브편집기가 필요하며, 사운드카드와 CD-R이 컴퓨터에 장착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카세트 테이프 소리가 출력되는 Line-Out 이나 헤드폰 단자에 사운드카드의 Line-in 단자로 연결을 하면 준비는 끝입니다. 그 상태가 되면 웨이브편집기(GoldWave같은 프로그램)를 이용하여 44.1kHz Stereo 16bit 형태 웨이프파일로 만듭니다. 그렇게 만든 웨이프파일을 CD-R Writing Tool (WinOnCD 혹은 Easy CD 등 CD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DMA 포멧으로 웨이브파일을 올린 뒤 CD에 레코딩 하면 끝납니다. 중요한건, 웨이브 파일은 44.1kHz 스테레오 16bit 포멧 이어야 합니다.
[MIDI+WAV를 동시에 레코드]
케이크웍에서 미디와 오디오를 동시 작업한 것을 사운드포지나 골드웨이브에서 동시에 믹스다운 시켜 오디오를 녹음해야 하는 경우 1대의 컴퓨터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왜냐하면 사운드카드는 1개인데 웨이브를 재생하는 부분과 녹음하는 부분이 같은 칩을 사용해야 하므로 그렇게는 불가능 하고 카세트테이프나 MD 혹은 DAT 같은 다른 녹음장치로 녹음한 뒤 녹음된 것을 사운드카드의 라인 인에 연결하여 사운드포지나 골드웨이브에서 녹음하는 방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웨이브를 출력과 녹음을 동시에 하는 방법은 사운드카드 1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컴퓨터 1대로 동시에 웨이브로 녹음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카세트나 다른 음향기기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이나 음성을 컴퓨터로 입력하려면 소프트웨어 준비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로는 Cool Wave, Gold Wave, Sound Forge 등의 웨이브파일 편집기나 제트오디오 4.0 이상, 케이크웍 프로 오디오 등의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컴퓨터에는 반드시 사운드카드가 장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선 카세트나 이와 유사한 음향기기의 헤드폰단자나 라인아웃단자와 사운드카드의 라인인 단자를 서로 연결합니다. 웨이브편집기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새로만들기(File-New)를 선택하여 파일의 종류를 16비트, 스테레오, 44100Hz 로 셋팅하고, 시간은 녹음 예상시간보다 좀 많게 잡습니다. 사운드카드의 믹서(윈도우화면 아래 부분에 있는 시작버튼이 있는 줄 오른편에 보시면 스피커 아이콘을 더블클릭합니다)를 불러내어, <옵션>-<등록정보>를 실행시킨 후 <녹음>항목을 선택하시고, 사운드카드의 라인인 단자에 체크표시를 하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라인인 항목의 선택란에 체크표시를 합니다. 웨이브편집기에서 녹음 버튼을 누르신 후 카세트나 음향기기에서 재생을 시키면 녹음이 됩니다. 녹음 후 저장을 시키면 wav 파일로 생성 됩니다. 오디오 CD를 만드시려면 컴퓨터에서 wav 파일로 준비 하시면 됩니다. 거의 모든 CD Recording 프로그램은 wav 파일에서 바로 오디오 CD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MP3를 wav 파일로 만들면 오디오 CD 제작이 가능하겠죠. MP3 파일을 wav로 만드는 프로그램은 Ultimate Encoder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케키에서 WAV가있는 MIDI데이타를 SAVE하려면?]
케이크웍에서 미디와 오디오가 동시 녹음 된 데이터를 웍(WRK) 파일이나 미디(MID) 파일로 저장하면 오디오 데이터를 상실하게 됩니다. 웍 파일로 저장했을 경우에는 웨이브의 자리는 있지만 웨이브 데이터는 상실된 상태 이므로 동시 저장은 안됩니다. 미디와 웨이브를 저장하는 확장명은 BUN 이고 이것을 번들파일이라고 칭합니다. 미디와 오디오를 동시에 저장하려면 반드시 이 번들파일 포멧으로 저장하여야 합니다.
[여러개의 음원을 동시에 사용하려면]
여러개의 음원을 동시에 사용하려면 미디인터페이스가 여러개의 포트가 지원되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미디인터페이스에 있는 midi out 포트당 1개의 사운드모듈을 연결하여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러개의 사운드음원을 구했으면 그 갯수에 맞는 미디인터페이스를 사용해야 하며, 2개를 사용하면 미디인터페이스는 적어도 2포트지원 이상을 사용해야 하고, 4개를 사용하면 적어도 4포트지원 이상을 사용해야 합니다.
[미디메니아64인터페이스설치]
미디매니아의 64채널 미디 인터페이스는 별도의 미디인터페이스 드라이버가 있어야 합니다. 설치 방법은 <시작>-<설정>-<제어판>-<새하드웨어추가>를 순서대로 설정하시고 <다음>을 2회 누르시면 "새 하드웨어를 검색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아니오(N), 하드웨어를 목록에서 선택하겠습니다." 를 설정하시고 <다음>을 누르시면 목록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사운드, 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 를 선택하시고 다음을 누르세요. 다음에 <디스크 있음> 버튼을 누르시고 드라이버 파일이 있는 드라이브 및 폴더 명을 찾아서 계속 하시면 설치가 됩니다.
(자료실에 드라이버파일이 있음)
[MPU-401]
MPU-401 이란 일본 로랜드사에서 만든 미디 인터페이스중 하나이고, IBM PC 호환기종 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디 인터페이스로서 1개포트(16채널)를 지원해주는 미디 인터페이스 입니다. 현재로는 컴퓨터음악의 전문화가 되면서 1개 포트로는 음악의 표현에 한계가 있어서 MPU-401 은 단종된 상태에 있지만, 현재 시판중인 사운드카드의 거의 모든 것들이 바로 이 미디 인터페이스를 호환하고 있습니다.
[E-MU칩셋]
사운드블라스터에 탑재된 EMU10K1 이란 칩셋은 오디오 프로세싱이므로 MIDI의 음질, 음색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오디오 프로세싱 칩셋은 실제 하드레코딩이나 웨이브 관련 및 DAC 연결 쪽에 관한 프로세싱 입니다. 참고로 E-MU 라는 회사는 미국에 있는 고가형 신서사이저 제조 회사로 유명하며 미디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프로테우스"라는 음원모듈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케키에서의 레코드용 하드디스크의 용량]
아무대니 하드디스크를 큰 것으로 설치했다고 해서 케이크웍에서 하드레코딩 용량으로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케이크웍에서 웨이브 삽입과 하드 레코딩 할때의 드라이버는 반드시 C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C 드라이버의 용량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만약 윈도우95를 사용할 경우에는 C 드라이버의 크기가 최대 2기가바이트 이상을 사용할 수없으므로 윈도우 98로 운영체제를 바꾸시고 C 드라이버의 파티션을 적어도 4기가바이트 이상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운영체제,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설치 하고도 케이크웍의 하드레코딩 부분의 공간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사용하시는 윈도우 버전이 어떻게 되며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어떻게 나눴느냐에 따라 설정이 바뀌는 영향이 큽니다.
[Dream칩 종류]
Dream 사의 음원 칩셋의 정확한 명칭은 SAM9503인데, 이것은 SAM9703과 성격이 동일한 음원입니다. SAM다음에 보이는 9503 또는, 9703같은 수치는 기능을 나타낸다기 보다는 개발년도를 표시하는 수치입니다 SAM9503의 경우는 1995년도 3월에 개발한 칩이라는 표현이 됩니다. 그러나 SAM9503의 샘플링 칩은 ROM을 사용하는데에 비해 SAM9703은 RAM을 사용하여 샘플링을 RAM에 다운로딩하여 사용하는 다운로딩방식을 사용하고 있는것이 틀리며 현재 프랑스 DREAM 사의 칩셋 중 가장 고가로 치는 것으로 9503, 9703이고 9773등의 순으로 새로 나왔지만 이것은 저가형 이어서 GM모드만 되고 소리도 128개 밖에는 들어있지 않은 아주 저가형 칩이됩니다. 9233은 9203칩과 동일하지만 9203에서 약간의 버그를 잡아서 발표를 한것이 9233이고 이는 SC-55 mk-II와 호환되도록 만든 것이고 9503은 SC-88과 호환이 되도록 만든 것입니다.. 9503(9703)은 SC-88보다 패치가 약간 빠진 것으로 SC-55 mk-II 보다는 많은 패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드럼세트가 Dance가 추가가 된것 등입니다.
[하드레코딩]
하드레코딩은 별개의 미디어에 아날로그 방식 녹음이 아닌 메모리에 직접 디지털 녹음을 의미 합니다.(컴퓨터를 이용한 하드레코딩은 하드디스크에 직접 디지털 녹음은 되지만 용어는 하드레코딩입니다) 어떤 사운드카드의 경우 플레이는 지원되지만 녹음이 안되는 사운드카드가 있습니다(우리나라의 어떤 업체의 저가형 모델의 경우, 녹음 기능은 있지만 실제로 녹음이 안됩니다) 하드레코딩은 범위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적인 하드레코딩은 사운드카드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드레코딩 전문 기기가 따로 있습니다. 사운드트랙 같은 것은 하드레코딩 전용이 아니고 일반 사운드카드보다 고급의 사운드카드이지 하드레코딩 기기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하드레코딩 기기들은 상당히 고가이어서 최소 90만원 이상부터 300만원 이상 합니다. 그 이외 간단하게 사용하는 것은 사운드카드의 기능을 이용하여 하드 레코딩이 되는 시퀀서를 이용하여 하는 방법인데, 이것은 사운드카드의 가격에 따라 변화가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운드카드로 하는 경우는 레코딩의 변화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컴퓨터에서 소리를 낼 때 사용하는 에펙트가 추가 되었느냐 안되었느냐의 차이니, 이런 것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습니다.
[멀티레코더]
멀티트랙레코더는 믹서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여건이 안 될 경우에는 별도의 믹서를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가형으로는 4트랙짜리 MTR이 있으며 $220(TASCAM Porta02 : 약 30만원선), $399(TASCAM 414-4 : 약 50만원선)이면 구입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믹서 신품과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습니다. 저가형 MTR에서 지원해주는 채널이 4개 이므로 2개의 모듈은 연결 가능합니다(각각 좌, 우 해서 총 4개 채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2비트]
32비트는 디지털의 비트 수 인데, 디지털이라고 하는 것은 2진수의 자리 수를 이야기 합니다. 1비트면 2진수 1자리(0 과 1), 2비트면 2진수 2자리(00, 01, 10, 11) 인 것이죠. 디지털에 대한 개념 자체는 방대한 분량이므로 생략합니다.
[16비트]
오디오 CD 는 16비트 인데 이것의 기준은 사람이 귀로 인식했을 때 가장 비트수가 작고 음질이 좋은 것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물론 32비트로 작업을 하면 계산상 음질은 좋겠지만 귀로 인식할 정도로 구분이 가지는 않습니다. 그것에 반해 데이터의 크기는 32비트가 16비트의 2배 용량이 됩니다. 16비트 스테레오로 녹음을 했을 때 1분당 약 10메가바이트를 사용하는데에 반해 32비트로 녹음을 하게 되면 배인 약 20메가바이트 정도가 사용 됩니다. 공간이 차지하는 정도에 비해 효과가 없다는 얘기 입니다. 하지만 공간도 충분하고 질좋은 소스라면 32비트 녹음도 권장할만 합니다.
[플러그인]
플러그인은 기본 프로그램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닌 외부 기능을 삽입시키는 것을 플러그 인이라고 합니다. 포토샵에서 필터를 지원해 주는데 외부에서 지원해주는 필터들을 플러그인 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리버브, 플렌저 등은 이펙터이므로 음향에 대한 작업을 하시려면 기본장비 입니다. 에코같은 효과의 종류들 입니다. 일렉트릭키타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악세사리라고 불리우는 이펙터를 사용하는데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리버브, 플랜저, 코러스, 오버드라이버, 디스토션, 메탈, 옥타버 등과 같은 종류이고 에코의 효과를 주는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와이드효과는 2개의 스피커로 공간느낌을 최대로 줄 수 있는 효과 입니다. 이것은 주로 앰프에서 (컴퓨터에서는 사운드카드에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서라운드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 입니다.
[사운드카드 녹음음질]
PC 사운드카드를 통해 녹음을 할 때, 녹음이 잘 안되고 하는 것은 사운드카드의 불량 입니다. 사운드카드의 불량은 사운드카드 제품 자체 불량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런 경우 다른 사운드 카드로 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녹음시 음성이 뭉쳐서 들리는 이유는 첫째로 사운드카드의 품질이 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며 두번째로는 마이크의 문제가 있습니다. 사운드카드로 직접 마이크를 꼽아서 사용할 경우에는 콘덴서 마이크 보다는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콘덴서 마이크는 건전지를 사용하는 마이크 이고 다이나믹 마이크는 건전지 사용을 하지 않는 마이크 입니다. 또한 지직 지직 하는 잡음이 들어가는 경우는 마이크에서 사운드카드와 연결되는 플러그의 접촉이 좋지 않은 현상 입니다. 가장 좋은 음질로 녹음 하시려면 마이크를 오디오 믹서를 통과시켜 믹서의 테이프 아웃이나 라인 아웃을 사운드카드의 라인-인 단자와 연결하여 녹음을 하시면 더 좋은 음질로 녹음 하실 수있습니다. 사운드카드는 32비트 이상 지원되는 것을 사용하셔야 좋은 음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개의 사운드카드는 겉 포장에 16비트, 32비트, 64비트, 128비트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중 32비트 이상이면 좋습니다. 또한 녹음시 데이터 종류를 16비트 44100Hz Stereo로 녹음을 하셔야 CD와 같은 음질로 녹음이 됩니다. 잡음의 문제는 먼저번에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출력 컴퓨터의 라인아웃과 입력 컴퓨터의 라인 인을 연결하는 케이블의 접촉 문제가 가장 많겠고, 케이블의 종류 역시 중요합니다. 컴퓨터는 디지털 기기이므로 디지털신호의 방해(전자파와 비슷한 장해)로 인한 잡음이 들어갈 수도 있으므로 케이블을 사용하실 때 디지털신호에 미치지 않는 케이블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끊어진 것을 검정테이프로 연결한 케이블 역시 좋지 않습니다. 또한 2개의 케이블을 연결단자를 이용해 길게 이어 연결한 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연결하지 않은 1개의 선으로 되어 있는 케이블로 연결하셔야 합니다. 사운드블라스터32는 사운드카드의 한 종류이고, 이미 3~4년 전에 한참 판매되었던 제품 입니다. 현재는 사운드블라스터128 이 나오고 있으며, 뒤의 숫자는 디지털 오디오파일의 재생, 및 녹음시에 음질에 관련된 것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좋은 소리를 냅니다. 현재 숫자 종류로는 8, 16, 32, 64, 128 입니다.
[케키에서의 녹음]
케이크웍에서 직접 녹음하는 방식은 케이크웍의 빈 트랙의 소스를 Left Sound 와 또 하나의 다른 트랙에 Right Sound (9.0 에서는 1개트랙에서 Streo Sound 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를 설정하시고, Project Option 의 Metronome 항목에서 Use MIDI Note 부분에 체크표시를 제거한 상태에서 녹음할 트랙의 R 단추를 눌러 녹음 준비후, 녹음을 하시면 2개의 트랙에 사운드가 녹음이 되며, Tools 메뉴에서 Export to Files 메뉴를 이용하여 웨이브 파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디지털 사운드를 편집, 녹음해 주는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미디와 웨이브를 어우러지게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미국악기와 일본악기]
전반적으로 미국악기와 일본 악기의 큰 차이는 미국악기는 프로그래밍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편집, 제작하는 프로그래밍적인 부분이 훌륭하게 잘 되어 있어서 소리에 대한 전문가들이 사용을 하면 다양한 기능을 살려 사용할 수 있으나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엔 어렵습니다. 일본악기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음색들을 많이 제공하며 소리 편집쪽에 대해서는 미국 악기보다는 기능이 간단하다는 평이기에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는 훨씬 유리합니다.
[컴퓨터음악을 위한 자세]
컴퓨터음악이라는 것은 음악이 기본이 되고 컴퓨터는 단지 음악을 만드는 도구로 사용할 뿐입니다. 음악을 모르면서 컴퓨터만 믿고 작업에 임해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멜로디만 있다고 해서 음악이 다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멜로디에 어떤 옷을 어떻게 입히느냐에 따라 그 음악이 훌륭할수도 아닐수도 있는 관건이 됩니다.
[MR 과 AR]
MR 이란 노래없이 반주 음악만을 녹음한 상태 입니다.물론 노래반주기와는 달리 가이드멜로디 까지도 빠저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노래가 없는 노래반주기의 반주음악과 같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AR 이란 노래와 음악이 함께 수록된 상태의 녹음테이프(사운드)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듣는 CD나 카세트는 AR이라 할수 있습니다.
[마스터키보드가 필요한 이유?]
마스터키보드가 없어도 컴퓨터에 MIDI를 입력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마스터키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빠른 녹음과 연주의 휠링을 표현하기 위해서 일것입니다. 일일이 마우스로 악보를 그려 넣다보면 인간미가없는 밋밋한 음악이 되기 쉽습니다. 메트로놈의 소리를 듣고 건반을 박자에 맞춰 누르는 편이 10배, 아니 그보다는 훨씬 빠르고 연주자의 휠링까지 자연스럽게 표출할수 있습니다. 마스터키보드 없이 제작할 경우 멜로디만 그려 넣는 것이 숙달된 사람이 할 경우 30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마스터키보드로 입력 할 경우 그냥 노래 부르는 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같은 작업이 끝나겠죠. 마스터키보드는 없어도 할 수는 있지만, 시간적인 것과 편한 녹음방법을 제공하므로 사용상 편의와 훌륭한 휠링이 포함된 연주를 하기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마스터키보드란?]
마스터 건반은 자체에 음원이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마스터 키보드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컴퓨터나 모듈을 연결해야 됩니다. 컴퓨터에 연결할 경우 컴퓨터 사운드 카드의 음원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 것이고, 모듈에 연결할 경우 모듈의 음원을 이용해서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신서사이저에서 건반과 음원부를 분리했을 때 건반에 해당되는게 마스터 키보드고 음원부에 해당되는 박스가 모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우스로 그릴때랑 건반으로 입력할 때 시간적인 것 뿐만 아니라, 느낌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마우스로 그릴 땐 음 하나하나의 강약 까지 지정해 주기가 귀찮아서 거의 다 똑같은 세기로 넣게되지만, 건반은 강약까지 리얼하게 같이 입력되니까 연주자의 혼인 휠링까지 입력이 가능해 지기때문입니다. 미디를 하신다면 마스터키보드와 모듈이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고, 연주용이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마스터키보드는 미디를 하기위한 컴퓨터의 키보드와 같은 역할로, 의자에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그자리에서 모든 기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을 마스터키보드라고 하는데, 마스터키보드를 건반이 있는 일반 신서사이저를 이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용어상으로는 신서사이저든 우리가 알고 있는 마스터키보드건 간에 상관없이 매인으로 소리를 미디신호로 입력할 수 있는 건반을 마스터키보드라고 합니다. (반드시 마스터키보드만 마스터키보드라고 하는 것이 아니란 뜻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마스터키보드는 현재 마스터키보드라는 대명사로 붙게 되었지만 그 의미가 다른 것이라 할 수 있겠죠.
[건반의 터치감]
어쿠스틱 피아노도 제작사, 피아노 종류에 따라 터치감이 천차 만별 입니다. PC-88, K2500x, KK-2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정확히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건반의 폭과 크기는 실제 피아노 건반의 폭과 크기가 같습니다. 그리고 건반의 터치 무게감과 누르는 느낌 등은 직접 만져보고 고르십시오. 두개 회사 모두가 피아노 전문 회사이므로 터치감은 비슷하게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신서사이저라는 개념은 특정한 소리 주파수대를 토대로 인벨로프, 컷오프, 프리퀀시, 이펙터 등을 사용자가 조절하여 음색을 만드는 개념 입니다. K2500은 그러한 작업이 수만가지 종류가 되어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소리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만들 수가 있지만, PC-88 의 개념은 전자피아노 개념쪽으로 가깝기 때문에, 사실상 64개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색 이외에는 신서사이저 기능으로는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 됩니다. 마스터키보드로 사용한다면, 또는 미디용 악기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개인 용도에 따라 선별을 할 수 있겠죠. 가령 라이브용 악기로 말입니다.
[미디인터페이스 설정]
대개의 경우 사운드카드에 있는 미디 인터페이스 지원은 Address 330h 이고 IRQ는 5, 9를 사용합니다. 미디 인터페이스의 경우는 바로 이 Address와 IRQ를 피해야 사운드카드와 미디 인터페이스 2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ISA 방식의 미디 인터페이스인MPU-401, MQX-32 등의 호환 미디인터페이스일 경우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하며, 만일 프린터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미디인터페이스는 컴퓨터 바이오스셋업에서 프린터포트의 Address (378h)및 IRQ(7)를 LPT 1 로 맞춰 주셔야 하고, ECP 방식으로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 드라이버 설치시에는 반드시 미디 인터페이스의 전원을 먼저 켜야 하고(ISA 방식은 제외) 그 다음 컴퓨터를 부팅하셔야 합니다. 모든 드라이버가 성공적으로 설치가 되었으면 케이크웍에 미디디바이스 설정에서 인풋과 아웃풋 모두에 설치된 미디인터페이스 드라이버 명이 나옵니다. 만약, 이 부분에서 목록이 나오지 않을 경우는 분명히 컴퓨터에서 미디 인터페이스 인식이 되지 않은 것이니 설정 및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AudioCatalyst 사용 방법 ]
AudioCatalyst 사용 방법입니다. 먼저 Audio CD를 CD-ROM 드라이버에 삽입 하시고 AudioCatalyst를 실행 하세요. 그러면 CD에 있는 곡 수대로 리스트가 나옵니다. 그 리스트 앞에있는 체크박스에 파일로 만들 노래를 선택하세요. Settings 메뉴를 열어 General 을 선택하시면 다이얼로그박스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Directory to store files in:" 항목에서 Browse 버튼을 이용하여 MP3 및 WAV 저장할 폴더를 지정하시고, 확인버튼을 누르세요. 설정이 끝났으면 다이얼로그박스 창을 닫고, 다시한번 Settings 메뉴에 있는 XingMP3 Encorder 를 선택하여 실행 시킨다음, Grab to 항목에서 MP3만 원하면 MP3 file에, WAV 만 원하면 Wav file에, MP3와 wav 둘다 원하면 Both에 선택하시고 OK를 누릅니다. 준비가 다 됐으면, 아이콘메뉴 중에서 Grab!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지정하신 폴더에 원하는 파일이 저장 됩니다. 1곡 컨버트 시간은 대략 3분짜리 곡이면 1분정도면 끝납니다.
[소프트신디]
소프트신서사이저는 별도의 프로세서를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의 매인프로세서를 이용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디 신호보다 늦게 작용을 합니다.소프트신서사이저는 미디 제작용으로는 거의 불가능하고 미디 재생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며, 또한 멀티미디어(동영상과 동시 사용)로 사용하는 것 마저 불가능 합니다. 왜냐하면 CPU 1개를 이용해 미디 신서사이저 효과를 내야 하고 영상까지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CPU의 점유율을 많이 잡아먹어 동작의 흐름에 장해가 됩니다. 미디를 하는 사람들이 왜 별도의 외장형 모듈을 사용하는지 아시겠죠? 소프트신서사이저가 완벽하다면 외장형 사운드모듈이 필요 있겠습니까? 미디를 제작하는데 100% 속도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외장형 사운드모듈을 사용하는 것이죠. 소프트신서사이저의 사용은 미디 플레이만 사용하십시오..
[리얼타임녹음]
리얼타임 녹음이 안되는 경우는 케이크웍에서 MIDI Devices 항목의 Input 포트의 설정이 마스터키보드가 연결되어 있는 미디 인터페이스로 안되어 있기 때문이죠. MIDI Devices 의 Input 에서 모든 항목을 설정하시고 Output 에서는 사운드모듈이 연결되어 있는 Out 포트의 드라이버를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케키의 이상동작]
우선 윈도우즈를 안전모드로 부팅하세요. 안전모드 상태에서 케이크웍을 실행해 보고 윈도우즈를 종료 한뒤 정상 부팅으로 다시 사용하시면 정상으로 돌아온답니다.
[노트북으로 MIDI를]
우선 노트북에 연결할 수 있는 미디 인터페이스를 구입하여 연결 하셔야 합니다. 노트북용으로는 프린터포트를 이용한 미디 인터페이스를 구입하셔서 셋팅하시면 됩니다. 미디 인터페이스는 기존의 데스크탑 카드방식이 아닌 프린터 포트 연결방식인 미디매니아의 미디머신64, OPCODE 사의 미디터미널64, 1포트/NOTE, 8포트/SE 등이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노트북에는 게임포트가 없는 관계로 사운드카드의 내장 인터페이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넥스 노트북에는 게임포트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노트북에서도 가능은 하나 프린터 포트 연결방식인 미디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