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1일 오후2시부터 충남보령 청룡초등학교에서 2차례에 걸친 성가치관을
확립하는 순결교육을 했다.
무엇보다도 사춘기에 접어드는 청소년의 성에 대한 바른 인식은 중요한 인성교육이며 근본교육이라는
사실에 모두다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가정에 있어서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는 사랑과 애정으로 연결된다.
아빠와 엄마가 사랑의 기관(생식기)를 통해서 나의 생명이 잉태되는 과정은 놀라운 것이다.
그리고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모태에서 생명이 자라는 것은 얼마나 신비하고 오묘한 것인가!
3개월이 되면 아기가 손과발이 다 만들어져서 하나의 생명체이다.
(어머니의 자궁에서 아기가 성장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그리고
낙태는 바로 하나의 고귀한 생명체를 살인하는 행위이다.
생명윤리학의 측면에서 이해가 필요)
창조주의 축복속에 나라는 고귀한 존재가 이 땅위에 태어났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다. 과거,현재,미래에도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다. 유일한 가치의 존재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의 자기 자신을 알고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바로 효도의 출발이다.
나를 낳기위해서 얼마난 10개월동안 엄마는 고생을 했고 또 낳으실때 산고의 고통은 내가 태어나서
비로소 모든 아픔을 잊어버리고 기쁨의 미소를 짖게 되는 어머님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은 추한 것이 아니고 또 부끄러운 것은 더더욱 아니다.
생식기는 정말로 고귀한 것이다. 는 것으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사실은 생식기는 내몸에 붙어 있다고 해서 내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결혼하기 전까지 청소년기에는 생식기가 부모의 것이기 때문에 부모의 허락없이 생식기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으며 결혼후에는 자기 배우자의 것이다.
결혼식은 바로 생식기를 잘 보관했다가 주인에게 돌려주는 지극히 거룩한 의식이다.
그러므로 새 신랑 새신부로 축복속에 아름다운 출발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궁극적 행복의 출발은 바로 이렇게 순결을 바탕으로 해서 신뢰와 믿음으로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순결은 바로 나의 행복이요, 나의 자랑이다.
보령 청룡초등학생 4,5 ,6학년 학생들에게 순결강의를 했다.(2007년 5월1일)
보령 청룡초등하교에서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에게 "성교육 어떻게 시킬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