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싸운다면 ⑥ 중일전쟁의 개전과 미군 개입 시나리오
This is what a war between China and Japan would look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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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양국 사이에는 길고 격렬한 대립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깊은 불신이 뿌리 내리고 있어 최근 들어 양국은 서태평양의 양대 강국으로서 한걸음 잘못하면 제 3 차 대전의 방아쇠가 될 사태를 향한 대응 준비를 하고 있다. 동중국해를 둘러싼 양국이 무력 충돌의 위험을 Defense One이 9월 보도한바 있지만 양국이 전투 상태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육상 자위대 대원이 F470 전투 강습용 고무 주정을 메고 달린다. 아이언 피스트 2016 연습의 일환으로 캘리포니아주 해병대 캠프 펜들턴에서. Feb. 24, 2016. (Photo : U.S. Marine Corps Lance Cpl. Ryan Kierkegaard)
중국의 군사력은 일본의 규모와 실력 모두를 상회하고 있다. 상비군 230만명과 예비역 230만명과 항공기 3000대, 전차 장갑차 14,000냥 함선 714척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중국군의 존재는 중일이 충돌 할 것 같은 모든 부분에서 강화되고 있다. 남중국해를 포함한 태평양은 일본 경제의 핵심이다. 섬나라 일본은 중국이 무역로를 차단하면 즉시 식량과 다른 자원이 고갈된다.
인민 해방군의 전차병. 심양의 전차 훈련 시설에서. Mar. 24, 2007. (Photo : U.S. Department of Defense Staff Sgt. D. Myles Cullen)
하지만 일본은 방관하고 있는것은 아니다. 국토 방위를 위해 300,000명이 신속하게 집결하는 것이다. 또한 전차 장갑차 3,500냥과 항공기 1,590대와 함선 131척이 지원한다. 중국 숫자에는 미치지 못한다 해도 본국 방어에 상당한 전력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 중국이 진심으로 일본을 봉쇄하려고 하는 경우에 일본에게 불행한 것은 해상 교통로를 유지할 군사력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에는 비장의 카드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소규모의 군사력 유지에 충분한 것이다. 미국과의 상호 방위 협정이다.
일본군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으며 전투가 장기화 되면 미국이 참전한다. 미 군사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원정 전투를 위한 훈련을 쌓아왔다. 남중국해에서 전투가 발생하면 이 원정 능력이 열쇠가 된다. 미 해병대와 해군 해병 원정대를 중요 지점에 보내는 것이다. 원정 부대는 해병 대원 수천명 규모로 맹렬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또한 병참 활동과 장갑차와 항공 전력이 지원 된다.
제 22 해병 원정대가 해안 강습 작전을 훈련중. Feb. 2014. (Photo : U.S. Marine Corps Sgt. Austin Hazard)
미 해군은 항공모함 타격군 1개를 파견하고 추가 항공 지원으로 해병대를 돕는다. 또한 전자전 장비와 감시 정찰 능력 등 공격력은 상당하다. 한편 미 육군은 4000명의 여단 규모 전투팀을 알래스카에서 전략 거점으로 공수하고 해병대의 증파 부대들과 중국군의 침공전에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다. 공수 부대는 공군과 공동으로 적이 점령한 공군 기지를 탈취하고 수비대를 소탕하고 시설을 미군 작전에 활용하는 길을 열 것이다.
제 25 사단 4 여단 전투팀의 낙하산 요원이 알래스카에서 훈련을 마치고 집합 장소로 향한다. Aug. 2016. (Photo : U.S. Air Force Justin Connaher)
미 육군은 알래스카 주둔 부대의 제 25 사단 제 4 여단 전투팀을 축소할 계획 이었지만 북극 및 한국과 일본의 위협이 높아지고 있기도 하여 그대로 유지하기로 계획을 전환했다. 뒤에 있는 중국의 위협이 있는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중국은 수비를 굳혀 가고 있어 미군의 개입은 고비용을 요구하는 것이다. 첫째 남중국해의 인공섬을 군사화하고 있으며 섬 중앙간의 지원망을 정비하고 있다. 중국이 방어를 철저히 관철하면 공격자는 상당한 피해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미일 양국은 승리를 것이다. 적어도 앞으로 몇년 동안에는. 그러나 중국이 군비 지출을 계속 강화하고 산업 스파이 활동도 계속하면 중국이 미군의 실력에 점점 다가온다. 그래서 RAND 연구소는 2025년 미중간 개전이 될 경우 양진영 모두 완전한 승리는 얻지 못하고 상당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쟁은 될리가 없다고 낙관적 전망이 있다. 퓨 연구소의 여론 조사에서는 중일 양국이 깊은 상호 불신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양국의 무역 관계는 큰 규모다. 이외에 양국의 군사력은 상당한 수준이어서 무력 충돌의 유혈 사태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것이다.
첫댓글 과연 남중국해의 여러 섬들은 누구의 것인가? 아마도 힘센놈의 것이 되겠지?
중일전쟁나면 우리에게 핵펀치날릴수있는 중국입니다. 지금도 한국을향해있는 핵과 대량살상유도무기 수백기가 우리에게 초점맞춰놓았죠. 50년전부터.. 그란데 우리는 무방비.. 중일이 한판붙는다고 우리가 좋아할일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