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_이비스 스타일즈 호텔

[줏대(유재옥)]

이비스 스타일즈 호텔

스스노키역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숙소.

죠잔케이, 노보리뱃츠의 호텔은 쉬기에 좋은 힐링 숙소였다면

이비스 호텔은 번화가 근처라 그런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의 호텔이다.

또한 곳곳에 투숙객들의 편리를 위해 세심한 모습이 보인다.

방안에서의 와이파이, 컴퓨터의 다국적 언어 사용 지원, 렌터카를 위한 전화 발신 서비스 등

입구

1층 로비

프론트

2일간 묵을 방. 깔끔하다.

이 자리에 앉아 후기도 쓰고 자료 정리도 하고 맥주도 마시고 했다.

4층 임에도 스스노키역 주변의 모습이 잘 보인다.

다국어 지원 컴퓨터

렌터카 발신 서비스

각 층마다 설치된 공유기

복도

화장실 내부 잠금장치

작년 오사카 가기전 블러그를 검색해 보니 호로요이를 마셔봐야 한다고 했는데 못 마셨다.

호텔내 1층 편의점을 가니 보이길래 하나 사 봤다.

음... 그냥 복숭아 음료다. 반을 그냥 버렸다.

옆에 것은 파인애플 음료가 아니라 그냥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다.

이것은 맛있게 먹었다.

이건 창섭형이 이자카야에서 얻은 술.

아침에 18층까지 가서 스스노키 주변을 찍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