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다니엘(28살)과 마리(31살) 사이에서 죠나단 미노루 글라젤이 태어났다. 마리는 독일에서 태어난 일본 여인
바이올리니스트다. 부모님이 40년전에 음악공부하러 독일로 유학을 와서 두남매를 낳았고 지금도 독일에서 살고계신다
아빠 다니엘의 어릴때 모습과 너무도 닮아서 감격스럽다. 피는 괴연 물보다 진하다. 이런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
할머니의 기쁨, 두 달 밖에 안 된 아이가 제법 듬직하다. 할머니를 만들어준 나의 천사 죠나단,
건강한 아이를 주신 하느님께 또 감사!!!
손자를 위해 불러주는 자장가에 아이가 입을 열어 함께 부른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소가 이세상 어디에 또 있을까?
호수처럼 맑은 아이의 눈동자, 해맑은, 티없는 영혼, 순결함의 극치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가정에 하느님의 풍성한 축복을 기도하노라. 행복하여라, 영원한 사랑이 되어라!
첫댓글 하느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 정말 신비 입니다...천사의 눈~~ 할머니의 모습도 ...할머니의 그 고운 목소리...그 간절한
기도의 마음....건강하고....행복한 가정...하느님의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노랑나비님, 감사해요. 이런 축복까지 허락해주신 하느님이 참 좋으신 분이지요. 벌써 손자의 모습이 눈에 선해요.ㅎㅎ
선생님 죠나단이 다니엘을 쏙 빼 닮았어요!^^♥ 너무너무 예쁘네용 ㅎㅎ 다니엘 프라우도 참 선한인상이 참 좋으네요! 다니엘이 참 행복해보여요^^♥ 선생님 정말 축하드려요 예쁜 천사손자를 선물로 보내주셨네요!
사랑하는 지혜, 오 반갑고 고마워라, 그렇구나,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임에 감사할 뿐이야. 우리곧 만나야지,너희들 많이 보고싶어.
와~ 정말 커다란 눈이 다니엘을 꼭 닮았네요~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정말 축복받은 가정이네요~
펠라님,고마워요. 참으로 예쁜아기를 주셨어요. 아빠를 닮은것이 신비로워요. 사랑의 열매이니까....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이 자녀를 주심이라 하더군요. 참으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손자의 모습이 아빠를 꼭 닮았네요. 축하드립니다.
아기사슴님, 감사해요. 그렇지요. 가장 큰 선물이지요. 아빠를 닮은 모습에 나도 감동하고 있어요.
행복한 미소^^닮은 모습^^
너무너무 순수한 예쁜 천사의 모습^^ 할머니 자장가에 응답하는 입^ 코^ 하느님 예술작품의 극치입니다..!!!^*^~
다시 축하합니다..!!!!! ^*~~
루시아자매님, 감사해요. 드디어 아기의모습을 보셨군요. 눈이 빨리 회복되셔서 뵙게 되길 바래요.
평창 피정에는 못오시는지요?
꺅! >.<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똘망똘망 너무 귀여워요 ♥
축복합니다. 축하드려요~^^
지은아 고마워, 헌데 너는 지금 어딨니? 왜 연락이 안될까? 만나고 싶은데.....
입을 쫑긋 벌린 그모습이 진정 천사의 노랫 소리가 흘러 나올 것 같습니다...얼마나 큰 은혜로움인지 얼마나 큰 축복인지
교수님 축하드립니다.예쁜 생명 축복으로 내려온 선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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