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추성훈
추성훈은 유도 베이스를 삼아 MMA에 뛰어들었지만 타격 센스가 너무나 좋아서
엘리트 체육관이라 칭하는 파이터 입니다.
타격으로는 데니스 강을 ko 시켰고, ufc에서도 거구의 서양인들과 타격으로 맞불을 놓기도 한 추성훈.
일본인들과의 대결에서는 거의 패배 경기가 없는 추성훈.
예전에 VS 마사키 카즈오와의 경기에서는 마사키 카즈오가 4점 니킥 반칙을 해서 패배를 당했고 일본 국민에게 이지매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믿던 사람에게 파이트 머니를 맡았는데 거의 대부분을 사기 당했다고 하는 추성훈.
지진 피해가 심할텐데 무사하길 기원합니다.
베이스 : 유도 (유도 금메달리스트)
ufc 진출, 미들급.

2. 김민수
미스터 샤크라고 칭해지는 김민수 선수는 전설의 경기로 불려지는 VS 김경섭과의 k-1 입식 타격 경기가 있습니다.
MMA 경기로는 이렇다할 몸놀림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운 선수로 불립니다.
마이티모와 브록레스너에게 ko패를 당하고 입식에서는 레이세포에게 또한 ko패를 당합니다.
하지만 계속 일어나는 정신과 아무리 타격을 받아도 정신을 잃지 않을려고 하는 자세가 멋진 파이터입니다.
베이스 : 유도 (유도 은메달리스트)
k-1, 드림, 헤비급.

3. 윤동식
비운의 유도가라고 알려진 윤동식은 47연승을 하고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던 파이터 입니다.
(용인대 파벌. 윤동식은 한양대 출신)
MMA에 진출, 첫 경기에서 사쿠라바 가즈시에게 ko패. 그 후에 분전하지만 MMA 단체인 프라이드에서 그를 달갑게 여기지 않았는지 계속 강한 상대와 붙이며 이긴 시합이였어도 판정패하게 했습니다.
그 후에 VS 멜빈 맨호프와의 경기에서 눈이 부어오르고 크게 다치지만 끝내 암바로 탭아웃을 받아나여 감격의 승을 거두며
우리나라의 유도를 대표하는 파이터가 됩니다.
베이스 : 유도 (47연승)
프라이드, 드림
팀 윤.

4. 김동현
이번에 ufc에서 5연승을 거둔 김동현.
그의 장점은 천재적인 기술도 있지만 노력파라는 점과 키가 크다(..)라는 점입니다.
신체 능력이 좋아서 서양인들과의 경기에서 밀리지 않고 무려 5연승을 달성한 김동현.
유도를 베이스로 한 대한민국 파이터를 대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파이터.
상위권 랭킹에 들었으며 유도식 테이크 다운으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파이터.
유도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지만 유도를 전혀 해본 적이 없는 접니다. ㅋㅋ.
동기부여가 되고 싶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신 분들에게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야키야마님은 아시안게임메달이지 올림픽이아님 그리고 샤크님은 드림무대를 꿈에서 뛰셨나 ㅋ ㅋ
잘 보고 갑니다.~
추성훈은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로 알고 있습니다.올림픽엔 못나간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