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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선등
 
 
 
카페 게시글
10차 베낭 여행기 10-24, 인도의 영혼 바라나시(1)
선등 추천 0 조회 697 18.03.19 12:4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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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9 13:06

    첫댓글 태국 뚝뚝이보담 인도의 락샤가 더 예쁘네여 ㅋㅋㅋ
    전에 화산의 상진스님한테 바라나시 이야기를 조금 들었는데
    직접보면 볼만하겠어여~~

  • 작성자 18.03.19 13:06

    그거하고 화장터 구경하러 몰려 드는 것이지요,

  • 18.03.19 14:46

    바라나시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 하네요
    도난 당한 추억만,,,,ㅎㅎ
    식사를 손수해 드시질 못하는거 같네요

  • 작성자 18.03.19 17:12

    그럴만한 상황이 안 되네요,
    인도 전기 사정도 워낙 안 좋고요,

  • 18.03.19 15:03

    단체로 오전에 잠깐 배타고
    들려본곳 달라는 이와
    주지않으려고 움켜쥐고 있는이
    어떻게 줄지 고민하다 입구까지
    떠밀려나온기억
    새롭게 기억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3.19 17:14

    주는 순간, 받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의 표적이 되지요, ㅋㅋ

  • 18.03.19 16:35

    드디여 바라나시에 입성하셨군요~~~
    오랬만에 보는 바라나시 참 반갑네요~~~
    내가 살아가는 모든순간 모든장소가 천국으로 느껴지는 삶~~~
    꿈꾸어 봅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탈하시기를~~~
    그럼 꾸벅~~~^^

  • 작성자 18.03.19 17:16

    지금 이 순간을 두고
    어디서 별도의 천국을 찾는단 말입니까?
    지금 바로 이 순간이 천국임을 발견해 버려야지요,

  • 18.03.19 23:51

    요즘 요가하면서 인도에대한 생각을
    많이 해요
    어쨌든 대단한 나라 같아요 ㅎ

    인도에 가서
    요가 해보고싶은? ㅋ

    몸을 힘들게 하고
    머리를 맑게하는 원리.. 맞아요?

    그런데,
    저렇게 더러운데는 가고싶지 않아요 ㅋㅋ

  • 작성자 18.03.20 07:38

    인도는 어디든 다 더러운데요, ㅋㅋ

    인도는 더러움과 깨끗함, 진실과 거짓들에 대한 모든 상식을 놔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incredible india입니다,
    No problem~~~

  • 18.03.20 19:02

    인도 전국민의 28퍼가 화장실이 없는 일상생활을 이어갑니다^^
    주거지 근처 숲속 그리고 강변및 해변등등 무차별적인 배설로 강물이 부패하고 해변이 오염되는 환경문제가 대두!
    뜬구름잡는 인도철학적인 수사로 혼돈을 야기하긴 보다는 진지하게 인도의 현실적인 비위생적인 문제해결방책을 찾을시기라 보여집니다.
    주체가 되었든 3자의 조언이 되었던...
    장금이 처럼 쓴것은 쓰다하고 단것은 달다고 하는것이 진리입니다^^

  • 작성자 18.03.20 19:19

    @개복치1 인도는 정부가 현실을 개선할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기댈곳 없는 그들은 오직 신에게 의지할 뿐입니다,
    해결방법이 없는 그들이 선택한 방법이 No problem과 Incredible india인듯 싶은데요,
    지나가는 여행자가 현실적으로 할수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현실 파악이지요

  • 18.03.20 22:18

    @선등 모 소모적인 논쟁은 절대할 생각은 없구요^^
    몬가 끌려서 인도를 재방문 한다는게 인도를 사랑한다는 말과 동의어인지 몬지 모르지만...
    하긴 여행자중 간혹 인도를 사랑한다는말 달고사는
    인간도 보았읍니다만...
    인도를 진정 사랑한다면 비참한 현실에 던져진 80퍼의
    빈곤층의 아픔을 공감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사이버상에나마 희망적인 조언을 올려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자신에게 필요한 대리행복만 득템했다고 사랑운운은
    어불성설이지요^^

  • 작성자 18.03.20 22:36

    @개복치1 감사합니다

  • 18.03.20 07:52

    바라나시는 오래된 미래~
    삼세가 흐르는 곳.
    그냥봐도 해탈이 보이는 곳
    그저 그냥 또 따라구경 할게요
    인도의 바라나시니깐요.
    무탈하세요.^~^

  • 작성자 18.03.20 07:53

    감사합니다

  • 18.03.20 14:22

    가보지 못한곳 .새로운세게를 보고갑니다,,
    대리만족도 느끼고요...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20 14:26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3.21 19:43

    바라나시 여러번 가봐도 변하는게 없는곳 입니다
    사람들이 항상 많구요 미로같은 골목은 여전 하군요
    골목길에는 죽은 사람을 천에 덮어서 메고 다니는 사람들을
    여러번 만나게되구요 맛있는 라씨집에서 라씨를 먹다보면 또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바라나시는 참 이상해서 또 가게 되나 봅니다

  • 작성자 18.03.21 21:01

    전혀 변한것이 없어서 3,000년 전에도 똑 같았을듯, ㅎㅎ

  • 18.03.22 08:21

    선등님!
    바라나시에 계시네요.
    치앙라이에서 만난 두할머니입니다.
    많은 도움 감사했어요.
    기억나시죠?
    좋은하루 되십시요.
    까꿍님도요~~^^

  • 작성자 18.03.22 08:49

    그 사이에 네팔 룸비니로 이사 했답니다, ㅎㅎ
    두 할머니께서도 늘 행복한 시간 보내시지요

  • 18.03.22 09:24

    저희는 녹차밭 커피농장 골든트라이엥글 치앙콩 치앙센
    국경건너 훼이싸이에서 슬리핑버스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갔답니다.
    라오스에서 일주일 지내다 비엔티엔에서 한국 들어왔어요.
    요즘 네팔 날씨는 어떤가요?
    좋은날되세요.

  • 작성자 18.03.22 09:51

    인도는 36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이고, 네팔도 덥지만 인도보다는 덜 하네요,
    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 18.03.24 22:02

    바라나시는 10여년전 제가 갔을때나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이네요
    부처님 비유 말씀 법문 참 좋네요
    기름처럼 가벼운 삶이란? 어떤 삶이지요
    ..........
    바라나시 소식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8.03.26 17:50

    탐, 진, 치를 벗어버린 삶이지요,
    좋음에 집착해서 놓지 못하는 욕심,
    싫음에서 벗어나려는 마음에서 생겨나는 미움과 분노,
    그 모든 괴로움의 원인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참 지혜의 세계로 나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 18.03.26 15:26

    선등님 바라나시는 언제나 변함이 없이 복잡하고 분주해 보입니다..수많은 사람들 그속에서 나는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18.03.26 17:51

    나라고 할것이 본래 없어서 욕심낼것도 내것이라고 할 것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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