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밝혀줄 영화~~
신과 악마
천사와 사탄..
인간과 짐승.....
과연 신은 인간을 사랑하는가????
인간은 신의 말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천사는 왜 하늘에서 살고 인간은 왜 땅에서 사는것인가???
인간을 창조했지만 왜 인간 앞에 안나타 나는것일까???
왜 인간과 천사를 창조했을까???
살아가면서 이러한 의문이 한번씩 드는가.???
하늘을 바라볼때 나라는 존재는 무엇이며 신은 왜 인간을 만들었나??? 이런 생각을 하는가??
그렇다면 이 영화를 보라~~~
당신이 품어왔던 수많은 의문들을 해결해주지 않는 영화~~
두둥!!!
리전
현재.. 신은 인간의 탐욕으로 더이상 사랑하지 않고 실망하게 된다..
이에따라 신은 미카엘을 시켜 인간 세상을 멸망하라 하는데..
여린 감수성의 소유자 인 미카엘은 신의 뜻을 저버리고 인간의 편에 서게 된다..
신의 분노를 막을 유일한 희망은 시골 식당의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여자가 아이를 낳는 방법뿐..
미칼엘은 그 아이를 구하기 위해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에는 여러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고 .. 한 할머니가 식당안으로 들어오는데..
주문을 받는 여주인공에게 할머니는 친절히 말을 걸지만.. 시간이 갈수록
너의 아이는 불에 타 죽을것이다~~ 라는 저주를 남기며 괴물이 되는데..
어케어케 해서 괴물할매를 막은 이들은 두려움에 떨게 되고 .. 이때 미칼엘이 도작한다.
미칼엘은 식당에 남은 사람들에게 인간에게 실망한 신이 인간세상을 멸망시키려 천사를 보냈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착하디 착한 천사들이 그럴리 없을꺼라면 믿지 않는다...
하지만.. 천사는 신의 대변인!!! 신이 까라면 까는 그런 서글픈 존재인것이다.
미칼엘은 사람들에게 여자가 아기가 낳으면 인류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며 아이를 지키도록하지만..
과연... 아기를 낳아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미카엘 대신 인간을 멸망시키로온 기브리엘을 막을 수 있을까????
인간은 어디까지 타락할것인가?? 과연 인간은 용서 받을 수 있는 존재인가???
당신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
두둥..
리전...
신과 천사.. 천사와 인간.. 인간과 신..
인간을 왜 만들었을까??
어차피 말 안들으면 멸망시킬텐데..
말 잘듣는 천사를 만들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생각보다 영화는 잼있었다.. 뭐. CG도 이만하면 볼만하고 (별로안나옴 ㅡ.ㅡ)
내용도 썩 좋지는 않지만.. 볼만했다..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딱 인영화..
한번 보시라.. 후회는 살짝만 하게 될것이니라~~
내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