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수업 을 시작하며~

[핑크소금]

긴시간 휴강을 했다.
5차 예방까지 맞고 강의 전시
모두 잘 넘겼는데.....
연말 모임 이 결국
코로나 로 이어지며
새해가 시작되었다.

해제 첫날
강의 를 시작했다.

항상 시와 그림 을 올려주시는 임호님
쉬는 시간에도
공유하며 보낼수 있었다.
그림 에 대해
설명은 하지않아도 되는 수업 인데
이번그림은
궁금하다~~ ㅎㅎ

보건직 공무원 이신데
바쁜시간 을 내서
그림도 보여주시고 건강상담 까지
귀한 시간이 되었다.

시간이 안맞아 참석 힘드시다며
월요일 만 되니
참석하시어 아주 재미있는
그림을 보여주셨다.
집에서 하니 완성도가 없었는데
너무 멋있게 되었다며
윌요일 강의를 부탁하신다.

많이 보람을 느낀다.
전혀 도와주지 않고
말로만 도움을 주고
가끔 급하면
손을 붙잡아주니 쉼표가
생기며 여유를 줄 뿐인데~~

나는 바보~???
재미있는 글이 보인다.
그림 을 다양하게 보여주시는 분이다.

완성 은 그날
꼭 하라는 법이 없으니
이런 그림도 완성 도 되고
더 해도 되니 여백이 생긴다.

[anysong 송택동]

마음낙서 보면 여유로움이 생깁니다. 그림 아래 글을 보며 새록새록 추억이 쌓이는 무언가를 느낍니다

[anysong 송택동]

여백과 쉼이 있는 마음낙서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