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진이 누나, 메일 주소가 비공개라서 메일을 못 보냈습니다. 인사말이구요, 편집해서 사용하시길 바래요 ^^;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싱그러운 봄 햇살이 내리쬐는 5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회원님 여러분들도 따사로운 일들로 충만한 5월이라 생각됩니다. 연주 소리가 너무 예뻐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한 클라리넷 연습도 벌써 3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회원 여러분 모두가 언젠가는 멋진 연주가가 되길 소망하시겠지요?
옥불탁 불성기(玉不琢不成器)란 말이 있듯이,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할지라도 깍고 다듬지 않으면, 좋은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가 짧지만 소중한 시간에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멋진 연주가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3년간 클라리넷을 배우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연주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주 소중한 지금 이 시간이 회원님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저희를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는 이종우 선생님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첫댓글 고마우이 대용군. 예쁘게 써 줄께^^ 내 멜주소를 알려주지 못한건 내 큰 실수라네 용서하게나. 그럼 오늘 저녁에 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