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역자와 일꾼, 성도들이 수없이 많다. 2007년 한 해도 풍성하게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곳곳에서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며 하나님께 크게 영광돌린 만민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을 소개한다.
[공로패]
이희선 목사 : "주님의 사랑 가운데 나오는 것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그동안 수많은 국내외 지교회를 다니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힘써 온 이희선 목사. 국내 및 해외 지교회 부흥과 영적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 공로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로패는 교회 원로회의 심의를 거쳐 교회 부흥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크게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된다. 2004년 8월, 일본 종단 손수건 집회(행 19:11~12)를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지교회 중 28군데를 비롯, 유럽과 필리핀, 일본 등 현재까지 이희선 목사가 다닌 지교회는 수없이 많다. 가는 곳마다 성도들이 문제를 해결 받고 영적인 충만함을 입어 천국 소망으로 뜨거워졌으며 지교회들은 온 영의 흐름 속에 하나 되어 결속을 다지게 되었다. 성도들이 치료받고 문제 해결 받아 주님의 사랑 가운데 나오며 주의 종들이 다시 한 번 확신을 갖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이희선 목사는 귀한 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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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이혁재 형제: 팬들의 사랑에 진정한 사랑으로 보답하는 슈퍼주니어의 은혁
인기 댄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본명: 이혁재)은 2005년 11월,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라디오 DJ, 음악프로 MC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앙생활이 쉽지 않은 연예계 활동 중에도 크리스천으로서 본이 되는 삶을 살기 원하는 이혁재 형제. 그를 보기 위해 교회로 찾아오는 팬들을 전도한 것이 올해 그 수가 137명에 이르렀다. 그러다 보니 팬들 중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말씀에 은혜받아 치료받기도 하고, 교회에 잘 적응하며 신앙생활을 잘하는 이들도 있다. 이혁재 형제는 말한다.“등록된 팬들을 볼 때면 흐뭇하고 너무 예뻐 보입니다. 또한 저를 통해 교회가 알려지고 영혼들이 전도되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한편, 전도해 온 영혼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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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정연옥 목사: "하나님의 은혜, 주님의 은혜요 목자의 은혜입니다"
동광주만민교회 정연옥 목사는 지교회 부흥과 영혼들을 위한 헌신적인 섬김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고 밤낮없이 영혼들을 살피며 꾸준한 영적인 심방을 통해 성도들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 받고 알곡으로 나오도록 이끌며 한 해 동안 배가의 부흥을 이루었다. “성도들 일이라면 내 가족처럼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해 주시고, 믿음 안에서 허물없이 지내도록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십니다.” 정연옥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생명의 말씀을 통해 은혜 받고, 기도 가운데 꿈을 통해 본교회로 인도받았다. 그 후 동광주만민교회를 개척하여 2004년 2월 창립예배를 드렸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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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김정옥 권사: 뜨거운 열정으로 영혼들을 섬기는 중국교구의 큰 엄마
뜨거운 열정으로 중국교구 성도들에게 믿음과 천국 소망을 심어주는 지역장 김정옥 권사. 그녀는 1999년 5월, 중국에서 인터넷으로 본교회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유방암과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받았다. 그 후 은혜에 감사하여 사모함으로 서울로 나오게 되었고 수년 간 중국교구를 돌아보며 헌신적으로 봉사하였다. 또한, 중국교구 성도들을 위해 마련된‘성결의 집’에서 물심양면으로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아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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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이경은 권사: "단의 꽃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로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19년 동안 변함없이 단 꽃꽂이 봉사에 힘써 온 이경은 권사. 단 꽃꽂이는 물론, 각 기관과 선교회 헌신예배를 위한 단 장식, 성탄 트리 및 교회 창립 행사 무대와 성전 장식 일부를 감당해 왔다. 일을 하다보면 밤을 새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과 주님께서 계시고 전 세계 만민이 바라보는 거룩한 단을 장식한다는 것에 감사하며 늘 기도함으로 달려가고 있다. 단 꽃꽂이를 통해 성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며 봉사하고 있다는 이경은 권사는 간증한다. 헌신예배 등의 단 꽃꽂이를 할 때는 반드시 기도로 영감을 받은 후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감사하게도 주제에 딱 맞는 단 장식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미화부원들과 함께 기도하고 꽃시장에 나가면 반드시 필요한 재료들이 예비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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