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 https://youtu.be/phntuT9jcVI
제목 :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말씀 :갈 5:22-23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갈 5:22-23)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요즈음 시대가 매우 혼돈의 시대입니다.
영상매체가 발달하여 TV나 유튜브로 많은 교회 이야기와 설교를 듣고 성경 공부하기 때문에 성도는 어떤 이야기가 맞는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참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복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시고 성령을 꼭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 하나님께서 분별하여 인도하시리라고 믿습니다.
1. 내 속에 성령이 들어와 계시는가?
악령이 들어 있는가?
1)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입니다. 열매를 보면 안다고 하십니다.
(마 7:16-20)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 자신의 마음과 생활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에 있는 것을 말과 행동으로 합니다.
(마 15:19-20)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막 7:21-23)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이런 마음이 있는 사람은 말과 행동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열매가 나쁩니다. 즉 행동이 나쁩니다.
열매가 나쁘면 나무가 악령 나무라는 것입니다.
열매가 좋으면 나무가 성령 나무라는 것입니다.
3) 성령 받은 사람은
(갈 5:22-23, 개정)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한글킹)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믿음과 [23] 온유와 절제니 그러한 것을 반대할 법이 없느니라.”
이처럼 좋은 열매를 맺는 사람은 좋은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눅 8:8,15)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2. 성령의 9가지 열매
1) 사랑(아가페)의 열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하나님을 믿고 나서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도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웃도 사랑하게 되었다.
이것이 성령 받은 증거다.
2) 희락(카라)의 열매: 기쁨. 즐거움.
(사랑이 있는 곳에 기쁨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도 기쁘고 받는 사람도 기쁘다. 하나님 믿는 기쁨과 사랑하는 즐거움이 있다.)
성령 받은 사람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이유가 있다.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하나님 믿고 기쁨이 생겼다.
나 같은 죄인이 성령 받아 하나님을 믿고 죄사함 받고 구원받았다는 것이 기쁘다.
과거에는 나의 힘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되어서 기쁘다.
모든 것이 은혜다.
3) 화평(에이레네)의 열매: 평화, 복지, 번영으로 번역된다.
(마음의 평화) 하나님 믿고 마음에 평화가 생겼다.
4) 오래참음(마크로뒤미아)의 열매: 인내, 오래참음.
하나님 믿고 억울한 일도 참는 마음이 생겼다.
힘들어도 참는 마음이 생겼다.
5) 자비(크레스토테스)의 열매: 선함, 친절함, 우정.
(주석가는 친절이라고 번역함이 좋다고 했다) 친절은 말고 행실로 나타난다.
하나님 믿고 사람들에게 인사도 하고 친절함도 생겨서 좋은 관계를 맺고 산다.
6) 양선(아가도쉬네)의 열매: 선함.
“양선”은 자선 행위를 말하는데 성령께서 주신 것이니만큼, 질적으로 선하다.
항상 선한 마음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
7) 충성(피스티스)의 열매: 믿음.
피스티스는 사람이 가지는 확신뿐만 아니라 사람이 향유하는 확신, 즉 '신뢰할 수 있음, 의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신뢰받도록 일하고 충성한다.
사람들에게도 믿음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며 산다.
8) 온유(프라위테스)의 열매: 온유, 친절, 겸손, 동정심.
('온유, 온화, 친절'을 의미한다.)
“온유”란 말은 특히 대적에게 복수하지 않고 부드러운 인격으로 이기는 덕을 가리킨다. 위대한 지도자들은 이 덕을 소유하였다. 모세는 그 시대에 가장 온유한 사람이었다(민 12:3). 예수는 온유의 근본이시다(마 11:28-30,12:17-21).
성품이 변화되어 온화한 성품이 만들어지고 온유한 성품으로 친절하게 말하고 행동한다.
9) 절제(엥크라테이아)의 열매: 자제.
“절제”란 말은 ‘자기 자신을 붙잡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죄를 범하지 못하게 자기를 제재함이다.
항상 자신을 절제하여 하나님 말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하고 자제하여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고 말과 행동에 본을 보인다.
3.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이 성령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 갑니다.
그러므로 내가 구원받기 위하여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 받은 증거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마 7:15-23)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거짓말로 남을 속여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사람을 말합니다.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교회 나와 기도한다고 천국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들어갑니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지식이 많고, 능력을 나타내고 병자를 고치고 하였을지라도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이 모른다고 합니다.
그러니 성령 받은 증거로 열매를 보여야 합니다.
<결 론>
성령의 열매를 맺은 사람은 거듭난 사람입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를 맺지 않은 사람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변화되고 거듭나는 것은 내 힘으로 안 됩니다.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은 가족과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도움을 줍니다. 즉 열매가 좋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가족과 이웃에게 피해를 줍니다. 즉 열매가 나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열매를 보고 심판하시기도 하고 복을 주시기도 합니다.
모두가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서 천국도 들어가시고 상과 복도 많이 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