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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슈프림 코리아 (Urantia Supreme Korea)
 
 
 
카페 게시글
유북 매일 읽기 (카톡 오픈 채팅방) 제123편 예수의 어린 시절 초기 - 도입부
하늘나그네 추천 0 조회 26 25.01.10 09: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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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10 09:13

    첫댓글 주제 : 엄마 마리아를 통해 본 우주 통찰력

  • 작성자 25.01.10 09:13

    예수님이 연약한 아기일 때, 베들레헴에서 1살 (BC 7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2살부터 3살까지(BC 6년~5년), 중간에 9개월을 베들레헴에서 머물고(4살 무렵, BC 4년), 나사렛으로 돌아올 당시 생후 3년 2개월 (4살)이 지났을 때였다. 도입부의 내용을 보면, 운명의 아이를 자식으로 둔 엄마 마리아의 고민이 느껴진다. 이미 마리아는 그 자식에 대한 기적을 체험한 사람이다. 엄마로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 삶의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겠지만,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고 믿는 마리아와 믿지 않은 아버지 요셉의 사이에서 결국, 마리아는 아이의 교육에 대한 자신의 희망을 접고, 일단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요셉의 결정에 따르게 된다.

  • 작성자 25.01.10 09:13

    예수님의 이후의 삶을 보더라도, 엄마 마리아의 희망대로 그의 삶이 펼쳐지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아버지 요셉은 집안의 생계를 책임졌기 때문에,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하다가, 사고로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문제는 고스란히 장남인 예수에게 넘어갔으니, 이러한 이야기는 이후의 장을 통해 소개된다. 여하튼 장남 요수아 벤의 삶은 엄마 마리아의 희망대로 펼쳐지지 않았다.

  • 작성자 25.01.10 09:13

    혹자들은 예수의 어린 시절부터 예수가 신성을 의식한 것으로 왜곡시켜 왔다. 흙으로 새를 만들고, 거기에 어린 예수가 생명을 공급하여 흙으로 만든 새가 날아가는 장면을 연출하는 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다. 2000년의 기독교 역사가 예수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여러모로 각색하여 기적의 시나리오들을 만들어 낸 것이다.

  • 작성자 25.01.10 09:14

    예수님은 자신이 우상화되는 것을 우려하여, 땅에서 글을 남기지 않았다. ‘주기도문’조차 그 출처를 유란시아서 기록으로 볼 때, 가정에서 동생들이 기도를 자유롭게 하지 못해, 간단한 유형을 알려주었고, 동생 미리암이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판자에 써놓은 것을, 후대의 추종자들이 ‘주의 기도’라 해서 고정화시켜버린 것이다. 어느 작곡가는 주의 기도에 음을 입혀 아름다운 명곡을 탄생시켰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기도문을 암송하고, 노래하고, 연주한다.

  • 작성자 25.01.10 09:14

    하나님은 인간 생명존재가 어느 한 인물을 의지해서 믿음을 성장시키기 보다, 그 가르침을 교훈으로 삼아 스스로 성장하기 원하신다. 이것이 바로 아들의 신분을 가진 자의 태도이다. 우리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때 교과서가 있는 것처럼, 우주에서 아들 신분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과서가 필요하다. 그 교과서는 예수의 가르침이다.

  • 작성자 25.01.10 09:14

    오순절 이후 2000년 동안 현재에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의 교과서는 바이블 (성경) 이었다. 그런데 그 교과서는 특정한 나라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특정한 사람의 영적 감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예수님 본인 조차, 자신이 우상화되지 않으려고 글을 남기지 않았고, 심지어는 모래에 써서 지워버리기까지 하였는데, 왜 성경을 신처럼 떠받들고 있는가.

  • 작성자 25.01.10 09:14

    유란시아서는 성서가 아니다. 우리 인간 측면에서 볼 때 계시서라고 말하지만, 하늘 존재들은 자신들이 그 기록들을 발표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하늘 존재들의 발표문을 모은 책이 유란시아서이다. 시대가 흐르면서 내용도 바뀌어져야 한다고 유란시아서 발표자들은 말한다. 그런데, 성경은 일점일획도 바뀌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우리가 무엇을 교과서로 삼고 하늘나라로 갈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 땅에서의 물질 삶에 집착하는 것은 먼 미래의 내 삶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주 통찰력이 성장할 때이다. 우주 통찰력이 생기는데는 유란시아서 만큼 적절하고 마땅한 책이 현재는 없다. 꾸준히 읽으면서 영원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끈을 놓지 말고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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