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
봄 농사는 이른감이 없지 않으나 과실수가있는 계룡박농장은 나무 심기에 아주 적당한 날씨입니다.
블루베리 가지치기를 하고 남은 줄기로 삽목하기위해 삽수를 잘라서 냉장실에 보관하다 일부를 삽목 했습니다.
품종은 작년에 따먹으니 듀크가 제일 맛나더라고요.
아로니아가 나무자체로 참으로 건강하고 몸에 이로운 열매이나 가격을 장담할수없는 상황이고 4년 5년을 기다릴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 작년 아로니아 식재사이로 5미터 4.5미터 가격으로 왕대추나무를 80그루 식재 하고 작년에 심어 죽은 나무를 10주 보식했네요.
몸보다 맘이 바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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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룡의 블루베리농장
블루베리 삽목과 왕대추나무를 식재하다.
계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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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7 22:2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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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블루베리 아로니아에 이어 대추까지
부지런혀~~
묘목이 다 나가고 별로 없다는데 아무래도 뒷차를 탄듯 싶습니다.
참, 부지런하십니다. 올해 농사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하고 놀러오세요.
이번에 아로니아 550주 케내고 페칸(미국호두) 7.5m 간격으로 50주식재했는데 일주일고생했네요..
저도 나름 부지런하다고 자부하는데. 박총무는 못따라가겠네..^^
페칸이면 동파리 이재달 농부가 재배하던데, 먹어보니 맛있더군요...꼭 결실을 맺으시길
그 많은걸 어찌 다 파시고 페칸은 어느새 다 심어 놓은셨는지요. 하여튼 동분서주 바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