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키트를 받았는데, 집에 해가 전혀 들지 않아 협의 하에 동방에서 키우기로 했습니다.
친구들이 브로콜리를 기대했는데, 알고 보니 나무 브로콜리가 아니라 얇은 새싹 브로콜리라 놀랐습니다. 각 이름은 봉선화, 새싹적무, 토마을, 무순으로 정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방도 해가 많이 들지 않아서 식물등을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키트 받아오는 건 혼자 했지만 동아리원들이 생각보다 식물 키우기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어서 다같이 식물을 키우게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새싹들이 동아리방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군요! 동아리원들의 관심과 돌봄을 받아 어떻게 자라날지 궁금해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