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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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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과학/교육/건강/새생명보호 고야- 쓴 참외- 항암, 당뇨 치유 효과
하토브 추천 0 조회 379 15.08.24 11:5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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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4 16:40

    첫댓글 사진으로 보아서는 우리나라에서 여주라는 것과 같은 듯합니다.한국에서도 여주 많이 팔더라고요.당뇨 항암에 효과 높고 청을 담든지 말려서 차처럼 먹든지 하는 듯합니다.

  • 작성자 15.08.24 19:59

    여주는 그 안에 무언가가 있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이 식물은 여기서는 중국인 상회에서 많이 팝니다. 저희가 몸에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서 먹으려 시도했는데 도저히 써서 못먹었습니다. 그냥 쥬스로도 먹는듯합니다. 먹으면 혈당치가 금방 내려간다는 것도 기이하게 여겨집니다. 위의 본문글을 모두 번역하지 못했는데, 암세포에 글로코스 공급을 차단하여 굶어죽게 한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8.24 20:22

    이 식물은 췌장암, 고혈압, 당뇨에서 그 효능이 의학적으로 많이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여주가 이것처럼 아주 쓰다면 같을 수 있겠습니다.
    이글은 전문을 번역할 필요가 있어보여 나중에 번역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8.24 20:52

    모양은 한국의 유자 ( 여주가 아니라) 와 비슷하다고 여겨집니다. 췌장암의 쥐실험에서도 효능이 입증되었고, 시금치의 칼슘의 두배, 바나나의 칼륨 ( 포타슘)의 두배, 브로컬리의 항암성분보다 많다고 합니다.

  • 15.08.25 04:37

    그림 상으로는 유자로 보입니다.. 다시 검색해 보았습니다.ㅎ 유자는 거의 귤처럼 생겼고 나무에서 열리는데 여주는 덩굴에서 열리는군요. 이제보니 저도 유자로 알고 있던 것이 실은 '여주'였습니다.

  • 작성자 15.08.25 07:21

    @세힘 제 기억으로는 유자가 달았던 것같습니다.

  • 15.08.25 02:19

    사진을 보니, 어릴 때 종종 본 것인데 그땐 여~자(여자가 아니라), 라고 불렀습니다..여~자가 경상도 방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5.08.25 07:21

    유자가 여자로 되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 15.08.25 05:00

    이것은 수퍼스토아에서 파는 Karella네요 이건 Bittermelon하고 비슷한 종류에요 당뇨에는 쓴 식물이 다 좋아요 이것 비터멜론보다 쓴데요 저는 말려서 볶아서 차로 마시는데 쓴맛 사라지고 구수해요

  • 작성자 15.08.25 06:56

    카렐라라는 말도 들어보았습니다. 비터멜론이 맞습니다. 오늘 저희가 산 것은 IIndian Bitter Melon, 하고 그냥 비터멜론 하고 두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짙푸른 색의 비터멜론이 더 좋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에게서 들은 바로는 양파와 기름을 섞어 볶아서 먹으면 쓴맛도 없어진다고 하는데 제가 염려하는 것은 쓴맛이 없어지면 효능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까 등입니다. 위의 본문글의 주요부분은 번역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서 나중에 번역하겠습니다.

  • 15.08.25 06:59

    @하토브 쓴 맛 없어져도 효능은 있으니까 제 지인의 남편이 당뇨 사라졌다 하겠죠?

  • 15.08.25 05:03

    저도 요즘 비터멜론 갈아서 마시는데 제 교우의 남편이 몇달간 양파랑 볶아서 먹고 당뇨가 정상이 됐대요.

  • 작성자 15.08.25 10:10

    저는 오늘 저녁에 라면 끓여서 거기에 넣어 먹는데, 라면 먹을 때는 쓰지 않고 그것을 먹을 때는 엄청 썼습니다.
    저희는 라면에 스파게티 면에, 녹두 나물을 넣어서 베트남 국수 포 비슷하게 끓여 먹습니다. 그런 뒤로는 별로 베트남 포 집에 갈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 15.08.25 13:28

    @하토브 녹두나물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베트남 국수만드는 엑기스가 아주 소량만 넣어도 저절로 쇠고기 국물맛이 난다 하더라구요. 몸에는 안좋을 텐데 비오는 날이면 먹고싶어지는 음식이에요. 저도 카렐라로 피클을 만들어 먹어봤는데 새콤달콤하게 해서 재놓았다 먹으니 아주 맛있더라구요. 쌉쌀하고 개운한 맛이요.ㅎㅎ

  • 작성자 15.08.25 20:18

    @요안나 거기도 베트남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까? 저희 미시사가에는 아주 잘하는 베트남 음식점들이 두군데 그외에도 다섯군데 정도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소고기들을 대부분 넣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조미료는 무엇인지 알수가 없고 다만 그런 조미료는 그다지 신뢰할만하지 못하다고 믿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더 이상은 안가기로 했습니다. 녹두나물은 중국인 상회에서 팝니다. 콩나물과 다르지요. 아마 숙주나물로 통하는데 원래는 녹두나물인 것을 신숙주처럼 빨리 변한다 하여 숙주나몰로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Mung Bean Sprout 또는 Green Bean Sprout 로 쓰였을 것입니다.

  • 작성자 15.08.25 20:19

    저거 고르실 때에는 노랗게 변하면 효능이 떨어지고 진한 녹색인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15.08.26 02:07

    @하토브 아...숙주나물요... 그 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라면에 넣으면 영양불균형이 해소되겠는데요. 베트남국수먹고나면 물 엄쳥 먹게 되는데 아마 나트륨이 많거나 MSG가 많아 그런것 같아요.

  • 작성자 15.08.26 06:42

    @요안나 라면도 안좋을 것입니다. 별 말이 많은데 치매 요인이 있다나. 많이 먹지는 않으니까요.

  • 15.08.26 10:48

    @요안나 저도 캐나다에서 월남국수를 먹어보았는데 맛은 별로...
    위에 얹은 것이 콩나물인줄 알았는데...그 비릿한 맛.
    그때 제가 얻어먹는 입장이어서 표정관리(아, 맛있네요 하며)하느라고 힘들었습니다.

  • 15.08.26 09:56

    쓴나물이나 채소류가 좋아 보이네요. 장인께선 유월절에도 쓴나물을 먹었다고 저희집에 고들배기로 만든 녹즙을 꼭 보내주십니다.

  • 작성자 15.08.26 13:33

    꼬들빼기는 김치로 담아 먹을 때 맛이 있다 생각됩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15.08.26 21:31

    어렸을 때 흔히 보던 여주는 속이 빨갛고 들척지근한 단맛이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즈음 여주 열풍이 불어 농촌에서 많이 심어 올해는 가격 폭락이라 생산자들의 우려하는 글 읽었습니다.
    여주 파는 사이트에 고야라는 이름도 함께 사용하는 걸로 보아 여주와 고야가 같은 것 같습니다.
    쓴맛은 말리는 과정에서 그렇게 되는 것 아닐까 짐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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