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다고 의인인 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교회에 다닌다고 의인이 된 건 아니란 말인 거다.
하나님의 의는 마지막 심판에 완성 된다는 교수의
가르침과 영화로움은 죽어서 이루어진다는 교수들이
신학교에 몸담고 있는 한 의인이 될 리는 만무할 것이다.
교육학으로 사람이 옮으면 의롭게 되고 나쁘면 악이라고
규명하는 교회 가르침으론 결코 의인을 만들 수는 없으리라
아무리 잘 가르쳐 이 세상의 선을 다 끌어 모아 쌓아도
겨자씨 하나의 생명은 얻지 못하므로 모범수 밖에 안 된다.
먹지 말라고 하는 금기를 깨뜨리고 죽은 인간들이
나를 먹으라고 하신 주님을 먹지 않고 의인인 체 말라
죄를 짓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것이 의로운 행위라 여겨
자유의지 운운하며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보라고 한들 티끌 같은 실수로 그만 수포로 돌아간다.
소돔고모라가 무식한 자들만 모여 의인 열 명이 없었을까?
예루살렘에 율법과 성전이 없어 그 거리에 의인 하나가 없어
그들의 죄를 용서 받지 못하고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갔을까?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있는데, 의인은 버림을 받지
않고 그의 자손이 걸식하지 않는 법인데 이 나라에 교회는
많으나 소돔고모라와 같이 동성애를 용인하고 이스라엘 같이
헛 제사를 드리는 장난 같은 신앙을 하고 있지나 않나 살펴야지
교회는 의인들의 모임,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은 아들들의 모임,
만유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통일이 된 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시는 신기한 능력으로
아담 안에 있는 원죄 자범죄를 깡그리 소멸시켜 주셨으므로 이제
제 목숨 붙잡고 예수 믿고 천당 소리 작작하고 주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따르는 세례를 순순히 받아들여 성령 안에 잠기어라
교회에 다녀 겉으로 말쑥하게 차렸다고 세상의 소금이나 빛이라고
입방아 찧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의와 생명과 거룩과 영광이
가슴에 훈장이 되고 목걸이가 되고 깃발이 되는 의인이 되게 하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죽을 때까지 기다려라 하지 않으시고 구하라
하신 말씀이 들리지 않는가? 주님께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두고서
우리와 흥정을 하시겠는가?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자신의 영을
우리 속에 두셔서 나 여기 있어 하고 채근하시는 분이 뭘 더 아끼실까?
우리에게 진리의 성령을 보내셔서 자신의 영광을 알게 하시고는 내가
너에게 영광을 주었으니 하나 되자고 프로포즈를 하시는 주님이 우릴
하늘 높은 그곳에 앉히셨다. 그의 은사와 도구 사용을 다 허락하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신 그 열심으로
우리를 그 은혜의 보좌로 부르시니 부디 의인이 되고 의인이 되게 하라
그리하여 이 난국에 무릎을 꿇고 주께 간구하여 교회와 나라를 지키자.
첫댓글 아멘 🙏
성령없는자가 아닌
믿음있는자로 살아갈수있는
성령있는
참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기도하게 하옵소서!
감사드립니다 🙏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좋은 성경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