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3학번 F조 김윤지입니다.

[13A김윤지]

안녕하십니까 13학번 F조 김윤지 입니다.

우선 이렇게 좋은 책을 써주시고 이 과제를 내주신 함봉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입학전에 이런 과제를 내주셔서 방학이라 나태해 질 수 있는 이 시기에 저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O.T때 들었던 내용이었지만 한번 더 마음을 다 잡게 되었고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대해 더 많은 것 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수원과학대 항공관광학과의 높은 취업률을 보면서 교수님들께서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많은 관심과 지도를 해주셨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수시 O.T때 함봉수 교수님께서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많이 하셨었는데 저도 질문을 받게 될까 걱정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질문을 할때 속으로 대답을 생각하고 그랬었는데 교수님께서 왜 그러실까 계속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책을 읽고 나서 교수님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러셨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제 위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것 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번 방학동안 진행되는 '에듀비 오프라인강의' 를 빠짐없이 듣고 토익 공부에 조금 더 힘 쓸 것입니다. 990만점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며 제 실력을 쌓아나가고 싶습니다. 토익공부 뿐만 아니라 회화에도 힘쓰겠습니다.
정말 '기업이 탐내는 혁신인재'가 되고싶습니다.

학과의 교육목표인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며, 적극적이고, 지적인 서비스우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수님들께서 한번이라도 더 관심 가져줄 수 있는 그런 학생이 되겠습니다.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서 수원과학대 항공관광학과에 대해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학교에 붙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O.T를 위해 준비해주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전체 오티를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학부모님: 책“기업이 탐내는 혁신인재들”을 읽으시고 느끼신 소감과 자녀에게 지도해주실 말씀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함봉수 교수

(아버지)

먼저 제 딸아이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학과에 합격시켜 주어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어느날 승무원이 되고 싶다고 진로를 그 쪽으로 정했을 땐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잘 알지도 못하고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면서 꿈을 정한 것 같아 관심있게 들어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딸아이가 매일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도 하고 면접준비를 하는 모습들을 보며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데 무관심 하게만 대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알아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이뻤습니다. 믿고 맡겼더니 수원과학대 합격소식을 들려 주었습니다. 딸에게 항상 하는 말이 항공과에 합격 했다고 해서 꿈을 이룬것은 아니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말을 해줍니다. 오티를 다녀온 후에 딸아이가 학부모들도 책을 읽고 글을 올려야 된다고 했을 땐 글 재주가 없어서 많이 걱정했지만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책을 읽고 나서 딸아이를 수원과학대에 보낸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딸에게 대충 말로만 듣다가 이렇게 책으로 자세하게 읽게 되어 조금이나마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딸이 다니는 학교, 앞으로의 일에 더 관심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제 딸아이가 잘 따라 갈수 있도록 교수님께 많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 딸을 합격시켜 주어서 감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