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21.4.24) 1) 라마단 기간, 폭력적 충돌 발생하다 4월 22일 목요일 밤,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다마스커스 게이트에서 “아랍인들에게 죽음”을 외치며 행진한 300여 명의 레하바 극우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의 폭력적인 충돌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 등을 사용하여 두 그룹을 분리시키려 했으나, 경찰과 경찰에게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충돌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 105명의 팔레스타인 시위자들과 약 20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경찰은 4월 23일까지 이어진 폭동 가운데 5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돌을 던지고 폭죽을 쏘고, 경찰을 폭행하는 등의 폭력 행위로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올드시티에서의 충돌은 예루살렘 시내에서 유대인과 아랍인 사이에 충돌이 있은 지 하루 만에 일어났습니다. 그 외에도 예루살렘 동쪽 지역에서 한 유대인 차량에 돌이 날라 오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유대인이 차에서 내려 도망치려 할 때, 여러 아랍 사람들이 유대인을 잡아 구타했고 차에는 불을 붙였습니다. 또한 아랍 시위대는 쓰레기통과 버스 정류장 등에 불을 붙였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경찰에 따르면 레하바 극우 유대인들도 아랍인들에게 돌을 던지고 예루살렘 교차로에 쓰레기통을 불태웠으며, 유대인 청소년들이 올드시티 내 아랍 가정에 물건을 던지는 등 공격을 했습니다. *** 라마단이 시작된 이후 레하바 극우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의 충돌이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목요일 밤에 있었던 충돌가운데 경찰까지 공격함으로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이 체포되어 예루살렘 치안재판소에 출두하게 됩니다. 라마단 기간이 시작되면서 올드시티 내 영적 기류가 굉장히 어둡고 무겁습니다. 극우로 알려진 레하바 유대인들이 과격하게 아랍인들과 충돌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충돌이 예상됩니다. 폭력적인 충돌이 멈추어지고 폭력 시위에 가담하도록 선동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내에 폭력의 영과 분열과 다툼의 어둠의 영들이 예ㅅ 그ㄹ스ㄷ의 이름을 선포하며 ㄱㄷ할 때 묶임 받고 속히 떠나도록, 주님의 빛이 온 이스라엘 가운데 임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2) 무력충돌 후 가자에서 밤새 36발의 로켓을 발사하다. 4월 23일 금요일 밤 11시부터 자정을 넘겨 24일 토요일 새벽까지 가자지구의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36발의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아쉬켈론, 에쉬콜, 스돝 네게브, 샤알 하네게브 및 호프 에쉬켈론 등의 이스라엘 남부 도시들 및 가자 지구 근방의 수 많은 이스라엘 마을들 가운데, 대피하라는 경고 사이렌이 밤새 울렸으며 심지어 토요일 이른 아침까지도 울렸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아이언 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의해 6발의 로켓을 요격하였습니다. 현재까지는 인명 피해의 소식은 없으나 수 십 발의 로켓 공격으로 인해 이스라엘 남부의 여러 지역사회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군은 4월 24일 토요일 아침, 가자 지구의 로켓 발사기와 지하 기반 시설 등을 포함한 하마스의 여러 표적들을 공격했습니다. 이번 가자의 로켓 공격은 수개월 만에 발생한 최악의 공격으로서, 예루살렘과 서안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시위자들과 극우 유대인들 및 이스라엘 경찰들이 관여한 며칠 간 이어진 긴장과 충돌 후에 발생했습니다. *** 밤새 방공호로 대피하라는 사이렌이 이스라엘 남부 도시와 마을들에 울렸습니다. 현재까지는 가자로부터 36발의 로켓이 날라 와 공격받았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로켓 공격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4월 22일에는 이스라엘 북부 시리아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원자로가 있는 이스라엘 남부도시인 디모나로 날라왔으며, 이란의 핵개발 도발과 관련하여 미국과 의견차를 보이는 이스라엘 정부는 이란 핵개발에 대응하여 군사적으로 단독 행동을 취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사방에서 우겨쌈을 당하듯 동서남북에서 안보의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안보와 평안을 위해, 이스라엘 군의 안전과 로켓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 남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 땅에서 평안 가운데 안전하게 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준행할 때 따르는 하나님의 축복임을 이 백성이 깨닫도록,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께 청종하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듣고 읽고 지켜 준행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너희가 대적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레위기 26:3,6,7) 3) 이스라엘-바레인, 상호 그린패스 인정, 합의하다. 4월 22일, 이스라엘과 바레인 양국은 백신인증서인 그린패스를 상호 인정하는 획기적인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양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은 개인은 상대 국가에 도착하면 격리에서 면제되며 그린 패스가 요구되는 장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은 "이스라엘과 바레인 간의 전례 없는 이번 합의는 최근 몇 달 동안 중동에서 일어난 역사적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이스라엘이 다른 국가와 유사한 합의에 도달 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또한 “바레인이 백신인증서인 그린패스를 인정함으로써 더 많은 국가가 그린패스를 인정할 수 있는 문을 열었으며 이것은 관광 및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이스라엘과 UAE는 보건, AI, 글로벌 유행병 퇴치 및 사이버 보안 분야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합의에 서명했습니다. *** 이스라엘과 바레인이 상호 백신인증서인 그린패스를 인정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스라엘과 바레인 간의 상호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브라함 협정을 통해 중동의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관계정상화를 하면서 계속해서 중동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바레인과의 합의가 앞으로 어떤 다른 국가들과의 합의로 이어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성경의 말씀대로 고난 받았던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고 위로하시며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을 열방이 깨닫고, 이스라엘을 인정하며 축복하는 나라들이 열방 가운데, 그리고 중동 나라들 가운데 담대히 일어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4) 이스라엘 군인들, 재활 치료가 시급하다. 4월 22일, 이스라엘 국방부는 부상당한 이스라엘 방위군 참전 용사를 위한 재활 치료를 개혁할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혁안 발표는 이달 초 페탁티크바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자신에 몸에 불을 붙여 분신을 시도하여 전신 화상으로 위독한 상태에 빠진 한 예비역 군인의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2014년 가자 전쟁에서 복무한 이찍 사아이드얀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진단을 받았으며 지난 몇 주 동안 교육부의 도움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자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찍 외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고통받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많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이스라엘을 없애려는 적들의 공격과 안보의 위협이 날마다 이스라엘 전역, 동서남북에서 있습니다. 이 안보의 위협을 대항하여 이스라엘을 지키며 수고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늘 전쟁과 교전과 폭력의 위협 가운데서 동료의 부상과 죽음을 경험하는 이스라엘 군인들 가운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나라를 지키는 저들의 수고와 헌신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치료가 이번 개혁안을 통해 더 진전될 수 있도록, 지금도 최전방에서 목숨을 내놓고 나라를 지키는 이스라엘 군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께서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길, 또한 군대 내에 믿ㄴ 유대인 군인들의 전ㄷ를 통해 예ㅅ아를 믿ㄴ 군인들의 수가 증가하도록, 무엇보다 이스라엘 군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고백하며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며 날마다 담대히 나아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사무엘상 17:45,46b,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