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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좋아하는음악 스크랩 비틀즈 예스터데이(Yesterday)-20세기 최고명곡이 `아침에 먹은 계란?`
깡돌 추천 0 조회 253 10.01.01 14: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비틀즈 소개/ 숨겨진이야기/라이브공연동영상2개/가사와 번역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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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1963 1집 앨범 Please Please Me 를 기점으로1970년 공식 해체 된 영국의 락 밴드이다.

British Rock의 진수를 보여 주었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100선의 곡에 최다 곡을 랭킹 시킨

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 밴드였다.

 

음악성, 인기, 음반 판매량에서 단연 발군의 영향력을 행사 하였으며 록의 세익스피어로 불리우기도 한다.

레논(기타), 매카트니(베이스), 조지해리슨(기타), 링고스타(드럼) 4인조로 구성 되었으며

해체 된 이후에도 각각 앨범을 발매 하여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Yesterday”는 폴 매카트니가 작곡하였으며

1965 “HELP”음반에 수록되어 영국에서 발표되고,

그해 10월 미국에서  싱글 순위 1위를 차지하며 2,500번 이상  리메이크되었다.

 

 

DJ 김기덕씨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베스트 100' 에서

"20세기 최고의 명곡"이라는 말로 이 노래를 정리 하였고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단순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았다.

한 해 동안 25,000시간 방송된 기록과  팝 역사상 가장 많이 리메이크 되어  기네스북에 올랐다....

폴메카트의 소박하고 절제된 보컬이 이 노래를 20세기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었다.라고 논평 하였다.

 

Yesterday 는 폴이 꿈 속에서 들었던 멜로디에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처음 폴이 작사한 제목은  "아침에 먹은 계란" 이었다고 한다.

별로 맘에 안들어거 그냥 놔둔 곡을 존이 발견하고 개사해서 레코딩까지 한곡이라고 한다.

Yesterday를 레코딩 할 당시 스튜디오에는 다른 멤버들이 없이 폴 혼자 노래하고,,,

기타연주까지 하는 바람에 폴이 솔로로 독립하려고 하는게 아니냐며 해체설까지 돌게 만든 곡이 Yesterday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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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노래라고 한다. 몇개의 '예스터데이'들을  비교 감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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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동영상은  1966 년의 비틀즈의 공연 모습-

꾸밈없는 생음악의 질감을 느껴보기

먼저 조지해리슨이 Next song 을 소개하는 모습부터 시작된다.

존레논과 폴메카트니가 마주보며 하는 다정한 연주 모습 도 보이고

옆쪽에서 사진찍는 사진사의 모습

뒤쪽에서 잡담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터질듯한 감동에 

감동에 어쩔줄 모르는 팬의 모습도 보인다.

60년대 공연모습과 사람들의 반응이 신기하다.

밴드의 뒤쪽에는 넥타이부대들이 유난히 많이 있는데

뭐하는 사람들인지 열심히 노래를 듣지는 않는것 같다.

동영상 끝 부분에 이 공연장의 구조를 잘 보시면 사각형 모양이다.

무대 앞쪽에는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면서 끝난다. -음질은 안좋은 편-

 

아래 또한 어떤 공연중에 하나인데 
폴 메카트니 혼자서 나와 노래부른다. 음질 보통

 

가사를 디스플레이해 주면서 여러가지 이미지들을 보여준다.

요 동영상은 스테레오로 들린다.

 

Yesterday  가사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she had to go
I don't know, s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지난날 나의 모든 고민은 멀리 사라진 줄 알았는데
이제 그 고민들이 지금의 나에게 함께하고 있는 것같아.
아, 나는 지난날을 그리워하네
갑자기 내가 예전의 나의 반에도 못미치는 것 같아.
나에게 그림자가 드리워 지고있어
아, 지난날이 갑자기 밀려왔어
 
그녀가 왜 떠나야 했는지 나는 모르겠어,
그녀는 말하려 하지 않았지
난 내가 무엇인가 잘못 했다고 말했지
지금 난 지난날을 그리워해.
 
지난날  사랑은 그런 쉬운 장난같은 것이었는데
지금 나는 숨을 곳이 필요해
아, 나는 지난날을 그리워하네
---------------------------------------------------------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부분과 belive in 해석이 
좀 어려워 다른 사람들의 해석등을 참조하여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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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1 21:46

    첫댓글 새해 첫 날...소원 빌었나요....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금수회 화이팅, 음악들으면서 도장찍고 갑니다..

  • 작성자 10.01.01 22:41

    갑자기 이 노래가 부르고 싶어서 가사를 찾았지요 ^^ 경인년 새해에는 세가지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출발했습니다 ^^
    금수회는 16일쯤 1주년 기념식을 하면서 모였으면 합니다. 금수회를 왔다가 떠난 분들에게도 새로운 맘으로 참석을 제의할 생각이기도 하구요. 지난 화요일로 부터 홍보이사 임기를 끝내고 이제부터는 금수회의 가동을 본격적으로 본 궤도 진입을 위해 한 해 또 노력할 따름이랍니다 이명희님, 늘 함께 해 주리라 믿으며 감사한 마음 다시 전합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 한 해 이루시기를 바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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