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이 글은 한 동안 카페에서 기술적 조언을 많이 해주시던 <b>'레지스터' </b>분의 글을 인용할 것입니다.</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사실 그 분이 돌아오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주옥 같은 글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볼께요.</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br></p><p style="word-wrap: normal; word-break: normal;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본문 : <a href="http://cafe.daum.net/hhtabletennis/7g3/86?svc=cafeapp" target="_blank" class="tx-link">http://cafe.daum.net/hhtabletennis/7g3/86?svc=cafeapp</a></p><div><br></div><p>드라이브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p><p><br></p><p>지역 6부의 코칭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p><p><br></p><p><br></p><p>이 분의 문제점은 <b>허리의 회전이 없이 팔로만 드라이브를 칠려고 한다는 점</b>입니다.</p><p>그리고 <b>드라이브가 걸려도 상대편의 포사이드쪽으로 쏠린다는 점</b>이 문제입니다.</p><p><br></p><p>왜 이런 문제가 생겼을까요?</p><p><br></p><p><b>첫째, 허리의 회전이 스트로크로 전달되는 감각을 느끼지 못하였기 때문.</b></p><p><b>둘째, 볼을 너무 서둘러서 치려고 하기 때문</b></p><p><b>셋째, 타격 시 왼쪽 무릎이 무너지기 때문.</b></p><p><br></p><p>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레슨은</p><p><br></p><p>1. <b>백사이드 구석에서 포핸드 스텐스로 준비자세</b>를 취한다.</p><p> (왼발이 테이블 사이드 라인 바깥에 있어야 한다 )</p><p><br></p><p>2. 코치는 연습자의 <b>미들과 포사이드 사이로 랜덤하게 적당한 하회전볼을 길고 낮게 토스</b>한다.</p><p><br></p><p>3. 레슨자의 중요 포인트!!</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 ㄱ. 절대로 연습자는 왼발을 바닥에서 떼어선 안된다.</span></p><p><span style="color: rgb(255, 0, 0);"> ㄴ. 연습자는 반드시 오른발을 미들라인으로 전진해서 밀어 넣는다. ( 뒤로가는 것이 아니다. )</span></p><p><span style="color: rgb(255, 0, 0);"> ㄷ. 연습자는 이 자세에서 어떻게든 볼을 코치의 백사이드 깊숙히 드라이브를 시도해야 한다.</span></p><p><span style="color: rgb(255, 0, 0);"> (사이드 아웃은 상관없으나, 미들이나 포사이드로 오는 것은 지적을 받습니다. )</span></p><p><br></p><p><br></p><p>- <b>이 스텐스는 포핸드 플릭이나 스톱의 자세</b>입니다.</p><p> 이 자세에서 드라이브를 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p><p> <b>허리를 정말 많이 틀어야지만 드라이브가 가능</b>합니다. 더불어 백사이드로 걸기 위해서는 <b>공을 반드시 기다려야 합니다</b>.</p><p> 대충 때리면 무조건 포사이드로 날라갑니다. </p><p><br></p><p> 손목을 이용하는 것은 바로 지적 받습니다.</p><p><br></p><p>- 왼쪽 무릎이 무너질 일은 절대 없습니다.<b> 체중이 오른발에 과도하게 실리기 때문</b>입니다.</p><p><br></p><p>이 상황에서 레슨자는 아래와 같은 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p><p><br></p><p><br></p><p><span style="color: rgb(9, 0, 255);">1. 왼다리는 바닥을 밀어주면서 오른발을 깊게 대각선으로 내딛는다.</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2. 동시에 왼쪽 어깨를 상대편 백사이드로 향하게 내밀며, 프리핸드는 배꼽쪽으로 당긴다.</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 ( 허리가 뒤로 누워서는 안된다. )</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3. 볼을 기다린다. 볼을 기다리지 않으면 백사이드로 갈 수 있는 타격점이 잡히지 않는다.</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4. 볼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테이크백에 여유가 생긴다.</span></p><p><span style="color: rgb(9, 0, 255);">5. 닫혀 있던 왼쪽 어깨와 쥐어짜여진 허리, 과도할 정도로 체중부하가 걸리는 무릎을 풀어주면서 코치의 백사이드를 향해 뿌린다.</span></p><p><br></p><p><br></p><p>이 연습법은 <b>허리 회전과 오른 무릎 사용에 대한 감각이 잡히지 않은 분 혹은 상대 백사이드 공략을 손목에 의지하시는 분</b>이라면</p><p>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p><p><br></p><p>이것은 대상드라이브 , 2구 프핸드 공략 그리고 전진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 됩니다.</p><p><br></p><p><br></p><p><br></p><p><b><발췌 후기></b></p><p><br></p><p>상대방의 백사이드를 공략하는 방법은</p><p><br></p><p>1.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다리를 뒤로 빼면서 스텐스를 옮긴다.</p><p><br></p><p>2. 손목을 열어서 라켓 각도를 이용하여 상대의 백사이드를 공략한다.</p><p><br></p><p>3. 공의 타격점을 더 뒤로 밀어서 허리를 더 틀어서 백사이드를 공략한다.</p><p><br></p><p>이 세가지 방법은 중요 포인트 입니다.</p><p><br></p><p><br></p><p>이 글은 3번에 대한 아주 정확한 연습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p><p><br></p><p><br></p><p><br></p>
<!-- -->
첫댓글 3번 정도 읽으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그림이라도 잘그리면 더 쉬울텐데 안타깝네요
1-24번 올려 주신글 잘 읽었습니다.아주 좋은 내용이고 도움이 많이 되엇습니다.
붉은 돼지님 감사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힘이 나네요.. ^^
항상 건탁 즐탁 하세요~
꼼꼼히 잘 읽어보고
수행에 도움이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생각해도 생각해도 어렵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