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해변의 한 유명한 카페 어마 어마한 손님들고 1,2층은 발 디딜곳 없을만큼 성황이다.
그도 그럴것이 분위기는 말 그대로 죽인다.
커피를 마신후 선흘리동백마을로 이동 아직인 동백 아니 숲속 깊숙히는 개화 했을것이다.
그러나 추위로 김영갑갤러리로 가본다.
김영갑님은 젊은시절 제주로 귀향
제주의 일상과 풍경을 담아낸 사진작가이다.
58년생 49세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후대에 조명을 받는 이유는 그의 사진작품이 스킬이 대단해서가 아니다.
도심속에서 과감히 탈출
그가 떠난후 수십년 지난 우리는 이제사...
필카로 담아내 담백한 그의 사진속
제주의 일상을 담아낸 작품속에서 그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신천목장
워낙 유명한 감귤껍질을 말리는곳이다.
모든분들이 에코랜드는 처음
가자!
칙칙폭폭
기차타는 맛으로 에코랜드의 4개역을 모두 둘러본다.
첫댓글 이른 새벽 한라산 등반팀은 진달래대피소에서 통제로 고생하셨지요?
심술 부리는 제주의 날씨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함께해주신 전생님 솔비누님일행,나무늘보,송님
전선생님의 맛난 저녁과 솔비누님의 따스한 커피들
내내 웃음으로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3월에 다시 만납니다.
3월에 다시 만납
다양한 날씨를 보여주며 1박2일 동안
우리를 감동시켜 주었던 제주,.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베스트 드라이버 인정 !! ㅎㅎ
둘째날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넘넘 행복한 제주여행이엿습니다~
함께하신 산사야님들 모두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뵙겟습니다~
한라산을 그리워하며
기다림하던 모습 기억에 남네요
편안한 동행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방갑게 만나요~
ㅎ 네~언니
너무 즐건산행이여서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듯해요~
저도 이번의 만남 반가웟고
다음에 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감귤껍질 말리는 곳도 있네요. 변화무쌍한 제주도 멋진 여행 되셨네요.
카페투어도하시구 ...다양한 제주를 체험하셨네요 ^^
즐감하고감다 조으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