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선후배 동문님들 안녕하세요?
총동문회 총무 이석일(고30회, 토목)입니다.
그동안 포털싸이트를 이용한 카페로 우리 동양공업고등학교 동문회를 관리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때 우리 동양공업고등학교와 동문회는 여러 우여곡절이 많이 있어고 또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동양공고가 실업계에서 인문계로 전환되는 데에 대한 동문들의 반발이 있었고
총동문회는 유명무실화 되어 총동문회가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가운데 2008년 3월부터 약 3개월여간
이민래동문(22회, 토목, 현 관악구청 도시국장)이 주축이 되어 동양 총동문회를 활성화시키기로 한 후 2008년 5월
오진초동문(20회)이 제28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하기에 이르러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왔습니다.
그 성과 중의 하나가 동양공업고등학교 동문명부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9/29현재 약 4,000여명의 명단이 확보되어
오는 12중에 전 동문들에게 베포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금년 5/19 제45회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통하여 김대운동문(21회, 토목)이 제29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 및 취임하여
(홈페이지 총동문회장 이사말 가운데)
1.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동문회의 통합관리
2. 동문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3. 동문회 발전기금조성 및 투명성 있는 회계관리
4. 참여하는 동문회 만들기
등 4대 사업을 역점으로 2년간 총동문회를 이끌어 가기로 했습니다.
참여하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한 것이
우리 동양 총동문회의 자체적인 도메인을 가진 동양중,공업고등학교 총동문홈페이지(www.dyin.or,kr)를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여간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8월 중순경 임시 Open을 한 후 수정 및 보완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홈페이지 도메인 명 "dyin"은 "동양인"으로서 "Dong Yang IN"의 앞 글자를 따서 정한 것으로
우리 동문들이면 누구나가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이니셜을 정한 것이고
따라서 우리 동양중,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를 줄여서 약자로 "동양인"이라 표현하고 홈페이명도
"동양인"이라고 한 것입니다.
총동문 홈페이지가 개설된지 벌써 한달여가 지난 9/29현재 그동안 많은 동문님들의 방문횟수가 1,300여회가 넘었고
또한 많은 동문님들이 가입을 하셨습니다...
심지어는 해외에 계신 동문들도 본 총동문회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반가움과 함께 축하를 전해 오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다음, 야후, 네이버 등 유명 포털사이트에 정식 홈페이지로 등록하여
동양중,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등 여러 검색명으로도 검색이 되고 있으며
향후 금년 중으로는 국내 4대 일간지 및 유명 포털싸이트 등을 통해 우리 동양 총동문회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광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해외에 계신 동문들에게도 우리 총동문회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지 한인 관련 사이트매체 등을 통해 이미 게시 하였습니다.
"자랑스런 동양인"을 찾아 우리 동문들의 건재함을 보여줌으로서 동양인의 자긍심을 더욱 굳게 할 계획이며
동문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동문들간의 끈끈한 우정으로 합심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우리 동양중,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이 되는 것이며
아울러 동양인의 근성을 가진 끈끈한 동문들의 우정은 더욱 깊어지리라 여겨집니다.
모쪼록 여러 동문님들의 많은 권면과 조언으로 김대운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전 임원진들이
동문 여러분들을 위해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사업을 진행하면서 총동문회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계속 총동문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우리 동양 동문들이 새롭게 만들어진 총동문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가 되고
또한 동문들간 끈끈한 우정이 넘치는 총동문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두서 없는 글에 대해 동문님들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양,중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 : www.dyin.or.kr <== 바로가기 여기를 클릭하세요
동양,중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총무 이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