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잘들 지내시겠지.3일전부터 결막염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내가 이곳 이야기좀 해볼께.8회부더 38회까지 23명이 거주하고 있는데,공식적으로는 매월 1회 모임을 갖고,소모임으로 주당파간에 수시로 모이ㅣ지.나와 업무적으로 19회 형님이 많은 도움을 주시고.또 제일 좋은건 의사가 많아서 병원비가 무료야.오늘도 38회 안과에 갔는데 진찰도 새치기 시켜주고,5월엔 27회 치과에서 10일간 치료를 무료로......3월엔 25회 내과에서 역시 무료로.우리 나이가 솔직히 꺽어지는 나이 아니냐? 난 조금만 아프면 무조건 병원이거든.1년에 2,3회 정도 golf도하고,소도시 사는맛을 서울사는 친구들은 잘 모를거다.아무쪼록 이더위에 건강들 잘 챙기고,고기를 많이 먹어야 한다,행복들 하시게.
첫댓글 누구냐? 충주산다고? 내가 원래 우리 동기동창중 유일한 충주 촌넘아니냐? 나중에 기회 있으면 연락주라. 우리 부모님은 아직 충주 사신다. 수시로 충주 내려가기도 하고...류호윤(9반, 017-432-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