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느 분께서 박진영씨가 나오신 힐링캠프에 관해서 글을 올리셔서...
한번 보게되었는데...
그 자체가 참으로 훌륭한 간증이되었습니다..
비록...완전하게 예수님께로 이끌어지지는 못하였지만..
세상을 만들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는 누군가가 있다는것을 진실되게 삶으로 말하며
적어도 점점 만연해지는 무신론을 반박하는 귀한 간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유를 그 무엇보다도 좋아했기에..
인생에 돈이 있으면 자유할줄 알아서 돈을 벌었답니다..
그런데...돈이 생겨도 만족함이 없어서...
그래서
명예를 찾기위해 빌보드 차트 10위 안의 작곡가가 되었는데..
그래도 부족함을 느끼던 중에..
어느 날..문득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자신이 어린시절 미국에 2년간 살게된것...억지로 피아노를 배운것...공부를 잘하는 머리를 주신것...
방시혁작곡가 등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 등등..
그 모든것이 다 우연이 아니고...누군가가 자신의 삶을 주관한다는것을 느꼈답니다...
그 중에 하나라도 없었다면...자신이 없었을텐데...
아무리 잘 봐도 자신의 노력은 30%이고 나머지는 모두가 자신이 한게 아닌데..
그동안 자기가 잘나서 이루었다는 생각을 가졌던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러웠답니다...
(말로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면서도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는 많은 기독교인들보다도 더 기독교인다운 고백입니다..)
그래서...하늘에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고...
그 후부터는 매순간 매순간 창문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감사하는생활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하늘의 누군가가 왠지 말로만 감사해?? 이런 것 같아서..
남을 돕는 자선을 시작했답니다...
그러니 돈과 명예보다도 더 큰 행복을 느꼈답니다....
하지만...그가 말하기를 자선은 99%까지는 행복을 줄수는 있으나...
자선은 그 이상을 줄수가 없는 부족한것이랍니다..
아무리 자기가 모든것을 남에게 다 주더라도...
부족한 1%때문에 끊임없이 고독하고 쓸쓸했답니다...
정말 본인도 모르게 기독교적인 마인드 아닌가요???
그러던 중 ...이제는 하늘이 그런데...'고맙다면서 날 안 찾아와?'
이러는것 같았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일주일에 하루를 빼고..오로지 절대자를 찾아가는 삶을 시작한지
2년이 되었답니다...
아직도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바르게 찾지는 못하였으나...
아직은 성경도 보고, 코란도 보고, 과학도 보고, 경전도 보는 단계이지만..
그는 종교가 가지고 싶은게 아니고...
진짜로 이 세상을 만들고 만물을 주관하는 절대자를 진실로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의 동기가 순수하기에...
이제 정직하게 성경, 코란, 경전, 과학등을 대한다면..
분명히 그가 이끌어진 길의 단계를 보면 하나님의 은혜인듯 하고
그가 깨달은 바도 성경과 일치하는 것이기에...
반드시 언젠가 성경이 절대 진리일것을 깨달을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몸의 주인이 아니라는...한번만 뒤돌아보면 자기의 계획대로 되는게 있냐는 등..
정말 기독교적인 마인드에서 나올법한 말들을 쉴새없이 해대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지는 않아도 마음이 순수하고 정직한자는..
저절로 기독교적인 마인드에 가까워지는듯도 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여도 마음이 거짓된 자들은..
그가 목사가 되었다 하더라도...하는 말이 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행동들이 일치가 되지 못하는듯 합니다...
영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인다는..진실한 기독교인들은 세상사람들과 기름과 물처럼
결코 섞일수가 없다는 것처럼...
'제 생각엔 인생을 선물로 주신거라는' 다른 mc들한테 질타를 받는 용감한 멘트를 하였던 크리스챤인 한혜진씨와는 섞이는데...이경규씨와 김제동씨와는 섞이지 못하는것을 보면..
박진영씨는 이미 크리스챤의 길에 많이 접어든듯도 했습니다...
아직....예수님을 구주로 모시지는 못하였지만...
아직....온전하게 진리를 알게 된건 아니지만....
그가 온전하게 진리를 깨닫게 된순간...
그가 그토록 찾았던 하나님이 기독교의 하나님이라는것을 깨닫는 순간..
그는 그 어떤 기독교인보다도 신실하고 진실한 기독교인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며 심지어 목사라고 하여도 예수님 예수님 하지만....
하나님보다도 돈과명예를 더 귀한것으로 여기는 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돈과명예 보다는 자선을 자선보다는 절대자를 추구하는 그의 모습이...
분명히....하나님보시기에...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껏 보이지않게 이끄셨던 하나님께서 그를 온전히 진리가운데로 이끄실거라 생각이
보는 내내 계속 들었습니다..
정말로....언제 부름을 받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교회를 10년 20년 다닌 사람보다도...
마음의 밭이 기경이 되어서 잡초가 제거된준비가 된 옥토라서...
씨가 뿌려지면...쑥쑥 커가서 1년 2년만에 더욱 예수님께 나아가는..신자들이...
나중된자가 먼저 되는일들이..일어날것을...
대부흥에 일어날일들이...
하나님께서 대부흥을 위해서 사전작업을 곳곳에서
하시고 계셨음을...
느끼는 유익한 방송이였습니다..^^
첫댓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울 아들은 같이 보고나서 대학을 보고 공부했었는데 이제 예수님을 바라보고 공부하겠다고 하드라구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참 좋을것 같아요!!
진정 성경적인 간증이었습니다. 기독교인들보다더요.. 내가 섬기는 것이 아닌 나를 섬기시는 주님을 만나고자하는.. 자유게시판에 힐링캠프 동영상주소 퍼왔어요~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어요~
그래요?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