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31번 정수현
비오는 날 비를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이 타지 않는
버스가 서더니 기사 어저씨께서 정류장이 아니여도 내려 줄테니
타라고 하셔서 정말 고맙다고 칭찬했다.
30번 정수진
집에 오르막 길을 올라가고 있는데 박스를 주워서 파는 할아버지께서 올라가시고 계셨는데
아무도 할아버지를 도와 준다고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어떤 어저씨 한분이 선뜻 나서서 도와 주었다고 칭찬했다.
[질문and대답]
7번 김민정
방학을 얼차게 보낼 방법을 알려주세요.
- 이번 도덕숙제에 있는 선행록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칭찬합니다]
32번 정혜승
5530 버스기사 아저씨께서 타고 내리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칭찬을 했다.
33번 조유진
어떠 노숙자가 길거리에서 자고 있는데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노점상 아주머니께서 노숙자가 추운곳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는 박스를 가져다 주시며 이것이라도 덮으라며 박스를 건네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이야기 한토막]
한비야씨가 기차여행을 하다가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자기가 새로운 일을 너무 늦게 시작한 것 같다며
고민하자
한비야 씨는
늦게 시작하는 것을 염려하지 말고, 중간에 그만 둘 것을 염려하라
고 이야기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동감을 했다. 그러면서도 보통 늦게 시작하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생각했고, 적어도 나는 한비야씨처럼
중간에 그만둘 것을 염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칭찬합니다]
34번 주연화
버스에서 잠을자고 있는데 일어나 보니 자기가 내릴 곳에 거의 도착해서
빨리 내리다가 그만 실내화 주머니를 떨어트린 것도 모르고 내릴 뻔
했는데 어떤 어주머니께서 줄내화 주머니를 주워주셔서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었다고
감하다며 칭찬했다.
[질문and대답]
6번 김미진
추석 때 찐 살을 어떻게 빼야 하나요?
-추석 때 보다 덜 먹기 때문에 살은 자연적으로 빠지겠지만
혹시라도 그러지 않는다면 걷기등의 유산소 운동을 해라.
5번 김나나
이번 겨울을 춥지 않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겨울이라 춥다고 가만히 집에만 있지말고 돌아다녀라.
여름에는 산에 올라가고 겨울에는 강에가서 설매를 타며
계절을 즐겨라.
[이야기 한토막]
고개 숙이기 싫어하는 음악가 베토벤
괴테와 베토벤이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귀족이 마차가 왔고 괴테는 정중히 인사하였으나
베토벤은 인사를 하지 않았다.
마차가 지나가고
베토벤은 괴테에게 인사를 하려 하지 말고
존경받으려 하라면서 충고를 했다.
[최고의 칭찬]
1번 강진영
공부를 하고 늦게 들어가면 엄마께서
"우리딸 착하네"
라고 말해주시던 것이 자신의 생에 최고의 칭찬이라고
말했다.
2번 강희정
중학교 때 친하게 지내지 않고
그냥 같이 놀다가 친해진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자신에게
"넌 사람을 참 편하게 해줘"
라고 말해준 것이 자신의 생에 최고의 칭찬이라고 했다.
[질문and대답]
3번 구애린
TV에 나온 '개'때문에 사람을 죽인 사건을 어떻게 생가하세요?
-간에게는 인권이 있다.
물론 개에게도 개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일은 옳지 못한 것이다.
4번 권은영
지금 취업률과 진학률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 취업희만자가 총 308명 인데
그중 85명 정도가 취업이 되었어요.
비율로 따지자면 30%정도인데
제작년에 비해서는 얼마 안된 것이기는 하지만
실업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잘 되는 편이예요.
진학률으니 잘은 모르겠으나 작년에는 희망학생들은
모두 수도권대학에 갔어요.
[최고의 칭찬]
3번 구애린
희정이가 예의 바르고 성실하고 이해심이 많다고 이야기해 주수어
고마웠다.
4번 권은영
- 태권도 나갈 때 동생과 잘 논다고 해줬을 때가 은영이의 최고의 칭찬이였다.
[질문and대답]
2번 강희정
Q : 상주에서 콘서트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 처음 가보신 콘서트 였을텐데, 그렇게 되셔서 안타깝다
1번 강진영
Q : 발리 폭탄테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 테러도 사람이 목적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그중에서 가장 끔찍한 방법입니다.
비폭력으로 조금씩 조금씩 해결해 나가는 경우가 폭력으로 한 번에 해결해 나가는 것보다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은 왜 그런 생각을 했고, 그렇게까지해서 얻어야 하는지 우리도 생각을 하고
토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 한토막]
제목 : '탈북시민 최진이'씨의 찬양문학과 상업주의 문학
- 북한의 시인은 정부의 억압을 받고 남한 시인은 돈에 얽매여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것 같다.
진정하게 자기가 쓰고 싶은 시를 쓰고 자유롭게 글을 쓸수 있는 시대가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다.
[최고의 칭찬]
3번 구애린
- 방학 내내 학교에서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다 만들고 나니까 친구들과 할머니께서 기특하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이 말이 애린이의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5번 김나나
- 중 3때 담임선생님께서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고 있을때,
"너는 어디서든지 잘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셨을 때가 나나의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이야기 한토막]
제목 : 1달라의 힘
- 한 여자가 어느 회사에 서류를 넣는데 떨어졌다.
그녀가 떨어진 이유는 회사는 경력자를 원했지만 그녀는 경력이 없는 초보자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면접만이라도 보게 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면접을 보게 되었고
면접관이 그녀에게 말했다.
"이제 그만 나가보세요, 좋은 일이 있으면 연락하겠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주머니에서 1달러를 거내어 면접관에게 주면서 말했습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연락을 주겠다라는 말은 합격하면 연락을 주고 불합격했으면
연락을 할 필요조차 없다는 얘긴가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면접관이 말했습니다.
"무엇을 원하는 거죠?"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습니다.
"합격하든 불합격하든 연락을 주세요"
그러자 면접관이 그녀에게 묻자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1달러는 가져가세요, 맞아요. 당신에게 전화할 필요가 없어요.
내가 지금 이자리에서 당신을 차용하기로 결심했거든요"
그녀는 1달러와 재치있는 행동으로 사회의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최고의 칭찬]
6번 김미진
- 중학교 2학년때 발표 수업이 있어서 발표를 해야하는데 긴장해서 못할줄 알고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했는데 선생님께서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면서 점수를 만점을 주신것이
미진이의 생애 최고의 칭찬입니다.
7번 김민정
- 친구들에게 들은 "넌 매사에 열심히 하는구나"라는 말이 민정이의 생애 최고의 칭찬입니다.
[이야기 한토막]
제목 : 기업을 키우는 힘, 유머
- 요즘 유머가 웃음 경영이라고 합니다. 한 예로 어느 항공사의 기내 안내 방송에는
" 기내에서는 금연입니다.
흡연을 하실 승객분께서는 비행기 밖으로 나가셔서 날개 위에서 흡연해 주시길 바랍니다.
흡연하시면서 감상하실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
자신에게는 건강을 기업에게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유머입니다.
취업에 나갔을 때는 면접관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세요'라고 할 때 재치있는
한 마디를 할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최고의 칭찬]
8번 김지은
- 중 3때 담임선생님께서 성적순으로 자리를 앉히셨는데, 선생님께서 반 아이들에게
"지은이는 중 2때보다 너무 많이 올랐다! 좀 보고 배워라"라고 말씀해주신것이
지은이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그리고 좋은 자리에 앉아서 좋았다.
9번 김태희
- 한창 진로고민 중 일때, 친구들이 나에게 와서 널 잊지못할거라며 Best friend라고
말해준것이 태희 생애 최고의 칭찬이였다.
[질문and대답]
33번 조유진
Q : 중국산 김치파동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A : 150몇 개의 회사 김치를 받아서 했는데 15개의 업체의 김치에서 기생충이 발견되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음식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야하는데,
돈을 목적으로 만든다면 안됩니다.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육과정에서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김치만은 확실히 담그는 방법을 알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34번 주연화
Q : 국보 1호인 숭례문은 훈민정음으로 바뀐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A : 현재 추진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찬성합니다.
보기에는 좋지만 우리 생활에 와 닿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숭례문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한글은 생활 속에 베어있기 때문에 더 와 닿습니다.
폴란드에는 세종대왕 학교도 있고, 유네스코에는 세종대왕상이 있습니다.
세종대왕상이란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글자를 알려주고 힘 쓴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다른나라에서 이정도인데 우리나가 사람들은 "~하세염"등의 우리말을 잘 안지키고 있는데
잘 지켜야합니다. 여러분들도 세종대왕처럼 어떤 일에 최고가 되어 인정 받았으면 합니다.
[이야기 한토막]
제목 : 내 짝궁 원표
- 우리집 고물장보다 더 고물인 집에 사는 내 짝궁 원표입니다.
오늘 시험을 봤습니다. 짝궁끼리 바꿔서 채점했습니다.
원표는 92점 나는 100점 원표는 집에 가는내내 울었습니다.
나는 원표네 집에 올라갔습니다.
'삐그덕-' 거리는 소리와 함께 파자집 문을 열자, 하얀 얼굴에 창백한 원표의 여동생이
"오빠, 배고프지?" 하고 밥을 차려주었는데 밥 상위에는 김치와 밥만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아무말없이 먹었습니다. 나는 원표의 방을 둘러봤습니다.
방안 곳곳에는 우등상이 붙어 있었습니다. 힘들게 일하시는 아버지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동생에게
원표의 우등상은 얼마나 이들에게 희망이었을까요?
사실 아까 짝과 바꿔서 시험지를 채점하라 했을 때, 원표가 100점 맞는게 싫어서
원표의 맞는 답 2개를 틀리게 고쳐서 100점을 맞지 못하게 했습니다.
결국 원표는 우등상을 타지 못했고, 나느 원표가족의 희망을 짓밟았습니다.
나는 원표에게 미안합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원표에 미안하다."
[플래시 감상]
제목 : 되고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