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과 그린델발트의 여정을 마치고 원래 일정은 루체른으로 갈 계획이었는데 스위스의 수도이자 중세도시인
베른을 반나절 구경하기로 한다. 거리도 가깝기도 하고....
베른에 간 김에 유럽 여행중 한번쯤 해보는 대학교에서 점심 먹기..ㅎㅎ 베른대학에서 점심도 먹고..^^

베른 대학.. 옆구리에 저 돈가방만 안찼어도 베른대학 교수 같았을텐네..ㅋㅋㅋ

역시 대학은..

생동적이다.

다이내믹한..

젊은이들이..

많은 곳..

대학식당 또한 훌륭하다. 가격대비 맛있는 음식이 무지 많고 식당도 밥먹기에 상당히 쾌적하다.

나는 다이내믹한 젊은이들과 어울리는 게 참 좋다..ㅎㅎ
























아인슈타인 하우스

















자! 이제 또 가자. 루체른으로....^^
첫댓글 갈색 곰네 가족이 보이네요^^,푸른 잔디밭이 좋네요^&^,건물의 장식(시계,분수 등...)들이 장난감같이 느껴지네요.
예정에는 없던 곳인데 루체른 가기 전에 거리도 가깝고, 수도이기도 하고 해서 가봤는데..
반나절 구경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베른에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느구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