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용지(개인)＞ 강정마을 절대보전지역 지정 해제처분 직권취소를 위한 청원인 서명

[박성미]

<강정마을 해안가 절대보전지역 지정 해제처분 직권취소를 위한 청원인 서명날인부>

--><개인 서명용> 이거 한장만 출력해서 여기에 서명하여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주의: 여백없이 출력해주세요)

강정마을 서명봉투.jpg

---><단체, 여러사람 서명용>

※ 필수 기재 사항: ①본명 이름 ②주소 ③서명 혹은 도장인

▶청원 내용

절대보전지역_해제처분에_대한_직권취소_요.hwp

▶ 서명용지 전국 용

직권취소_청원인_서명날인부(전국).hwp

: 이 청원서명은 절대보전지역 해제한 것을 제주 도지사 권한으로 스스로 직권취소를 하라는

국민들의 촉구 서명입니다.

*제주도민 1만명+ 전국민 5만명 청원서명

*서명기한: 6월29일 까지.

*서명주최: 트위터모임 <강정당>

*서명용지 보낼 곳: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강정마을 의례회관.

*받는이: 트위터 <강정당> 010-2546-0924(김세리)

*도지사에게 제출일: 6월26일

이 청원서명부들은 최종적으로 6월말에 우근민 제주 도지사에게 직접 제출 할 것입니다!

그리고 도지사에게 제출한다는 것을 여러 언론에 알릴 것입니다.

서명 파일을 다운받아, 여러장 복사해서 널리널리 서명받읍시다~

똑똑한 우리 국민의 힘을 믿습니다~!! 아자잣! ∼♬

<서명을 시작하며...>

강정마을의 제주 해군기지의 실제 큰 문제점은,

한국의 진주인 제주의 자연환경을 이제 마음대로 파괴할 수있는 법적근거를 만들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환경을 보호하기위해 환경부는 특별법을 만들었고, 

한라산,성산일출봉, 정방폭포.. 등등을 '절대보전지역'으로 묶어 보호해왔습니다.

특히, 강정마을의 중덕해안와 구럼비 바위들은 그 보전가치가 뛰어나다고 하여

제주 해안가 중에서도 희소하게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귀한 곳이었습니다.

제주의 현무암 바위 중에도 유일하게 둥글둥글한 해상 화산바위이며

앞 바닷속엔 세계에서도 드물다고 하는 연산호 군락지가 있는 곳이지요

그런데 김태환 전 제주 도지사가 강정마을의 이 중덕 해안가의 '절대보전지역'을 해제해버린 것입니다!

타당성있는 환경영향평가도 없이 무작정 '해군기지'를 들이기로 한 것이지요.

제주도에서 절대로 보호해야한다고 지정된 절대보전지역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들 중의 80% 대부분이  한라산쪽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해안이 절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제주 섬에서 고작 3%도 안됩니다.

그만큼 해안쪽에 지정된 '절대보전지역'은 꼭 꼭 보전해야한다는 의미였던 겁니다.

강정마을의 현재 문제 해결방법은 어찌보면 매우 간단합니다.

우근민 현 도지사가 절대보전지역해제를 '직권취소'하면 강정마을의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절대보전지역 해제를 우 도지사가 한 것이 아니니,

자기가 직권취소 한다하더라도 당당한 명분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문제를 풀수있는 사람은 바로 우근민 제주도지사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것을 요구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한라산도, 성산일출봉도, 정방폭포도.. 제주도의 소중한 절대보전 지역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에게 당당하게 요구합니다!

강정마을 중덕해안 절대보전지역 해제를 직권취소 하십시오!

구럼비를 지켜야합니다. 붉은발말말똥게와 연산호와 돌고래를 지켜야합니다.

지금 법을 고치지 않으면,

제2의 강정마을 해안이 또 나타나게 될겁니다.

트윗<강정당>은 절대보전지역 해제처분 직권취소를 강력하게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