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山行記를 쓰면서 경기도.포천군.관인면의 지장산 까지 가기의 교통 移動路를 먼저 쓰겠다.이것이 이山 을
찾어감의 교통편이 될듯 싶다.물론 수도권에 생활 터전을 둔 분들은 접근이 쉽겠지만 그렇지 못한 他지역에서는
접근하기가 또한 혼자서 접근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2008년8월19일 광주역에서 23시25분 출발하는 [무궁화]열차를 탓다.사실 KTX보다는 자리도 넓고 마음이 어쩐지
편하여서 나는 바쁘지도 않기때문에 [무궁화.새마을]을 많이 이용한다.우선 車內가 넓어서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기도.강원도 산행 접근이 빠르다는 이유도 있다.
20일 03:53분 드디어 용산에 도착한다.그런데 오늘은 車안에서 잠을 좀 잦다.사실은 나는 쐐주 이야기를 가끔 잘 하는데
사실은 요사히 나는 절주를 많이 하고 있다.그래서 의사의 소견에 의해서 수면제를 조금 갖이고 다니는데 약이 너무
약한지 잠이 잘 오지 않은다.그래서 오늘은 車안에서 잠이 안와서 하산주로 갖이고 간 술을 약간 마신다.
어느 사이에 잠 한숨 자고 일어나니 용산이다.세수하고 5시18분 첫전철을 타고 '도봉산역'에 도착한다.06:09분 정유장
에나가자 마자 포천행 #72번이 온다.포천시청까지 1.500원이란다.그런데 이車가 한내사거리의 '한마음약국'에서도
정차한단다.07시15분 도착이다.지나가는 他노선 버스 기사에게 물으니 역시 #59번이고 08:30분이란다.
지루하게 기달린다.자꾸만 시간이 안맞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그러나 버스는 정확하게 8시30분 되니 온다.
어찌나 반가운지-중리까지1.500원이라고 한다.그런데 이버스는 자꾸 #37번 도로로 간다.혹시87번을 37번으로 잘못
알았나?확인해도 87번이 맞다.그런데 이버스가 영중면에서 左회전해서 가니 영평천의 삼거리에서 드디어 87번이다.
右회전하여 진행하니 드디어 중리 앞이다고 기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준다.9시12분이다.들머리 사진 찍고 9시15분이다.
左로 지장산1.2km.안내판이 전주에 높이 붙어 있다.동네 가운데를 가로 질러 올라가니 중리저수지를 左로 끼고 간다.
左측 멀리 종자산이 우람하게 조망이다.9시30분 드디어 '지장산매표소'다.
左측으로는 종자산이고 정면의 전봇대 밑으로 임도가 보이는데 '관인산'으로 오르는 길이다.준비하고 아침을 햄버거와
음료수로 때우고 일어나니 9시45분이고 정식으로 계곡을 끼고 비포장과 시멘트길을 교차 하면서 넓은 길은 올라간다.
右측으로는 맑은 지장계곡 물이 흐른다.때가 지나서 인지 피서객은 거의 없다.
그런데 이계곡 길은 정확하게 세면서 해발570m인 '잘루맥이고개'까지는 약6.17km로서 약1시간30분 소요되고 평다리를
(난간이 없슴) 13개를 건너게 된다.10시28분이고 화장실이 2개가 있고 회차가능한 지점이다.그리고 조금위 左로 절터가
보인다.들어가보니 중심부위는 천막치고 제단이고 左로는 불상1기고 右로는 황금색 불상이 5기다.화려하다.
조금 오르니 10시40분이고 또다시 간이화장실이다.左로는 황토색의 임도길인데 육군3169부대장의 출입금지 경고 판이다.
그리고 이후로는 車량이 통행이 불가한 지역이다.10시48분이니 左로 이정표다.정상2.15km다.'동마내미고개'오르는 '칫숲'
이다.11시04분이고 또 左로 이정표(정상1.44km)다.화인봉으로 오르는 진입등산로다.
9시45분 출발에 드디어 11시17분 해발570m인 '잘루맥이고개'다.右로는 '관인산'으로 오르는 길이다.이정표다.정산1.33km다.
표시기가 펄럭거린다.약간의 통나무계단에 경사길 올라간다.11시24분 되니 능선이고 이정표다.정산1.3km다.右로 조금
가면 '전망봉'인데 北으로는 [고금능선]이다.2007년도 답사 구역이다.금학산의 軍부대의 통신탑이 보인다.
그런데'대소라치'고개에서 금학산으로 오르는데 어찌나 힘이 든지 쩔쩔 맨 기억이 산등성이 에서 넘어오는듯 한 기분이다.
등산로는 西쪽으로 진행한다.안부로 내려 갔다가 다시 숨차게 올라간다.해발755봉이다.정상0.75km이정표다.의자가 하나 있다.
삼거리에서 직진은 길없음이고 등산로는 右로 경사길로 올라간다.막 오르니 직진은 절벽이고 멀리 역시 '고금능선'이다.
左로 틀어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12시19분이고 삼거리인데 右로 내리막 길인데 이곳이 보개산으로 가는 [분기점]이다.
정산0.18km이정표다.12시30분이다.드디어 잘루맥이에서 1시간13분만에 정상에 오른것이다.정상에는 개념도.돌탑1기.
백사.이항복의 시비.그리고 정상석(환희봉 포함).삼각점이다.정상이 복잡하다.해발870m다.
그런데 여기서 '종자산'에서 올라 왔다는 일산에 사는 젊은산꾼을 만난다.7시에 출발하여 여기 12시30분에 도착 한것이다.
그런데 '관인봉'으로 간단다.아이구! 전화번호라도 물어 볼걸 하는 후회의 생각이 든다."가끔 선생님 표시기를 접하곤 했다"
라고 반가히 맞이해 준다.임수정 선수가 금매달을 획득 했다는 즐거운 뉴스가 들린다.
그리고 [문대성]씨가 IOC선수위원에 당선 됐다는 뉴스도 들린다.1시53분 지장산 출발이다.로프가 설치된 급경사의 습기가
찬 미끄러운 내리막길이다.4분여 내려간 다음 등산로는 右로 돌면서 사면길이다.그런데 엄청나게 큰 바위 밑에 폐막사가
있다.軍에서 썼을가?돌아서 올라가니 능선이고 이정표다.0.15km다.여기까지 위험한 길을 돌아서 올라왔다.
13시10분이다.정면에 커다란 바위암봉이다.左로 큰바위을 끼고 우회한다.능선으로 올라서니 정산0.36km이정표다.
배도 곺으고 피곤해서 점심을 먹는다.점심이래야 시원한 물에 확 말아서 먹으면 그뿐이다.후식으로 콩물을 시원하게 마신다.
13시25분이다.13시30분 지장계곡의 끝지점에서 올라온 이정표다.화인봉0.13km다. 땡!하면서 손태진 금매달이다.
삼형제암은2.44km다.左로는 절벽이고 관인봉이 조망이다.13시40분이다.해발810m이다.바로 앞에는 역시 '관인봉'능선이다'
左로 절벽을 끼고 등산로는 편안하게 진행한다.삼형제암은2.6km다.그런데 습기가 차서 바윗길이 몹시 미끄럽다.
조심스럽게 내려오니 '전망바위'다.14시05분이다.돌길이 깔린 길을 조심스럽게 내여간다.
14시15분이고 안부인데 여기가'동마내기고개'다.지장계곡의'칫숲'으로 내려가는 이정표다.1.42km다.여기 안부에서 암봉를
오른다.암봉을 오를수가 없서서 左로 우회전 하면서(우로 암봉끼고) 돌아 올라간다.그리고 내리막길은 로프 지역이다.
로프 잡고 하강 한다.안부에 도착한다.
정면의 암봉을 로프 잡고 아주 난이하게 올라간다.간신히 올라가지 또다시 로프가 기달리고 있다.간신히 비비고 올라간다.
딱! 올라가니 지장계곡쪽과 종자산쪽 조망이 훤하게 조망되는 전망봉이다.그리고 또다시 로프잡고 오른다.그런데 보편적으로
빨리 갈수가 없는 등산로고 상당히 조심을 요하는 등산로다.
다시 로프 잡고 오르니 조망이 트인다.멀리 신흥리(중리)가 조망이다.14시55분이고 잠시나마 숨을 헉헉 거리고 오르니
숨고르기 능선이다.15:00다.그리고 헬기장이다.여기서 左로 내려가면 軍에서 설치한 출입금지.그리고 절터로 내려가는
하산길이다.0.74km다.삼형제암은0.80km다.뒤로 지장산2.11km이정표다.
15시10분 되니 또다시 헬기장이다.그런데 등산로는 정면(724봉임)으로 오르지 않고 사면으로 진행한다.힘들게 오르다
보니 반가운 생각이 드나 조금 지난후 후회 하고 만다.여기724봉이 잠간 西로 갔다가 南쪽으로 내려가는데.713.2봉을 지나
전곡의 '제인폭포'로 가는 능선인데 이를 확인한다 했었으나 그만 지나치고 말았다.
능선으로 오르니 724봉에서 내려온길과 만난다.그리고 이정표다.지장산2.4km거리표시고 갈곳은 거리표시도 지명도 없다.
그런데 西쪽 능선길을 미확인하고 내려가는데 그쪽의 제인폭포로 가는 능선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조망되니 어찌할가?
15시18분이다.헬기장이고 右측의 제인폭포능선이 자꾸만 어른거린다.
안부로 내려온다.어렵게 내려왔다.정말 힘든다.산행 시작 5시간30분이 지나니 피곤 할만도 하다.직진은 길이 없다.여기서
左로 내려가야 한다.삼형제암0.18km다.급경사를 로프 잡고 커다란 암봉을 右로 끼고 미끄러지듯 위험하게 내려간다.
그리고 작은 능선을 두개를 넘어 가는데 몹시 위험한 길이다.
그리고 이정표는 右측으로 등산로 없음이라 표기인데 바로 여기서 右로 오르면 삼형제암봉이다.확인만 하고 진행한다
그런데 이렇게 사면길로 진행 한다.안부에 도착한다.등산로는 직진하듯 느껴지나 아니다.직진은 길이 없다.소방서의[위험]
표시고 이정표는 左로 삼형제암으로 표기다.그리고 위험 안내판에는 삼형제암이라 표기 되여 있다.15시37분 다시 안부다.
여기서도 직진 같은 느낌이 드나 등산로는 左로 내려가야한다.
17시37분이다.이정표에는 左,東쪽으로 '향로봉'1.72km다.밧줄과 돌길을 10 여분 미끄러지듯 내려간다.전형적인 흙길이
나오고 종이코팅에 위험 신고표시를 붙혀 놓았다.그리고 로프가 두가닦이 길게 깔려 있는데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15시55분이고 정면에는 축구장 만한 공터가 있고 헬기장도 있다.향로봉으로 올라가는 능선이 완만하게 보인다.
그러나 나는 진행을 못한다.매표소에서 절터(軍부대장의출입금지판)까지 올라온 시간을 보니 약1시간이 소요 되였다.
그리고 목욕하고 중리까지 간다면 여기서 左로 하산 해야 한다.그래야만 용산역에서 23시10분 출발 무궁화號를 탈수 있다.
다음에 여기서 시작하기로 작심하고 시간 때문에 '여기서 하산'표시기를 붙이고 황토길 내려간다.
조금 급하게 내려가니 左측에 이정표다.처음 헬기장에서 내려온 길이다.지장산2.99km.절터0.19km이정표다.급한 마음이다.
절터앞의 계곡에 도착하니 16:50시다.비가 온다.계곡으로 들어가서 씻고 하산酒 마신다.시원하고 그야말로 藥酒다.
힘이 난다.빗방울이 제법 굵다.17:20분 출발이다.약주 마시면서 내려온다.빗방울이 제법 굵다.
길가에 깔린 투명비닐을 주어서 물에 씻은다.2007년도에도 봉화의 현불사에서도 비를 만나서 밭에 깔린 비닐을 뒤짚어 쓰고
태백산도 넘지 않했는가?빗방울은 피한다.이제는 걸으면서 마신 약주도 없다.17시30분이다.그리고 [매표소]다.다을 올때의
관인봉 입구 확인하고 중리로 간다.
비는 이제 안온다.중리에 도착하니 17시55분이다.아직도 1시간40분을 기달려야 한다.혹시나 빼먹으면 어찌나 생각도 해본다.
"뭐 안오면 민박하고 내일 향로봉-종자산 가자"라고 마음 먹으니 한결 편하다.정확하게 오후7시40분 되니 시내버스는 온다.
포천도착하고 의정부에서 2.000원주고 라면 먹고 용산역에 도착하니 22시45분이다.
정확하게 도착했다.피곤하니 기차안에서 잠도 잘 온다.어찌다 졸다 보니 익일 03시29분 광주에 도착 했다.화악산처럼 시간
차질이 없다.혼자는 언제나 정확 하든지 시간이 남든지 한다.무사 산행을 축하 하면서 집에서 세벽잠이다.
2008년 8월21일 광주광역시 백 계 남 017-601-2955
*관인산과 종자산은 금년에 한곳. 그리고 2009년도 또 답사 합니다.(제인폭포 능선은 어떻게 할가?고민중임)
#그리고 [안내 산행]이라면 본인이 답사한 코스를 역으로
산행 한다음 지장골로 하산함이 좋을듯 함[특히 여름철이라면 계곡에서 씻을수가 있다.잔여 힘이 넘치면'관인봉'쪽
하산가능함.잘루맥이고개-매표소,P까지 6.3km 거리임]매표소-절터-공터,임도삼거리-지장산-잘로맥이고개
-관인봉-매표소,P 까지의 거리는 15.54km임.
*교통편은 자료사진 끝 부위 참고 바라고 다시 올리 겠습니다.(자료 검토후)
들머리 동영상/左측의 건물끝부위의 전봇대 쪽으로 진입한다.약1.2km로서 걸어보니 저수지 지나서 15분이면
등산로 들머리인 매표소에 도착한다.西쪽의 사기막고개로 오르면 종자산으로-계곡건너기 前에 右로 보이는 쪽의
임도길로 오르면 '관인봉'으로 오르고 계곡건너서 편하게 지장계곡 따라 1시간30분 오르면 [잘루맥이]고개다.
*등산 한행거리는? 녜~버스에서 내려서 중리부터 시작해서 다시 중리까지 온 거리임을 말함.총16.74km임.이곳의 이정표와
차이 없음.
아래그림/38번 국도상의 중리에서 진입하는 신흥리 마을이고 '중리'라고도 함.
아래그림/중리저수지 넘어로 보이는[종자산]의 모습임.
아래그림/멀리 左로[지장산]능선이 보임.
아래그림/右측의 전봇대에서 [관인봉]으로 오름 길이고 멀리 기를 죽이면서 내려다 보인 관인능선이 보임.
개념도임[매표소,주차장-지장계곡-잘루맥이고개-지장산-화인봉-삼형제봉-고개(임도삼거리에서 左로)-절터-매표소 着]
아래그림/등산안내도임.삼형제봉과 향로봉 사이의 임도 공터에서 지장계곡쪽으로 下山길 탈출로 있음.'2'자쪽과 合길됨.
아래그림/지장산의 암봉임.
아래그림/청청계곡의[지장계곡]곳곳에 여름상처가 있다.그러나 지금은 아주 청청지역이라 할수가 있슴.
아래그림/계곡길은 이렇게 넓고 비포장과 시멘트길이 교차로 나타나곤 한다.최소한 '절터'까지는 소형 차량진행이 가능함.
이길은 잘루맥이고개 까지 13개의 난간없는 평다리를 건너간다.
아래그림/성터설명 안내판임.윗쪽에 계곡을 막은듯한 성터임.
아래그림/이곳 까지는 車 진입이 가능함.윗쪽은 '절터'이고 左로 올라갈수 있는 임도가 보임(3169부대장의 출입통제
안내판.그러나 '산꾼'들이 무서워할 길이 어디에도 없다.진행하면 화인봉과 삼형제봉 사이의 공터와 헬기장이 있다)
아래그림/처음 만난 左로 이정표임.경사길 오르면 헬기장에서 만남.
아래그림/절터임.
아래그림/절터 안의 황금불상 임.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그러나 Re.Re로 계속 열람해야 좋은 정보를 얻을수가 있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