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평에서 남성 단원님들의 벙개가 있다고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쫓아 갔다 왔답니다..^^
(나의 나와바리인 만큼..... ㅋㅋㅋ)
역시나, 여성 단원들은 회장님과 승하언니 밖에 없어서
공주 대접을 받고 왔답니다.
하지만 공주대접보다 더 기뻤던 것은
우리 부천경기싱어즈를 남성단원들이 얼마나 사랑하고
열정으로 참여 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었답니다.
남성단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되어서
이런 자리들이 좀더 자주 있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짧은 만남 반가운 느낌...
좋은 꿈 꾸세요.
첫댓글 너무 반가왔습니다.
나와바리에 계시 두 분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좋은 시간 갖으셨군요.. 일정이 있어서 못갔지만 저도 황태구이집이란 말에 조금 솔깃~~~ㅋㅋ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