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07/08/29]

[로키스테파노]

【영상컬럼】 연예 포토뉴스

2007년 8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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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5년만의 컴백’ 전인화 20대 못지않은 피부-미모 자랑

★...[뉴스엔 김형우 기자]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전인화가 20대 못지 않은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인화는 27일 첫 방송된 SBS ‘왕과 나’에서 성종의 어머니인 인수대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전인화는 성종을 출산하는 장면, 또 남편이던 의경세자가 요절해 사가로 나가는 장면 등에 모습을 드러내며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전인화는 40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고운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2002년 방송된 ‘여인천하’ 이후 5년 만에 사극 ‘왕과 나’를 통해 컴백했다. 전인화가 맡은 인수대비는 드라마에서 아들 성종을 두고 며느리 윤씨와 대립을 펼치며 갈등 구조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이다

중앙일보

노현정 시어머니 “노현정은 전화 매일하는 똑똑한 며느리”

★...[뉴스엔 김미영 기자]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이혼설 불화설 사이에도 시어머니의 극진한 애정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서는 최근 귀국한 노현정을 취재했다.
노현정은 지난 19일 시할머니인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빈소를 지키며 소복을 입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정의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전화통화를 한 ‘여성조선’의 최국태 기자는 “노현정이 똑똑해서 예쁨을 받고 있다”며 “이행자 여사가 불화설에 대해 전혀 그런 일 없다고 단정지어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기자는 “아마 미국에서 한국에 잘 들어오지 않아 그런 이야기(이혼설)가 나온 것 같다고 이 여사가 말했다”며 “노현정이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할 정도로 관리를 잘하는 똑똑한 며느리”라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문근영 "윤은혜식 쇼커트, 나도 동참~"

★...문근영이 섹시 컨셉트를 위해 숏커트를 선보였다.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28일 "문근영을 계약 기간 2년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그가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어필하기 위해 일명 '윤은혜식 보이시 커트'를 먼저 제의해 왔다"고 밝혔다.

일간스포츠

박시연, 늘씬 각선미 뽐내며

★...28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사랑`(감독-곽경택, 제작-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시연이 늘씬한 자태를 뽐내며 앉아 있다.
주진모 박시연 주현 김민준이 출연하는 영화 `사랑`은 사랑에 올인하는 거친 남자의 가슴 뜨거운 삶의 이야기. 추석 개봉 예정이다. [사진=강정화 기자]

매일경제 스포츠서울

여욱환 택시기사 폭행

★...[뉴스엔 고홍주 기자]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모델 겸 탤런트 여욱환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식 사과의 글을 적었다.
여욱환은 28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 "반성중...할 말이 없습니다"라는 글을 적고 방명록을 포함한 모든 메뉴를 폐쇄했다.

사건이 알려진 직후 여욱환의 미니홈피에는 그를 질타하는 내용에서부터 인신공격성 댓글까지, 네티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여욱환은 28일 오전 1시께 택시 요금이 많이 나왔다는 이유로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앙일보

800만 넘은 ‘디 워’，‘본고장’ 美서도 통할까

★...[쿠키 연예] 영화 ‘디 워’(심형래 감독, 영구아트 제작)가 지난 26일 관객동원수 800만명을 넘어섰다. ‘디 워’가 2005년 ‘웰컴 투 동막골’의 흥행 기록을 누르고 국내 역대 6위의 흥행기록을 달성함에 따라 다음달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 워’의 미국 흥행을 국내 성적만 보고 낙관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작품성 논란 속에서도 국내 관객몰이에 성공한 ‘디워’의 흥행 코드가 블록버스터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미국에서도 통할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많다. 미국내 흥행이 점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디 워’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는 것도 또다른 변수 요인이다

경향신문

'내시 변신' 배우 안재모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내시 정한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탤런트 안재모.(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초보 주부 명세빈, 요리프로 새 진행자

★...28일 오후 우면동 EBS 스튜디오에서 EBS '최고의 요리비결' 새 진행자가 된 명세빈이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와 다정하게 웃고 있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 드디어 내한공연 개최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드디어 내한공연을 가진다.
비욘세는 오는 11월 9∼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국내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시작으로 열린 비욘세의 ‘2007 ‘B’데이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비욘세가 소속됐던 3인조 여성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해체 이후 처음 갖는 솔로 월드투어다.

비욘세는 지난해 10월 남자친구 제이지의 내한공연 당시 한국에 함께 입국했으나, 끝내 공식적인 자리에 서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있다. 크게 낙담했던 비욘세의 팬들은 이번 공연을 더욱 반기고 있는 분위기다.
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블랙아이드피스 등 세계 정상급 가수들의 내한공연이 연이어 열린 가운데 비욘세의 월드투어까지 유치하게 돼 공연계도 크게 술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비욘세 내한공연 ‘개런티 14억’ 고가 입장료 불가피 - [뉴스엔 이재환 기자] 팝의 요정 비욘세가 오는 11월 내한공연을 펼친다.
하지만 그녀의 내한공연을 두고 일각에서는 고가 개런티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28일 공연 업계에 따르면 비욘세는 오는 11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갖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하지만 국내 공연 업계 일각에서는 비욘세 공연의 개런티를 두고 "너무 비싼 가격을 주고 공연을 성사시킨 것 아니냐"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세계일보 스포츠서울

64회 베니스영화제 29일 개막, 한국 영화는 경쟁 부문 상영에 없어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섬에 설치된 상징물 사자상

세계 3대 영화제의 하나로 꼽히는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29일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 섬에서 64번째 막을 올린다.
개막작인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Attonment)' 상영을 시작으로 이번 영화제 메인 경쟁부문인 '베네치아 64'에는 모두 22편이 진출해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놓고 내달 8일까지 경합을 벌인다. 지난해에 이어 영화제 사상 두 번째로 경쟁작 22편이 모두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한국영화는 '베네치아 64'에 진출하지 못했다. 다만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이 비경쟁부문에, 전수일 감독의 신작 '검은 땅의 소녀와'가 새로운 경향의 영화를 소개하는 경쟁부문 '오리종티'에 초청받았다.

한겨레

막장엄마 스피어스, 아들에게 술 먹여?
★...막장 엄마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양육권을 뺏길 처지에 놓였다. 미국 연예사이트 티엠지닷컴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스피어스가 자신의 두 아들에게 술을 먹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LA 고등법원에서는 이 문제와 관련, 스피어스와 그의 전남편 케빈 페덜라인의 대변인이 각각 참석한 가운데 청문회가 열렸다. LA 아동가족국도 아들에게 술을 먹인 스피어스의 행동을 아동학대로 간주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덜라인은 이번 사건이 양육권을 되찾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해 더욱 스피어스를 밀어붙이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스피어스가 "그는 아이들을 두고 여자들과 잠자리를 즐긴데다 폭력적인 성향까지 보이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스피어스가 치료받았던 재활원에 출석요구서를 발부하기도 했다.

게다가 스피어스의 두 아들이 강아지의 다리를 부러뜨린 일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아들들이 스피어스로부터 '나쁜 영향'을 받아 성격 파탄의 조짐을 보이는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양육권에 관한 청문회는 다음 달 4일로 예정됐다. 누리꾼들은 "스피어스는 더이상 엄마로서 자격이 없다"라고 맹비난하며 "차라리 페덜라인이 키우는 편이 아이들에게 훨씬 안정적일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진리 IS 리포터

중앙일보

망연 자실한 헐크 호건

★...26일(현지시간) 레슬러 헐크 호건이 플로리다에서 자신의 아들 닉 볼레라의 차 사고 현장에 나타났다. 호건의 아들이 운전한 자동차는 최고속도 위반으로 질주하다 나무를 들이박고 동승자를 심각한 부상에 빠트리게 했다. (AP Photo)

일간스포츠

힐러리 더프, 섹시가수로 변신

★...가수 힐러리 더프가 27일(현지시간) 뉴욕의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AP Photo/Dima Gavrysh)

일간스포츠

비너스는 내 친구, ‘US오픈’ 보러온 자넷 잭슨

★...가수 자넷 잭슨이 27일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 경기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를 응원하고 있다. (AP Photo/Seth Wenig)


★...27일(현지 시간) 가수 자넷 잭슨이 미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테니스대회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일간스포츠 동아일보

오웬 윌슨, 양 손목 긋고 약 먹고 자살시도

★...섹시한 금발로 뭇 여성을 사로잡았던 배우 오웬 윌슨이 자살 미수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오웬 윌슨은 자신의 삶을 끝마치려고 시도했던 지난 26일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미국 매거진 내셔널 인콰이어러(National Enquirer)가 최근 보도했다.
오웬 윌슨은 많은 양의 알약을 복용한 후 양 손목을 그은 채 발견됐다.

내셔널 인콰이어러 편집장 데이비드는 웹사이트 ‘Perezhilton ’에서 “오웬 윌슨은 지금 친형제 앤드류, 루크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중이다”며 “오웬 윌슨이 양 손목을 그은 현장을 처음 발견한 것도 앤드류다. 또 오웬 윌슨의 근처에서 빈 약병도 발견했다”고 전했다.
오웬 윌슨의 친형제 앤드류는 산타모니카에 있는 오웬 윌슨의 집에서 그를 발견한 즉시 구급차를 불렀다. 오웬 윌슨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중앙일보

제시카 알바-캐시 워런 재결합설 ‘솔솔’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6)와 남자친구 캐시 워런(28)의 재결합설이 나돌고 있다. 두 남녀가 캘리포니아 해변을 거닐며 로맨틱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기 때문이다. 알바와 워런은 2005년 영화 ‘판타스틱 4’ 전편 출연 당시 배우와 조감독으로 처음 만났다. 2년반동안 사귀던 두 사람은 지난 7월 22일 알바가 워렌에게 전화로 이별을 통보하며 끝을 맺었다

경향신문

아빠 없이 놀이공원 간 졸리 삼남매

★...안젤리나 졸리의 삼남매 매덕스, 팍스, 자하라의 행복한 모습[디지털뉴스부]

매일경제

★ 스타포토 ★

이효리 vs 제시카 알바 ‘美 배틀’ 첫 공개

★...이효리 vs 제시카 알바 ‘미모 대결’
동서양 대표 섹시 미녀인 이효리와 제시카 알바의 더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이자녹스의 더블 이펙트 에센스 CF가 처음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섹시 코드’ 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가 가지지 못한 색다른 매력 포인트가 차별적. 이번 CF는 두 미녀들의 웃음과 눈물, 내면적인 연기까지 함께 담아 눈길을 모은다.
CF의 카피는 ‘여자의 얼굴은 거짓말이다!’. 실제 마음과는 다른 말로 자신의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 하는 여자들의 심리에서 착안한 문구다


★...이번 CF에서 이효리와 제시카 알바가 보여주는 모습 또한 ‘거짓말’. 웃으며 남자를 떠나 보내는 제시카 알바, 눈물이 맺힌 슬픈 눈빛으로 이별을 통보하는 이효리. 하지만 광고 뒷부분으로 가면 ‘제시카 알바는 울고 있다’, ‘이효리는 지금 웃고 있다’라는 역설적인 자막과 함께 이별을 슬퍼하는 ‘제시카 알바’와 이별을 기뻐하는 ‘이효리’의 이중적인 모습이 나온다. 두 미녀는 모두 남자와 이별하기 위해 ‘거짓말’ 이라는 여자들의 무기를 활용하고 있는 것

스포츠동아

효리와 알바가 함께 출연한 이자녹스 CF

★...이효리와 제시카 알바가 동반출연한 이자녹스 CF가 내달초 전파를 탄다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