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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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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금지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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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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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금강산 여행 준비 참고사항
즐거운 여행을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했지만, 현지에서 크고 작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것 또한 여행이다.
옛말에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했듯이 의외의 것들이 우리를 괴롭힐 수 있다.
금강산관광에 있어 빈번히 발생하는 트러블을 보고, 대책을 세워보도록 하자.
※휴대품 분실
아무래도 객지에 나가 여행을 하다보면 마음과는 달리 소지품을 분실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최근 급증한 휴대품목인 디지털 카메라를 분실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 같고, 간혹 남측출입사무소에 맡기는 휴대폰 관련 물품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한다.
금강산 현지에서 분실하는 경우 분실 사실을 알았을 때 가능한 서둘러 관광조장이나 현지 직원에게 분실한 시간대와 장소를 알려주면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
관광 마지막 날 오전에 관광객이 해당 숙소를 나오게 되면 숙소 관리직원들이 숙소를 청소하면서 분실물을 찾는 경우가 상당수 있고, 이럴 경우 해당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기 전에 보통 북측출입사무소로 보내져 남측으로 오기 전에 찾을 수 있다.
혹 북측출입사무소에서 찾지 못한 분실품은 모두 남측 금강산콘도의 현대아산 고성사무소로 보내져 관광객들의 연락을 기다리게 된다.
따라서 뒤늦게 분실한 사실을 알았다면 현대아산 고성사무소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산행 중에 잃어버리거나 또는 언제 어디서 분실한 것인지 불명확한 휴대품은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낮으니 역시 가능한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좋다.
현대아산/고성사무소 :
※관광증 분실/훼손
금강산관광에 있어 관광증은 일반 해외여행 시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여권에 해당하므로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훼손이나 분실할 경우 가능한 빨리 관광조장에게 연락해 현대아산 금강산 사업소에서 재발급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버스를 타고 내릴 때마다 수시로 관광조장들이 물어보기도 하므로 물에 젖었다거나 찢어지는 등 훼손의 경우에도 그 정도를 물어보아 경우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하자.
관광조장의 여러 설명을 들으며 40여분 정도 달리면 어느덧 북측출입사무소에 도착하게 된다.
북측출입사무소는 고성항에 위치하고 있는데 버스를 타고 도착하면 푸르스름한 호텔해금강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모습을 버스 왼편으로 볼 수 있고 그 건너편에 출입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다.
● 심사대 통과
관광조장의 안내에 따라 북측출입사무소 통과를 위해 줄을 서도록 하자.
사람들이 많아서 붐비기는 해도 관광객들의 통검은 금새 끝나므로 예상보다 빨리 통과할 수 있다.
심사대를 통과하다 보면 간혹 통검원이 이런 저런 질문을 할 수도 있는데 일상적인 인사 같은 경우라면 상관없지만 그 이외의 불필요한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수고하세요 - 정도로 마무리하면 좋다.
검사대에서 관광증을 제시하면 미리 제출된 명단과 일치하는지 대조해보고 지나가고 나서 남측출입사무소와 마찬가지로 엑스레이 검사대를 통과하게 된다.
참고로 카메라 같은 광학기기는 엑스레이 위로 올려놓고 지나가면 된다.
여행 중에 보면 금강산의 빼어난 아름다움에 먼저 마음이 끌려 다른 부분에서 뜻밖의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한가지만 유의하도록 하자. 바로 북한 땅이라는 것.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군대에서 북한군을 주적으로 분류하고 있듯이, 관광은 즐겁고 신나는 것이지만 약간의 긴장감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 통행시간은 준수하자~
금강산 현지에서는 지역별로 통행이 허가되는 시간대가 다르다.
설명하기 위해 금강빌리지를 중심으로 A그룹 숙소를 호텔해금강, 금강펜션타운, 금강빌리지로 B그룹 숙소를 금강산호텔, 온천빌리지, 포레스트돔으로 구분해보자.
A그룹 숙소지역은 24시간 개방되어 있다.
즉 금강빌리지 숙박객은 자유롭게 고성항 횟집, 금강펜션타운, 호텔해금강까지 왕래가능하다.
따라서 호텔해금강의 면세점, 로비라운지, 단란주점, 디스코텍, 마사지실 등의 이용이 밤 늦게까지 가능하다.
숙소가 3군데 중에 하나라면 저녁 늦게까지 횟집을 이용하거나 호텔해금강의 편의시설을 즐기다 나와서 고성항을 거닐며 바닷바람을 쐬는 낭만을 누릴 수 있다. 단, 다음날 스케줄을 위해 너무 달리지는 말자^^ㆀ
B그룹 숙소지역은 오후 11시까지만 통행이 가능하다.
또한, 셔틀버스는 보통 저녁 9시까지만 운행한다. 따라서 A 그룹은 저녁시간에 식사와 온천을 즐기고 쇼핑을 하다가 적어도 9시 전에 셔틀버스를 타고 해당 숙소로 내려와야 하고, B그룹 관광객들은 11시까지 숙소로 돌아가면 된다.
● 북측 안내원의 설명을 듣자. 박수도 쳐주자
온정각을 중심으로한 일반 지역에서는 식당의 봉사원을 제외하면 북측 사람들을 보기가 어렵다.
그러나 관강코스에 접어들면 여러 북측 안내원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관광조장이나 산악대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어렵잖게 볼 수 있다.
자, 우리도 그들을 보면 먼저 인사를 건네보자.^^ㆀ
먼저 말을 건네는 안내원들은 거의 없는데, 우리 관광객들이 오가면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등의 인사를 건네면 웃으면서 답해준다.
코스 중간에 관광지역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안내원이 있는데 특유의 억양으로 열심히 명소에 대해 설명해준다.
우리 조장들이 하는 것보다 현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므로 기회가 되는대로 꼭 꼭 들으며 다니자.
다소 여러명이 모여야 설명해주니 너무 무리에서 떨어지지 말자. 멋진 설명 뒤에는 박수를 잊지 말도록..
참, 어느 안내원이나 사진 촬영은 거절한다.
그들로서 곤란한 사정이 있는 것 같으니 함께 찍자고 너무 졸라대지 않는 편이 좋다.
● 손가락질은 조심..!
코스를 오르다 보면 중간 중간에 바위글발(김일성 장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말씀을 새겨 놓은 바위 등)을 볼 수 있다.
보통 이 곳에는 북측 안내원들이 남녀 짝을 지어 있는데, 바위글발이 있는 곳이 약간씩 너른 터가 있기 마련이라 사람들이 중간중간에 쉬는 장소가 되기 쉽다.
이때, 보이는 바위글발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게 되기 쉬운데, 손가락질을 비롯한 언사에 주의를 해야 한다.
바위글발을 향한 손가락질이나 사진촬영 등의 행위는 바로 안내원들의 제지를 받으므로 주의하자.
● 산행 중에는 화장실이 유료다!
북측말로 화장실을 '위생실'이라고 한다.
북측과 남측이 사용하는 말이 다른 것들 중 대표적인 하나로서 산행 중에 산에 있는 위생실을 사용하려면 입식 $1, 좌식 $4를 지불해야 하는데, 모르고 산행 중에 급히 위생실을 찾는 경우 불쾌감을 가지기 쉬우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가능하면 산행 전 주차장에 있는 위생실에 꼭 들러서 급한 볼일은 미리 해결하도록.
● 북측상품은 주체년도로 표기되어 있다!
온정각 휴게소 내의 쇼핑몰에서 주류를 비롯한 다양한 북측 상품을 팔고 있다.
술, 꿀, 식품 등에는 유통기한이 표기되는데 보통 제조일로부터 1년, 이런 식으로 명기되어 있고 이리 저리 상품을 돌리다 보면 제조년월에 [92년 9월 17일] 과 같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니 지금 2004년도 끝나가는데 92년 제조라궁? +_+ 유통기한이 1년이라믄서.. 아니 내 이것들을 확!
하면서 연탄군처럼 흥분하면 망신이다. (__) 북측상품은 주체년도라는 자기네만의 연호를 사용하는데, 바로 김일성 장군(그네들의 호칭을 따서 장군이라 하겠다.)이 태어난 연도인 1912년이 주체 1년이 되는 것이다. 쟈쟌~
따라서 92년이라고 표기되었던 연탄군의 술은 제조년월일이 바로 2003(92)년 9월 17일 이었던 것이다. 흑..
● 예전보다 자유로워졌지만.. 그래도 여기는 북한이닷!
50여년 동안 떨어져 지낸 우리 남,북측 사람들. 역사적인 금강산관광을 통해 북측 사람들을 만나 마냥 반갑고 신기했다.그러나 역시 주의할 건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광조장 및 현대아산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가능한 김일성이나 김정일에 대한 얘기를 입에 담지 않는 것이 좋다 한다.
만일 부득이하게 대화에 나왔을 경우 반드시 그네들이 사용하는 호칭을 이용해야 한다.
즉 김일성장군님,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이라고 불러야 하니 이 호칭이 어색하면 아예 이야기를 꺼내지도 말자^^
서로의 사상이나 경제에 관한 이야기만 아니면 크게 부담스러울 것은 없다.
● 버스 이동 중에는 무조건 촬영 금지~
고성항에서 온정각휴게소까지 가는 구간은 우리 숙소가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군사지역이다.
또한 남측출입사무소를 나와 북측출입사무소까지의 구간도 군사지역에 속한다. (아마 남측도 군사지역에 해당될 것이다.)
따라서 사진 촬영은 금지된다. 괜히 말썽이 생겨봐야 좋을 것 없으니 아무리 호기심이 발동하고 사진 한 장 찍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도 자제하도록 하자.
아쉬운 점은 DMZ 지나갈 때 본 녹슨 기차... 그러나 이사진은 인터넷을 검색하면 나온다. (연○뉴스던가^^?)
● 북측식당은 미리 예약하자
모든 북측식당을 이용하고자 할 때는 미리 북측식당매표소를 통해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경쟁적으로 운영되는 남측의 여러 식당들과는 달리 미리 주문 들어온 만큼만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릴 적 교과서에서 배운 계획경제를 연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아무튼 여행와서 현지의 토속음식을 맛보는 것은 빼뜨릴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
티켓은 미리 사 놓도록하자.
북측식당 :목란관, 금강원
식당티켓 판매 : 온정각 사진관 옆/북측식당매표소
어느 곳으로 여행을 가던 즐거운 일 중의 하나는 그곳의 향토음식을 맛보는 것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방마다 그곳의 독특한 음식 맛이 있지 않은가.
북한에 왔으니 북한 음식이 어떤지 맛보도록 하자.
북측 음식을 먹어보려면 온정각 내에 있는 안내 데스크나 온정각 바깥에 있는 북측 식당 매표소에 가서 먼저 예약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북측식당은 주문생산제이니까^^;
금강산 호텔 식당
금강산호텔 2층에 위치한 식당으로서 보통 오전에 코스관광을 출발하기 전에 식권을 사야 한다.
중식 - 냉면, 만두국 $ 10
석식 - 북측 한정식 뷔페 $10 시간: 17:45~ 20:00
금강원
금강산호텔의 부속건물 중 하나인 금강원은 북측 요리사가 직접 모든 음식을 만들고 북측 봉사원이 서비스를 하는 순수 북측 음식점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향긋하고 담백한 계절나물과 코스음식 모두 맛깔스럽다.
평양소주, 인삼술, 캔맥주 등의 주류도 취급한다
석식코스 흑 돼지고기 → 생선튀김 → 꿩만두→섭죽(홍합죽)→냉면(감자녹말)
석식 일반 $ 25, 어린이 (초등생이하) $ 15 시간:18:00~ 20:00
목란관
구룡연으로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식당으로 음식의 맛이 일품이다.
비빔밥과 평양냉면, 추어탕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고 부식으로는 녹두전, 산채, 고기튀김, 만두, 김치가 나온다.
기념품 판매대에선 미인도와 손수건, 목기, 도기 등도 판매한다.
$ 10, $ 3(추가반찬) 시간:12:00~ 14:00
단풍관
아름다운 삼일포를 배경으로 한 하얀 석조 건물로 단풍이 붉게 타는 계절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모인 김정숙 여사가 다녀갔던 것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식당이다.
북측사람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간단한 계절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고사리, 송화가루 등의 상품과 술잔, 달력, 손수건 등의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메뉴 - 찹쌀 막걸리, 삶은 조개, 송화가루, 고사리
온정각 식당
1,2관으로 이루어진 뷔페로서, 5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에서 사용/제공하는 모든 야채는 금강산 현지의 영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매우 신선하니 꼭 즐겨보도록 하자.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여 아구찜, 해물누룽지탕, 도가니전골, 통대구찜 같은 고급음식도 먹어 볼 수 있다.
메뉴: 쌈밥 부페, 부페, 설렁탕, 냉면, 국밥... 일반 $ 10, 학생 $ 9 중식 11:30~14:30/석식 18:00~20:30
고성항 횟집
청정해역 북측 동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자연산 활어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총 240석의 좌석을 확보하고 있고, 개별실도 있어 단체손님이나 가족단위로 식사하기 좋다.
남측에서 인기 있는 회는 물론이고 10년산 돌망챙이 같이 남측에서 흔하지 않은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금강펜션타운 관광객에게 푸짐하고 정갈한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근처 숙소(호텔해금강, 펜션타운)에서 매운탕과 각종 주류, 음료를 주문하면 배달(출국할 때 포장, 숙소로 배달)도 해준다.
메뉴: 자연산활어, 매운탕, 세꼬시, 해삼, 멍게, 각종 주류와 음료
● 출입사무소 통과 이동
북측출입사무소는 관광객들이 북측의 흙이나 돌 등의 자연물을 가지고 가는 것을 엄중히 금지하고 있다.
금강산관광 초기에 흙을 한 줌 담아가거나 돌을 챙겨가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는데, 출입사무소에서 검사하고 있으므로 혹시라도 코스 중에 기념삼아 돌 같은 것을 챙겼다면 아쉽지만 두고 오도록 하자.
한가지 모순되는 것은 관광을 하다보면 북측 사람들이 기념품으로 직접 파는 [수석]을 볼 수 있는데 이것 역시 북측출입사무소에서 걸려 통과하지 못한다.
파는 사람 따로 검사하는 사람 따로인 경우인데, 애써 돈을 주고 샀지만 가져오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므로 사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북측출입사무소를 통과하면 첫날 올 때 탔던 버스에 그대로 탑승하게 된다.
올 때와 마찬가지의 길과 절차를 따라 남측출입사무소에 도착하게 된다.
오는 동안 관광조장의 안내에 따라 검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하도록 하자.
DMZ를 넘어 다시 통일전망대의 철조망을 지나면 잠시 버스에 내리지 않고 대기하는데, 북측도 외국으로 분류되므로 간단한 검역절차를 거치게 된다.
검역원이 올라타서 간단한 질문 몇가지를 하고 관광객이 작성한 검역신고서를 걷어가면 버스에서 내릴 수 있다.
남측출입사무소를 다시 통과할 때는 세관에 작성한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게 되며, 역시 법무부 담당자에게 출입신고서(도착)를 제출하면 된다.
세관신고서의 작성요령은 아랫부분을 참고하자. (관세면제 품목은 공항과 동일하다.)
● 금강산 온천
온정리(溫井里)에 위치한 이 온천은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예부터 온천이 유명한 곳이다.
100% 천연온천수에 라돈성분이 들어 있어 류머티즘에 효과가 좋다.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앉아 있으면, 금강산의 최고봉인 비로봉을 비롯한 금강산의 봉우리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각종 탕과 사우나에서 각자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는 목욕을 하기에 좋다.
또한 부드럽고 기술적인 마사지는 금강산 산행 전후의 부상을 예방하고 기운을 북돋아 주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한꺼번에 2회 입장요금을 끊으면 할인이 되므로 꼭 애용하자.~
온천수가 정말 훌륭하며, 특히 노천탕에서 금강산의 봉우리를 바라보는 기분은 최고!
다른 관광객들에게 물어도 최고라 할만큼 훌륭한 온천이니 꼭 이용해 보도록 하자.
이용시간 : 14:00~21:00
이용요금(대중탕) :1회 : $12/ 2회 : $20
개별탕 이용 : 8인, 15인탕 기본료 $ 50(8인)/ $ 100(15인)...추가 1인 당 $ 10
온천장 식당
금강산온천 1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정갈한 맛이 일품인 한식뷔페다.
온천장 옆에 위치한 온천 빌리지와 포레스트 돔 관광객에게 조식을 제공하며 단체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중식과 석식을 제공한다.
금강산 갤러리
[북측명인미술전] 이라는 이름으로 인민/공훈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산수화, 정물화 등의 미술품과 수예작품 등이 있다.
황금마차
온천장 밖 매점에서 운영하는 이동식 스낵코너다.
남자분들은 군대에서의 이동식 PX를 생각하면 딱!!
관광객들과 함께 옮겨 다니며 판매를 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눈길을 끌며, 음료수, 오이, 라면, 어묵 등 먹을 것과 엽서, 손수건 등 기념품을 판매한다.
☞ 영업시간 06:30~07:45, 14:20~23:30, 09:10~11:25 에는 만상정(만물상코스) 입구에서
12:00~14:00 에는 목란관 앞(구룡연코스)에서 영업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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