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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
■ 인천공항도착 (06:40경)
- 05:15경 구리농산물사거리 정류장에 도착하여 보니 석봉균이 없어 기다려 보니 나타남.
- 함께 갈 손명순씨는 오지 않아 전화를 하니 다왔다고 한 뒤 곧장 나타남.
- 정류장
- 정경진 전화가 왔는데, 먼저와 혼자 있다고 어디쯤 오고 있냐고 전화가 옴
- 김포라고 하면서 쉬고 있으라고 했다.
- 공항에서 금곡에 오신 나이든 형님, 누님에게 인사를 했다.
- 감짝 놀라운 일이 생겼다......
- 리츠칼튼호텔에 근무하는 김근숙외 4명을 만났다....얼마나 반가운지...어딜 가시나요?
- 중국 장가계를 간다고 한다.....나도 가는디....
- 몇시 비행..... 11:30분 비행.....나도 같은디......그럼 같은 곳에 가네요.
- 인사를 하고 수속을 받는데, 또 만나고, 비행기 안에서 또 만나고....인연은 신비롭기도 하 다는 생각이 든다.
- 더욱 더 중요한 것은 비행기 내에서 대화를 하던중 박명문씨와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 박명문씨는 창원 출생 현재 인천에서 생활.......나도 청년시절에 창원에서 일을 했다고 했 다며. 효성중공업 옆 세신실업에서 ........ 창원시청 앞뜰에서 만나 생머리 아가씨...이런 저 런 대화를 나누며 우리는 동기와 맥주하면서 즐겁게 여행을 했다.
■ 장사공항 도착
- 공항 화장실이 수세식(쪼그려 앉아)화장실, 화장지도 없다.
- 인천공항을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 화장실 문짝 고리가 부실하여 너덜너덜 거린다.
- 좌변기는 1대가 있는데, 카버가 너덜너덜 하며, 깨끗하지 않다.
- 9월3일 오후 2시경 날씨는 뿌연 하늘을 볼 수가 있다
- 대한민국의 하늘을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 중국은 북방과 남방이 있는데, 남방의 하늘은 맑은 날이 거의 없이 뿌연 하늘이다.
- 처음 발을 옮겨 놓은 곳이라 걱정되는 반면 이런 세상도 있구나 싶었다.
- 가이드와 인사 후 곧장 4박5일 동안 태우고 다닐 버스와 기사가 나타남
- 정심식사을 하기 위해 장사시 거리를 봤는데, 이제 막 경제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이 보이며, 특히 농기계를 만드는 공장 엄청나게 큰 규모이다.
- 공장 규모가 약 1km가 넘는 것 같다.
- 길거리는 잘 정리가 된 것 같은데, 신호등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 천지도 식당
- 중국에서 제일 큰 식당.... 한번에 8,000명을 동시에 식사가 가능하다고 함
- 밖에서 보면 웅장하고 거대한 것 같은데, 안에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 화장실도 지저분하고, 식당 홀도 썩 깨끗하지 못 합니다.
- 중국 음식을 처음 먹어 보니, 썩 마음에 드는 음식은 없다.
- 쌀밥이 있는데, 실기도 없어 모래밥 같은 느낌이다.
- 그래도 좋다고 맛있게 먹는 중국 사람들을 보고 이것 문화적인 차이로구나 싶다.
- 간단히 술 한잔과 길쭉한 쌀 밥을 먹고 나와 사진을 찍고 곧장 열사공원으로 이동한다.
■ 열사공원(중국인)
- 공원둘레 도는 차 비용은 2종류가 있다...
- 1천원은 공원 둘레 1/2, 2천원을 주면 전체를 돌아 볼 수가 있다.
- 중국을 위한 열사들을 위해 만든 공원, 그 옆에는 열사 박물관도 있다.
- 공원이 너무 커 우리는 걸어서 돌아 볼 수 있지만, 여유 있는 시간이 없어 우리는 자동차 같은 열차를 타고 한 바퀴 돌려고 모든 사람들이 탑승을 했다.
- 공원둘레 도는 차 비용은 2종류가 있다...
- 1천원은 공원 둘레 1/2정도 코스 , 2천원을 주면 전체 코스를 돌아 볼 수가 있다.
- 사진을 찍고 나왔는데. 열사공원 밖으로 나오니 우리가 온 것을 알고 중국 상인들은 정문 앞에서 꽃지를 팔고 있는 것이다.
- 얼마인지 가격은 모른지만, 중국에 와서 처음 대하는 곳이라 모든 사람들이 그냥 지나쳐 버스에 올랐다.
- 장사시에서 본 것 중 처음 놀라운 것은 차도에 횡단보도는 있는데, 신호등이 없다.
- 우리는 그냥 건널 수 밖에 없었다.
- 가이드는 그래도 신호등이 있는 나라들 보다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 또한번 놀라운 것은 주차장에 기아차 상표가 있는 K2가 있었다.
- 가이드가 말 하기를 “ 한국에는 k5,k7 현재 판매되고 있지요, k2가 이곳에 나와 굴어 다 니고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에는 2년 뒤에 판매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현대 스타렉스도 중국에서 먼저 나온 뒤에 한국에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 세계 모든 메이커 차가 왔는데, 그것은 메이커 상표를 구입하여 중국에서 만든 세계 명품 차량을 만들어 차량에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를 한다고 한답니다.
■ 장사임시정부청사방문
- 독립운동을 하신 김구선생님의 치료 받은 곳입니다
- 독립운동 하시분들이 3개의 독립단체를 운영하였으나, 그 중에 한 당의 대표가 배신하여 김구선생과 다른 독립운동자들을 사살한 역사의 현장입니다.
- 그것도 3개 독립단체가 하나가 되고자 회의를 하는 장소에서 말입니다.
- 우리는 위와 같은 내용을 듣고, 열 받기도 하고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정치적 싸움을 벌이고, 남북이 분단된 모습을 생각했습니다.
- 잠시 우리는 아픈 가슴을 안고 김구선생님을 위해 묵념을 하였습니다.
- 임시정부청사를 가던 중 중국인의 실제 생활상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 정말로 우리의 70년대의 모습입니다. 집은 빌딩식도 있고, 가족 같은 것도 있습니다.
- 우리가 영화에서 본 것 같은 집들이 많습니다.
- 좁은 골목으로 들어 가 보니, 우리의 70년대라고 보면 됩니다.
- 놀라운 것은 1층이든 위층이든 창문에 창살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1층은 무조건 열쇠로 잠그는 아이를 보고 살벌한 상황이구나 싶었다.
- 그래서 가이드에게 묻어 보았더니,,, 이곳은 남에 물건을 훔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가이드는 이곳에서는 가방을 앞으로 메고 가면 네 것이요, 옆으로 메고 가면 남에 것이 며, 뒤로 메고 가면 언제 가져 간지도 모르게 없어진다고 합니다.
- 중국을 다닐 때 특히 다른 물건 것은 잃어버려도 다시 구입하면 되지만, 여권을 도난 당 하면 엄청 고생을 한다고 합니다.
- 이곳 장사시에는 대한민국 영사관이 없기 때문에 상해까지 가야 하는데, 중국 당국은 짧 으면 15일정도, 늦으면 한 두달이며, 느긋하다고 합니다.
- 절취한 여권은 보통 한 건당 500- 1000만원에 불법 거래가 되기도 하고 공안이 이것을 갖고 있다가 얼마에 거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장사시→장가계
-거리 (310km)이며, 관광버스로 대략 4-5시간정도 소요됩니다.
-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가는데, 그의 대부분이 평야이며, 산은 거의 없다.
- 장가계까지 가는데, 강 대교를 4개를 넘어야 한다.
■ 경게귀빈루 호텔(5성급) 도착
- 밤 9시경에 도착함.
- 시설은 한국 모텔 수준이다.
■ 장가계 가는 도중 얻은 정보
- 중국음식은 향신료와 기름이다.
- 천문산 높이는 1500m 거리이며, 케이블카 거리는 7.5km이며, 8분 정도 걸린다.
- 장가계는 200일 정도 구름이 끼고 비가 온다.
- 장가계 관광객 중에 중국인은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번 오면 500-1000명 정도 관광 을 오기 때문에 소수가 오는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보통 2-3시간정도는 기본이라고 보면 된다.
- 장가계는 추석 무렵이 비수기
- 황해를 일본이 30년 통치 하면서 남경이라는 곳에서 약 한번에 30만명을 죽인 사건이 있 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인을 제일 싫어한다고 합니다.
- 30만명을 한번에 죽인 방법은 태양 빛이 내리쬐는 뜨거운 날에 넓은 운동장 같은 곳에 집합시켜 손발을 묶어 놓고 진꿀을 발라 양들이 핥아 먹도록 하는 방식을 써 웃으면서 죽 었다고 합니다.
- 장사시는 모택동의 고향, 일본인들이 통치를 하면서 도시 전체의 건물 등을 불 놓아 5일 동안 불 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없습니다.
- 장사시 국민 한 사람이 일본인을 고기 써는 칼로 죽였습니다. 이 사건에 신고를 받고 출 동한 공안 경찰은 사유를 묻고 석방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만큼 일본인을 싫어하는 것 입니다.....그 뒤부터 일본 사람은 이곳에 발을 놓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 장사시는 전기오토바이를 운행한다(소음이 없어 좋았다)
- 중국은 짝퉁 천국이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모든 것을 다 먹는다고 합니다.
- 특히 원숭이 골 먹는 요리.....
- 식당 주인이 원숭이를 잡으러 가면 원숭이 무리들중에서 죽을 순서를 정하여 죽을 놈을 여러명이 밀어낸다고 합니다.
- 식탁 밑에 원숭이 팔 다리를 묶어 놓고 머리만 식탁 테이블에 올려 놓습니다.
- 그리고 머리를 잘라 열어 놓고 골을 빨대를 이용 쭉 빨아서 먹습니다.
- 한마리 먹는데 4사람이 둘러 앉아 먹습니다.
- 원숭이가 처음에는 사람만 쳐 다 보다가 다음에는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 원숭이 골이 살았을 때 먹어야 한다고 하여 그런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 중국 주석인 장쩌우가 개발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 중국 광주시는 전 세계 야시장으로 유명합니다. 그중에도 모기눈알요리, 원숭이 골 먹기. 등 다양합니다.
- 광주시 모기눈알죽--제일 많이 먹는 것.
만드는 방법은 박쥐를 잡아 위 안에 있는 모기 눈 알을 찾는다. 소화가 되지 않아 눈알이 보인다고 함. 대략 300마리 박쥐를 잡아야 한 그릇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많이 먹는다, 얼굴 주름을 제거하여 준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중국의 4대 문안: 서안(장안성==역사관광), 황산(발 빠지는 관광), 장가계(눈알 빠지는 관 광), 광주(배 커지는 관광)
- 중국의 3대강은 장강, 황하, 상강이 있으며, 양자강은 장강의 샛강이다.
- 청도는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살고 있는 곳이다.
- 중국의 차량번호는 각 성의 이름을 먼저 쓰고 숫자를 쓴다.
차량번호는 경제적인면으로 나눈다.....성(시) 중심지부터 → 외곽순으로 A,B,C.D 순으로 표시된다
- 정부(노란색), 공안(흰색), 개인,택시(파란색), 한국,외국인(검정), 관광차량은 Y , 학원차는 B,G을 먼저 쓰고 숫자를 쓴다.
- 호남성에는 엘지가 정착하여 있습니다......장사시 엘지 주재원이 있는 곳에는 도로표지판 에 한글로 표기 되어 있어 자랑스러웠습니다.
- 장사시 옆 인 이향시는 쌀 재배 단지이며, 1년에 2모작이며, 쌀이 풀 기운이 없습니다. 강이 많은 곳이다. 그래서 어미고향이라고 한다.(고기+쌀)
- 원가계는 고기 생산지
- 보이차는 오래 갈수록 비싸다, 100년 이후에 가격은 소유자가 제시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 장가계는 커피 한잔 500원 (식당, 병원, 관광지 등 어디든지), 녹차는 꽁차로 먹을 수 있음
- 중국인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차를 많이 마신다. 그래서 비만이 없다는 것이다.
- 중국인은 1층에서 생활을 하지 않는다. 이유는 습기가 많아 사람이 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창고로 주로 사용하지만, 가끔은 가축을 기르기도 한다.
- 도로를 가다 보면 집이 비워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유는 1년을 벌어서 먹고 마시고 놀고 한 다음 남은 돈으로 집을 조금씩 짓기 때문에 완공까지는 대략 7-8년 정도 걸립니다.
- 장가계 가는 길에 보면 평야이다(5시간 버스타고 가는길)......산은 장가계에 몰려 있다.
- 중국 휴게소에는 자판기가 없습니다....이유는 어떤 업체가 중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커피 자판기를 설치하여 놓았는데, 그 다음날 가 보니 없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동네 사람들이 자판기 설치한 날 밤에 동네 사람 여러명이 와 자판기를 가져가 자기네 동네 앞에 설치하여 놓았다고 합니다....이렇게 절도가 많습니다. 그리고 당국에서 처벌도 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사업을 접었다고 합니다.
- 장가계 상인들은 계산할 때 나머지 돈은 계산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엇인가 살 경우에 상인들은 1천원 1천원 합니다.....우리에게는 2천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천원 2천원 하면 4천원입니다. (예: 슬리퍼 4,000원인데,,, 2천원 2천원 2번 합니다.)
- 장가계에서는 절대 물건을 거래하고 물건을 먼저 받고 돈을 주어야 한다. 이유는 돈을 먼저 주면 반쪽만을 주든지, 안 받았다고 생때를 쓴다.
- 장가계 보봉호수, 관광지에 가면 가마꾼이 있습니다.....그 분들은 2만원 2만원이라고 말 합니다. 이러면 4만원입니다.....계약을 하고 올라가면 끝인데.... 올라가면 또 1만원 하고 말 합니다. 더 달라는 것이지요...안 주면 안 올라 갑니다....내려 줍니다....왜냐하면 내려 주는데까지가 4만원입니다....정상에 가면 2만원 합니다....돈을 더 달라고 하지요....이런 것을 가지고 바가지라고 합니다.
-장가계에서 특히 원가계가 최고의 절경지다.
- 광관지인 무릉도원에 도착하니.....불빛이 찬란하다....또한 다른 쪽을 보면 어둠이 가득하다
- 불빛이 없다....그것은 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 고속도로 버스 기사가 시속 100Km를 넘지 않는다....이유는 감시카메라가 우리처럼 도로에 보이게 하여 놓은 것이 아니라. 숲속에 숨겨 놓았기 때문에 대부분 차량은 제한속도를 지킨다.
감사합니다.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풍기홍삼" 매장 사장 최정주, 영업팀장 서영준 031-554-0344
경북 영주시 풍기에서 생산된 인삼, 홍삼 6년근만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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