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 - 문장대 - 법주사 (5시간)
출발 1시간 30분만에 문장대.
같이 가신 분입니다.
문장대에서.
문장대의 샘물은 지금도 겨울입니다. ^^
하산중에 만난 돌거북.
이길을 지나가시는 분들이 행복하시기를.........
속리산은 지금 빙하기에서 해빙기로 바뀌는데,
지웰시티는 언제쯤 해빙기가 올지.
여기는 법주사입니다. ^^
지금부터 국보입니다.
먼저 팔상전입니다.
내부는 사진촬영이 안됩니다만, 안을 둘러볼수는 있었습니다.
팔상전안에 근무하시는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팔상전의 안을 보았습니다.
역시 팔상전이었습니다. 다음에 가시면, 안을 둘러보세요. ^^
쌍사자 석등입니다.
이건 이름을 깜박했습니다.
연꽃을 담은 그릇(?)이라는 뜻인데..........
산채비빔밥입니다.
파전은 동동주의 맛때문에 쓱싹 ^^
속리산 시외터미널옆에 있습니다.
법주사로 가는 큰길에 있는 동아슈퍼 뒤편에 있습니다.
퀴즈) 국보인 쌍사자석등을 찍은 사진입니다.
좌우가 대칭인 모습이지요.
여기서 퀴즈입니다.
틀린 것을 찾아보세요.
정답은 3월 20일에 공개합니다. ^^
첫댓글 쌍사자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입모양이 서로 다릅니다
사자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입을 벌렸고 한 마리는 다물고 있는데
벌리고 있는 것이 암사자인데 석등을 떠받치고 있기에는 힘이 딸리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있다...고 하는 말이 있고
불교에서는입을 다물고 있는 사자는 불교에서 참선하는 스님을 상징하고,
입을 벌리고 있는 사자는 염불과 경학을 하는 스님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답니다.
법주사에 있는 석등이다보니 이 두번째 해석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답은 맞았지만, 푸는 것은 틀렸습니다.
수학문제에서 풀이과정이 틀리면 답이 틀린것 아시죠.
문제를 더 크게 풀어보세요.
점수는 50점.
조금 더 인생을 공부하세요. ^^
네이버 지식인도 가끔씩 틀릴때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