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 회장.총무.신입회원등 35명이 메이크업참가
1968년 충남 아산땅에서는 처음으로 로타리클럽의 태동이 있었다 천안로타리클럽의 스폰서로 창립회원 24명으로 출발한 온양로타리클럽은 41년의전통과 102명의회원으로현 3620지구에서 두 번째로 대한민국에서는 57번째로 탄생한 역사깊은 명문 온양로타리클럽임에 틀림없었다. 그동안 네분의 총재님을 배출하고 새온양R/C,온양중앙R/C,둔포R/C,을 탄생 시켰으며,지난 2008년도에는 아산을상징하는 이순신 종합운동장에 아산이여! 비상하라 라는 테마로 온양R/C창립 40주년상징 기념탑을 건립하여 아산시에 기증하는등 그간의 공적과 봉사실적이 지대하다. 특히 이번주회시 松竹양재우 전총재님의 로타리재단에 관한 스피치는 정확한 데이터와 아산지역에 맞는 해설로 분위기가 사뭇 진지하여 참가자들은 명강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주회 메이크업이란 본래의미는 출석보전(出席補塡)을위한 한가지 방법이다. 로타리안에게 있어 출석은 3대 의무중 하나 이므로 주회시간에 개인사정이 여의치않아 주회에 참석하지 못하였을 경우 타클럽주회에 참관하고 전후14일 이내에 확인서를 받아 소속클럽에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이번에 실시된 온양R/C,주회메이크업은 아산지역에서 최초로 시도된 합동메이크업 이었으며 앞으로 각클럽을 순회하며 메이크업주회를 열기로 결정하였다.이를통해 주회를 준비하는 클럽과 메이크업온 로타리안도 모두가 많은것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이며,로타리는 함께 더블어 성장해야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것이다.
필자는 아산지역에 각클럽별로 행사나 봉사활동이 있으면 찿아가 취재를하여 카페에 올려주곤 한다,그럴때마다 느끼는점은 신생클럽이라 하여 약하다거나, 약체클럽이라 생각되는 클럽이 모든면에서 약한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과 그런 클럽일수록 어느 클럽도 가지고 있지않는 강점을 여럿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더욱 발전시키자면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밑받침되어야 할 것이며 화합에 있을것이다.
아산지역에서의 주회메이크업은 신생클럽과 중견클럽의 우정을 나누고 클럽간의 격차를 해소하며 클럽 상호간의 단점을 보강하고 장점을 공유하는 대화의 장 이될것이다, 아산에는 3년이내에 창립한 클럽이 5개클럽 256명의 로타리안들이 있다. 의욕에넘치는 이들을 위해서 바른봉사의길로 함께동행해 줄수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타클럽 주회메이크업과 벤치마킹을 통한 동기부여가 아닐까생각해보며 타클럽 주회메이크업을 자주하여 내소속클럽의 발전을 앞당기는것이 바람직할것이다.
-로타리의 미래는 당신으로부터-
아산지역기자 金山 장광석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항상 좋은 자료로 우리의 마음을 밝은 미소로 변화시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