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鄕愁)”, “회향병(懷鄕病)”, “그리움”을 의미하는 단어인
nostalgia 의 어원은 우리말로 “(생각이) 났(었)다지”같습니다
영어는 우리말의 동사가 명사화된 언어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영어의 문장을 외울 때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사를 먼저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영어의 단어가 우리말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점은
“그리움, 향수 = nostalgia” 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찾으면 평생을 가도 못 찾을 것입니다
세계의 언어들도 거의 비슷합니다
몇 가지 문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이 났었다지”, “생각이 퍼뜩 떠올라 브러”,
“향수(鄕愁)”등으로 나옵니다
2357. nostalgia (노스텔지어, 향수, 회향병, 그리움):
(생각이) 났(었)다지, (생각이) 나다가 어원
* 남아프리카, 체코,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nostalgie ((생각이) 났다지)
* 카탈루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핀란드,
폴란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베트남: nostalgia ((생각이) 났다지)
* 크로아티아어: nostalgija ((생각이) 났(었)다치자) (* ㅈ ⇌ ㅇ 호환 관계 적용 시)
*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nostalgi ((생각이) 났(었)다지)
* 헝가리어: nosztalgia ((생각이) 났(었)다지)
* 아이슬란드어: fortiðarbra ((생각이) 퍼뜩 떠올라 브러)
* 아일랜드어: cumha (꿈에 (그리던 거지))
* 한국어: 향수
* 일본어: 鄕愁
* 터키어: nostalji ((생각이) 났(었)다지)
nostalgia = 그리움, 향수 = (생각이) 났(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