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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에 기분이 나쁜 것은 이런 것이죠... 정말 잘난체한다. 잘 하면 얼마나 잘하길래
김송정은 정말 많은 글을 쓰고 교육 홍보 글을 올립니다.
이러다 작가 되고 경영 서적을 내게 생겼습니다.^^
저의 글 속에는 광고뿐 아니라 중요한 정보들도 숨어 있습니다.
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보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또 교육 홍보를 하다 보니 임팩트 있게 전달하려다 보니
그 단어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 글에 기분이 나빠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저의 글은 감탄고토해도 됩니다.
저의 글에 기분이 나쁜 것은 이런 것이죠... 정말 잘난체한다. 잘 하면 얼마나 잘하길래
너무 자만한다. 등등이죠... ^^ 그래서 전 자기검열을 스스로 하고 있으니
제가 자만으로 패가망신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의 글에 자만이다. 잘난체한다고 생각들은 하시는데
과연 얼마나 잘하는지? 정말 잘하는지?
확인은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어가고 발품을 팔아야 하기 때문에 확인을 잘
하지는 않습니다. 확인보다는 좀 쉬운 방법을 선택합니다.
무시하기입니다.
확인을 위해서는 세미나에 참석하기나 교육을 듣기 위해서는 교육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잘난 체인지 아니면 뭔가 배울 것이 있는지에 대한
관심은 그렇게 크지 않는 게 사실인듯합니다.... 그런가요?
하지만
그 숨어 있는 패를 알기 위해서는 모험이나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포거 판에서 가장 돈을 많이 잃은 사람은 마지막 패를 확인한 사람입니다.
물론 위험이 따르지만 경우에 따라선 뒤따라 가다 1등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김송정의 특허퓨전열펌 교육은 결코 포커 판의 2등처럼
손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손해는 없습니다.
전 무일푼으로 미용을 시작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스스로
학비를 벌어서 졸업했습니다.
그 성실함은 어릴 적 제가 키웠고 친구였던 누렁이 소의 영혼이 제 몸속에
들어와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릴 적 동무였던 누렁이의 얼굴과 큰 두 눈망울이 )
내 친구였던 누렁이의 영혼이 내 몸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인지 .... 자판에 손만 올리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샘물처럼 쏟아집니다. 이것도 직업병인 듯 ^^
그러나 역사적으로 많이 공부를 한 사람이 잘 되고 성공한 사례를가 많다는 것을 들어보지
않았더라도 공부를 많이 하고 지식을 많이 쌓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전 대학에서도 교수를 했고 교육계에서 오랜 시간 있다 보니
교육의 효과를 알고 있다 보니
그래서 자꾸 공부하라고, 공부하라고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는 죽을 때까지 자신에게 남아 있는, 미용실이 망해도 자신에게 남아 있는
최고의 자산이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밑천이기 때문에 자꾸 공부를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습관처럼.....
젊어서 교육은 봄에 씨앗을 뿌리고 가을에 추수하는 1년 농사가 아닙니다.
과일나무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한번 심어주고 잘 가꾸면 평생 동안 수확을 하는
사과나무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어찌 공부를 멈추라하고 공부를 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모두가 공부의 필요성을 알지만 모두가 죽어라 공부하지는 않습니다.
동물들과 다르게 인간은 내가 잘 되지 못한 이유를 실패한 이유를 핑계 댈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사람만큼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보다 더 잘 되지 못한 이유를 말할 수 있는 게 수십 가지나 되죠.
몸이 피곤해서요. ㅠㅠㅠ 거리가 너무 멀어서요. ㅜㅜㅜㅜ
돈이 없어서요. ㅠㅠ 갑자기 일이 생길 것 같아서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서요. 다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등등등 인간이기 때문에 내가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핑곗거리가 다행히도 너무 많아요^^
동물은 도망가지 못해서 잡아먹히면 끝.... 도망가지 못한 핑계를 될 수가 없어요..^^
모두가 핑곗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젊어서 공부를 하게 되면
경력이 쌓이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재교육을 통해서 가지치기를 하고,
세미나를 통해서 가끔 영양분을 주어서 더 토실한 과일을 얻는 이치와 같습니다.
아직도 김송정은 자만하고 잘난 체만 한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내가 부족한 것을 채워 줄 수 있고 내가 모르는 어떤 것을 더 많이 알고 있고
꼭 배워야 할 것이 있지는 않을까 그런 생각은 해 보지 않으셨습니까?
궁금하면? 그 패를 보고 싶다면 확인해 보세요...
아직 한 번도 인터넷 등을 통해서 보여 준 적이 없는 히든 패를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저의 패를 모두 볼 수 있고 가질 수 있다면 분명 선생님은 저를 스승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 패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김송정은 선생님에게 평생 잘난 체 나 하는 꼰대에
머무를 것입니다.
만약 제가 선생님의 스승이 되어 있다면 선생님은 분명
저의 나이가 되기 전 청출어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미용 교육 20년의 내공이 명불허전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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