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산행및회장단이취임식

[철가방(표상철)]

 이취임식장소:광영동 두성빌딩 뒷편 ,팔구식당

            시간:오후4:00~6:00

1.산행지:남해

2.일 시 : 2014년12월28(매달4째주일요일)

3.출 발 : 중마동8시광영동두성빌딩8시20분

4. 준비물: 스틱.여벌옷.점심도시락.열량이많은간식.식수.바람막이옷(필수).방한복

5. 회비:30.000

6. 산행코스:4시간(중식표함)

*산행코스및 사진

남해금산  등산지도

진행요원:

회 장 : 010-6362-5664(서영식)

총 무 : 010-9357-9348(이강용)

여총무 : 010 -5764-0016(주양례)

등 반 : 010-8904-5496 (표상철)

▶주의사항

-산행 중 일어나는 안전사고와 개인의 질병으로 일어나는 사고는 본인 책임이므로

안전산행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 본 동광양 해오름산악회는 비영리단체이므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으며 책임 의무가 없음을 알립니다.

- 산행 신청함과 동시에 위 내용에 동의 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중국 진시황 때 불로초를 구하러 온 서불이 이곳을 지났다는 의미의 `

서불과차`로 해석되는 문자가 새겨진 경남도

기념물 제6호 남해 상주리 석각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유배돼 살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부소암

    금산(錦山)
경남 남해군 이동면과 상주면에 위치한 해발 705m의 금산은 이성계가 기도를 올리고 조선을 얻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명산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해상 산악 국립공원이다.
산 정상부에는 우리나라 3대 관음 기도처로 유명한 보리암이 자리 잡고 있다.
금산은 원래 원효대사에 의해 보광산으로 불리었다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전국 명산을 돌며 왕이 되기를

기도하던 중 이곳 금산에 들러 임금이 되게 해주면 산 전체를 비단으로 둘러주기로 약속하였다가 막상 임금이 되고보니

넓은 금산을 비단으로 두를 수가 없어 산 이름을 비단금(錦)에 뫼산(山),錦山이라 개명해 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특히 쌍홍문을 비롯해 38경 모두 눈부신 비경에 계절마다 독특한

색을 가진 비단 같은 산, 밖에서 언뜻 보면 그다지 높지 않은 한낱 바위산에 불과하나 안으로 들어서면 기기묘묘한 풍광에

산의 깊이를 쉬이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묘하고 옹골차는 산이다.

이 산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정상부에 어지럽게 이어져있는 등산로를 이리저리 다니며 금산 38경을 이루는 많은 기암괴석들을 최대한 돌아보는 것이 좋다.

올라가는 시간보다 이 기암괴석들을 모두 돌아보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이 산의 멋을 최대한 즐기려면 다 돌아보는 것이 좋다.

 예부터 선인들은 금산의 이런 선경을 두고 “금삼38경”이라 하여 그 경치를 아꼈다.

망대, 문장암, 대장봉, 형리암, 탑대, 천구암, 이태조기단, 가사굴, 삼불암, 천계암,천마암, 만장대, 음성굴, 용굴, 쌍홍문, 사선대, 백명굴, 천구봉, 제석봉, 좌선대,삼기단, 저두암, 촉대봉, 향로봉, 사자암, 팔선대, 상사암, 구정암, 감로수, 농주암,화엄봉, 일월봉,

요암, 부소암, 상주리 석각, 세존도, 노인봉,일출경이 금산이 자랑하는 38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