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엔지니어링 최춘배 기술사는 기계기술사일뿐 아니라 전기기술사로서 정확하게 장비에 대한 진단은 물론 풍부한 법원감정 경력을 바탕으로 하여 #금형하자, #기계잔존가평가, #기계대출감정, #기계하자, #기계감정, #기계설비 감정, #법원감정, #중고기계감정평가, #공사비감정, #법원소송기술자문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들어서 장비의 하자평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분야에 정평있는 전문가는 부족한 듯 보이고 특히 해외 문서에 공신력을 더해줄 미국 라이센스 자격을 갖춘 평가자도 드문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해외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도 등록된 미국 전기기술사, 미국 기계기술사의 스탬프 실 (라이센스 도장)이 필요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국내 기술사 도장으로는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글로벌 해외시장에서는 미국 라이센스를 갖춘자의 스탬프 실이 주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장비를 평가하다보면 한분야의 전문기술사자격으로는 부족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자격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의 사례는 법원감정을 실행하면서 기계기술사이면서 전기기술사인 동시에 가지고 있는 최춘배기술사가 적절하게 현장에서 조언을 해서 조속히 해결하게 된 사례입니다. 이처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자격있는 감정인이 수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정사항을 감정하기에 적합한 사람이 등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감정인 후보자의 전문분야 경력 예상감정료 및 당사자 의견을 종합하여 감정인은 지정하는 등 적절한 방법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추천에 의해서 감정인이 선정되는 것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적합한 감정인을 찾지못하는 경우 원OO측이 적극 법원에 추천하시면 됩니다.)
최춘배기술사는 그동안 720건 이상의 감정을 수행한 기술사(기계기술사/전기기술사/소방기술사/건설기계 기술사 등)로서 특히 특수한 분야의 감정 경력이 첨부된 파일과 같이 매우 많습니다.
현재까지 서울고등법원, 부산고등법원, 대구고등법원을 포함하여 최근까지 많은 사건을 수행하였습니다.
주된 분야는 금형, 장비, 전기, 기성고, 화재 등이지만 그밖에도 복잡하고 특수한 분야의 감정을 많이 해 왔습니다.
저는 설계, 구조, 제작, 품질, 안전, 성능, 비용분석에 대한 수많은 감정을 하여 왔으며, 학력, 경력, 자격 등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 그동안 많은 감정을 실행하여 왔기에 특수한 분야의 감정수행에는 특별한 어려움이 없으며 빠르게 실행하여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사례는 커피기계의 하자원인에 대한 분석입니다.)
최춘배 기계 기술사,전기 기술사 / 010-9099-5365 (팩스 02-3397-7123)
1. 커피머신기 누수원인 : 부품고장인데 프로그램 모드 계속가동해 고장
1) OO 주장 : 커피머신 프로그램 모드로 사용해서 계속가동되어 고장(타당성 X)
커피머신기 2대의 누수원인은 OO 주장에 의하면, 장비 자체의 결함으로서 프로그램 모드로 두어 가동을 하면 기계에서 오류가 되어서 기계가 혼자 계속 가동이 되어서 고장이 되므로 반드시 프로그램 (PROG)모드가 아닌 수동 모드인 매뉴얼 (MAN)모드로 놓고 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현장49)
이는 장비 자체의 설계시에 하자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장비의 설계에 대한 하자가 없다고 본다고 주장(현장38)하므로 OO 주장은 상반되며 모순됩니다.
커피머신기 2대의 누수원인은 OO 주장에 의하면, 장비 자체의 결함으로서 프로그램 모드로 두어 가동을 하면 기계에서 오류가 되어서 기계가 혼자 계속 가동이 되어서 고장이 되므로 반드시 프로그램 (PROG)모드가 아닌 수동 모드인 매뉴얼 (MAN)모드로 놓고 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현장49)
이는 장비 자체의 설계시에 하자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장비의 설계에 대한 하자가 없다고 본다고 주장(현장38)하므로 OO 주장은 상반되며 모순됩니다.
주장에 의하면, 이렇게 두어야 MAN 즉 수동모드가 된다고 주장하며, 그렇게 해야 사용자가 꺼진 것을 다시 켜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만약 PROG모드로 두면 그 내부에 입력되어 있는 대로 밤이나 낮이나 뭐든 막 움직여서 가동되므로 과부하가 생기게 된다고 주장합니다.(현장50)
주장에 의하면, 만약 프로그램 모드로 두고 쓰면 계속 돌게되는 오류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현장59)
주장에 의하면, 현재의 장비도 프로그램 모드로 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현장63).
주장에 의하면, 만약 프로그램 모드로 쓰게 되면 자신이 거기에 들어가는 방법은 안쓴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지만 기계가 혼자서 ON/OFF를 무한 반복하게 세팅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펌프가 계속돌아가서 과부하가 된다고 주장합니다.
프로그램 모드로 두어서 기계가 스스로 혼자 가동을 무한 반복하기 때문에 펌프가 계속 가동되어서 고장이 난다는 OO의 주장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감정시 다른 원인을 주장하는 것도 타당성이 결여된 것입니다.)
커피머신에서 프로그램 모드는 매우 중요한 기능으로서 세팅을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고, 프로그램 모드로 쓰지 말고 한번 한번 입력시마다 작동되도록 수동 모드인 매뉴얼 (MANUAL) 모드인 MAN에 놓고 써야 한다는 OO의 주장은 장비의 효용성을 매우 제한적으로 만드는 것이므로 전혀 합당한 주장이 아닙니다.
누수의 원인은 이 사건 장비에 대해서 프로그램 모드에 두면 각종 파라메터를 정하여 세팅할 수 있는데, 압력, 온도, 등을 세부적으로 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므로 매우 편리한 기능이지만, 수압 동작을 구성하는 HYDRAULIC SYSTEM의 다이어그램을 보면, 펌프 프레셔 게이지 (5번), 모터 펌프(6번), 체크밸브(7본), 분배기 (8번), 펌프 압력 전송 트랜스듀서(9번)은 물론 전자 솔레노이드 밸브 (10, 11, 12번) 용적 도싱(DOSING) 장치 (15,16,17번), 히팅유니트(20, 21, 22번), 그룹 솔레노이드 밸브(26번), 커피 압력 스위치(29번), 스팀 배출부 솔레노이드 밸브(34번), 히팅 유니트 압력 스위치 (37번), 고온수 솔레노이드 밸브(38번), 스팀 압력 전송 트랜스듀서(40번), 믹싱 솔레노이드 밸브(42번), 스팀 솔레노이드 밸브(43번)의 수압 동작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도검측은 3번, 30번, 31번의 TAP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펌프 프레셔 게이지 (5번), 체크밸브(7본), 분배기 (8번), 펌프 압력 전송 트랜스듀서(9번), 커피 압력 스위치(29번), 히팅 유니트 압력 스위치 (37번), 스팀 압력 전송 트랜스듀서(40번) 등에서 혹은 온도검측기 3번, 30번, 31번중에서 고장이 난 경우가 있으면 고장으로 인해 압력이나 온도를 제대로 센싱하고 정확한 값을 전송하지 못하게 되므로 프로그램에 설정된 값에 도달하지 못하므로 계속 가동이 되어서 모터펌프의 헤드 부분인 회전 임펠러가 무한 작동으로 과부하가 되어서 과열이 되어 망가지게 되고, 수백도가 되는 과열 상태로 고압이 되고 고온이 되므로 SATURATED WATER (포화수)가 아닌 SUPER HEAT STEAM 이 되어서 배관의 조인트 부분의 고분자 폴리머로 구성된 가스켓이 경화되고 고온 압력수의 압력과 고온을 견디지 못하여 누수가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액츄에이터 작동 부품인 각종 솔레노이드 밸브의 고장이나 점점 불량만 있어도 정상적 MASS TRANSFER가 일어나지 못하게 되므로 프로그램 모드의 설정치에 이르지 못해서 계속 가동될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장난 부품의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OO주장은 기계가 혼자서 ON/OFF를 무한 반복하게 세팅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펌프가 계속돌아가서 과부하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나, 고장난 온도검출이나 압력센서, 전송 등에서 고장이 있어서 프로그램 모드로 세팅된 값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여 무한 가동을 하게 되는 것이 원인이므로 장비의 설계결함이 아니라 하자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수리하지 않고 그저 누수가 일어난 부품인 연결호스를 교체하거나 계속된 가동으로 과열되어 과부하로 권선이 소손된 모터를 교체하거나, 과열 및 과부하로 오래 작동되어 변색되고 내부 기능상 고장을 일으킨 모터 펌프 (6번)의 앞부분인 헤드에 모터에 연결하여 회전하여 압력을 높여주는 임펠러 (모터펌프 6번의 부분품)을 교체하고 말았으므로 계속 같은 누수를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온도검출, 압력검출, 온도 및 압력전송을 하거나 솔레노이드 밸브 부품에서 고장난 상태를 확인하지 못하고 배관의 요소인 급수호스를 교체하거나 펌프헤드인 임펠러 부품을 교체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프로그램 모드에서 세팅된 값에 이르지 않아 계속 가동되어 과열 및 모터 과부하가 되어 누수가 되고 고장이 나는 것이므로 그 하자는 계속 반복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OO 주장에 의하면, 원고가 커피머신 구입자에 대해서 애프터 서비스 (AS)를 하기로 OO와 계약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나, 장비의 딜러가 아닌 원고가 장비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전문적 수리방법을 알기 어려운 것이므로 그런 전문적인 부품 고장에 대해서 지원을 해줄 의무는 국내 장비 딜러로서 OO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대처를 제대로 해주지 못한 것은 OO이므로 잦은 누수와 사고로 인해서 2대의 장비가 반납된 것에 대해서 책임은 장비 공급자인 OO에게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 소음의 원인 : 과열 및 과부하로 모터 및 임펠러의 손상으로 소음발생
고장난 부품의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OO주장은 기계가 혼자서 ON/OFF를 무한 반복하게 세팅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펌프가 계속돌아가서 과부하가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나, 고장난 온도검출이나 압력센서, 전송 등에서 고장이 있어서 프로그램 모드로 세팅된 값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인식하여 무한 가동을 하게 되는 것이 원인이므로 장비의 설계결함이 아니라 하자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수리하지 않고 그저 누수가 일어난 부품인 연결호스를 교체하거나 계속된 가동으로 과열되어 과부하로 권선이 소손된 모터를 교체하거나, 과열 및 과부하로 오래 작동되어 변색되고 내부 기능상 고장을 일으킨 모터 펌프 (6번)의 앞부분인 헤드에 모터에 연결하여 회전하여 압력을 높여주는 임펠러 (모터펌프 6번의 부분품)을 교체하고 말았으므로 계속 같은 누수를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온도검출, 압력검출, 온도 및 압력전송을 하거나 솔레노이드 밸브 부품에서 고장난 상태를 확인하지 못하고 배관의 요소인 급수호스를 교체하거나 펌프헤드인 임펠러 부품을 교체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프로그램 모드에서 세팅된 값에 이르지 않아 계속 가동되어 과열 및 모터 과부하가 되어 누수가 되고 고장이 나는 것이므로 그 하자는 계속 반복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소음은 과부하가 걸려 계속 회전한 모터의 손상과 과다하게 계속 가동되어 과열을 일으킨 펌프 모터 헤드 부분에 장착된 임펠러 날 부분의 손상과 회전부 주변에 넣어진 씰 (seal)을 구성하는 고분자 폴리머의 변형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3. 떨림의 원인 :
고속으로 회전하는 펌프 모터 및 펌프 모터 헤드에 장착되는 회전날을 가진 압력생성부인 임펠러 (impeller)의 과열 및 과부하로 인한 손상으로 인해서 진동 및 소음이 생기는 것이므로 떨림은 주로 모터의 과부하로 인한 이상 및 임펠러의 과열에 의한 내부 손상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4. 부품을 교체해도 누수, 진동, 떨림이 반복된 원인 :
아울러 계속된 가동시에 발생한 압력수의 누수 (LEAK) 및 모터와 임펠러의 소음, 떨림이 커피머신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구성품의 일부가 고장나 프로그램 모드로 정상적인 온도읽음, 압력읽음, 가동을 하지 못해서 설정된 값에 이르지 않아 계속 가동되게 되는 것이 원인이므로 고장난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누수가 나타난 호스를 교체하거나 임펠러만 교체한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